잔디 준회원 기능, 이렇게 활용해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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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 준회원 기능 활용 사례 Best 4

 

메신저를 업무에 활용하다 보면 멤버별 차등 권한 설정이 필요한 경우를 발견하게 됩니다. 잔디의 팀원 권한 설정은 이런 상황에서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인데요. 멤버를 크게 ‘정회원’과 ‘준회원’으로 구분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준회원 기능을 활용해 협업하고 있는 4개의 기업 사례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여기에 소개된 사례를 보시고, 본인의 업무에 적용할 수 있다면 꼭 팀원 권한 설정을 활용해보세요!

 

사례 1 – 외부 디자이너와의 단기 프로젝트 진행

  • 분야 : 연구소
  • 준회원 대상: 외부 디자이너
  • 토픽: ‘프로그램 디자인’ 비공개 토픽을 통해 외부 디자이너와 협업
  • 내용: “이메일은 대화가 오고 가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요.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잔디를 선택해서 사용하게 되었어요. 협업 중인 외부 디자이너는 단기 프로젝트로 일하기 때문에 준회원 권한을 드려 업무 토픽에만 초대해 소통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준회원 기능은 초대된 토픽만 볼 수 있고, 다른 토픽이나 자료 열람이 안 되기 때문에 보안 걱정도 없고 원래 쓰던 잔디를 그대로 업무에 활용할 수 있어 편리해요.”
  • 협업 Tip: “외부 인원과 협업 시, 해당 토픽에 트렐로(Trello)를 연동해 쓰고 있는데요. 프로젝트 진행 현황을 외부 디자이너분과 상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업무에 큰 도움이 됩니다.”

 

사례 2 – 전국 대리점과 지역본부 소통

 

  • 분야: 유통
  • 준회원 대상: 대리점 및 딜러
  • 토픽: 전국 대리점별로 토픽 생성해 본사 담당자와 소통
  • 내용: “저희는 카드 단말기 판매회사로 각 지역본부별로 공개 토픽을 만들어 쓰고 있는데요. 지역본부에 소속되어 있는 대리점 및 딜러를 준회원으로 각 지역본부 토픽에 초대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분들과의 소통은 주로 자료 공유나 공지사항 전파 정도에 한정되어 있는데요. 초대된 토픽만 이용할 수 있는 준회원 기능이 편리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 협업 Tip: “멘션(@) 기능을 이용해 토픽 내 특정 인원을 지정해 메시지 전달이 가능합니다. 해당 인원이 꼭 확인해야 할 업무 내용이 있다면 멘션 기능을 통해 메시지를 보내면 효과적이에요.”

 

사례 3 – 일본 지사-본사 간 커뮤니케이션

 

 

  • 업계: 커머스
  • 준회원 대상: 일본 지사 직원
  • 토픽: ‘일본 지사’ 비공개 토픽을 통해 일본 지사 직원들과 소통
  • 내용: “일본 지사와 한국 본사 간 커뮤니케이션에 잔디를 쓰고 있습니다. 지사에 공개하기 어려운 본사 내부 커뮤니케이션 내용과 대외비 자료가 분명 존재하기 때문에 준회원 기능을 통해 일본 지사 토픽에 초대해 여기에서만 소통하고 있는데요. 준회원은 초대받은 토픽 외 다른 토픽이나 자료를 열람할 수 없기 때문에 정보 보호에 있어 유용합니다.”
  • 협업 Tip: “잔디 커넥트를 통해 구글 캘린더와 RSS 연동을 해당 토픽에 적용했는데요. 덕분에 토픽에 참여 중인 인원들 모두 구글 캘린더 연동을 통해 일정 알림 메시지를 받고 있고, 주요 뉴스는 RSS 연동을 통해 함께 확인하고 있어요.”

 

사례 4 – 미디어 모니터링을 위한 단기 계약직 인원 활용

 

  • 분야: 홍보-광고
  • 준회원 대상: 단기 계약직
  • 토픽: ‘모니터링’ 토픽을 생성해 미디어 모니터링 업무 진행
  • 내용: “미디어 모니터링 업무를 위해 단기 계약직 인원을 고용했습니다. 소통 없이 기계적으로 업무만 시키는 건 불편하고, 회사에서 사용 중인 잔디 팀에 초대하자니 자료 유출 이슈가 발생할 것 같아 걱정했었는데요. 단기 계약직 멤버들 모두 준회원으로 ‘모니터링’ 토픽에 초대해 주요 공지사항 전달이나 필요에 따라 담당자와 소통하니 편리합니다.”
  • 협업 Tip: 구글 드라이브에 업로드한 파일을 잔디와 연동해 간편히 공유할 수 있는데요. 실시간 업데이트된 문서 열람이 가능해 좀 더 빠른 업무가 가능해졌습니다.”

 

 

지금까지 총 4개의 팀원 권한 설정을 활용한 협업 케이스를 살펴보았는데요. 4개 회사 모두 ‘준회원’ 설정을 통해 커뮤니케이션 활성화와 더불어 업무 효율성 역시 높일 수 있었습니다. 정보 보안부터 협업까지 다양한 목적에 활용할 수 있는 팀원 권한 설정. 지금 바로 사용해보시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