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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101 덕분에 점심이 즐겁다? CX팀의 Jessica를 만나다

맛있는 인터뷰: 잔디 CX(Customer Experience)팀의 Jessica

 

선릉 맛집
▲ 맛있는 인터뷰가 진행된 피양콩 할마니

반갑다. 본인 소개를 부탁한다.

Jessica(이하 ‘J’): 반갑다. 잔디 CX(Customer Experience)팀에서 일하고 있는 Jessica다. 오랜만에 돌아온 맛있는 인터뷰가 너무 반갑다.

 

오늘 온 음식점은 어디인가?

J: 회사가 얼마 전 패스트 파이브 선릉점으로 이사 왔다. 두부를 정말 좋아하기에 가장 먼저 한 건 선릉역 두부 맛집 검색이었다. 마침 서울 미쉐린 가이드에 소개된 피양콩 할마니 집이 선릉역에 있어 여기로 오게 되었다.

 

피양콩 할마니
▲ 두부 is my life

고맙다. 내 평생 미쉐린 가이드 맛집은 처음이다

J: 맛집 탐방을 즐긴다. ‘soon’이라는 앱을 이용해 가고 싶은 맛집을 저장해놓고 친구 혹은 가족과 즐기는 편이다.

 

미쉐린 가이드
▲ Jessica가 추천하는 맛집, 피양콩 할마니

혹시 아끼는 음식이 있는가?

J: 두부가 들어간 순두부찌개를 좋아한다. 예전에 교환학생 신분으로 미국에 1년 간 머무른 적이 있다. 모든 생활을 끝내고 돌아온 한국에서 처음 생각난 음식은 순두부찌개였다. 그때의 추억 때문인지는 몰라도 자주 순두부찌개를 찾아 먹곤 한다.

 

CX팀에서 어떤 일을 하는가?

J: CX(Customer Experience), 말 그대로 고객 경험과 관련된 일을 하고 있다. 우리 팀의 업무는 잔디 유저가 서비스를 잘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고객 응대와 관리, 서비스 업데이트 소식 알림, 고객 만족도 조사, 서비스 튜토리얼 개발 등 최종 접점에서 고객, 잠재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하고 있다.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랄 것 같다

J: 맞다..

 

아프니까 청춘.. 미안하다. 잔디에 들어오게 된 배경이 궁금하다

J: 평소 메신저에 관심이 많아 카카오, 라인에서 인턴을 했다. 이후, 2016년 초에 열린 구글 캠퍼스 리쿠르팅 데이에 참여해 면접을 보았고, 몇 가지 프로세스를 거쳐 잔디 팀과 함께 하게되었다.

 

누가 시켜서 하는 일보다는

내가 낸 아이디어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싶다

 

잔디에서의 생활은 어떤가?

J: 만족스럽다. 팀원들이 너무 좋다. 모두가 일당백! 게다가 긍정적이다. 개인적으로는 스스로 이런저런 프로젝트에 도전해볼 수 있다는 점이 만족스럽다. 누가 시켜서 하는 일보다는 내가 낸 아이디어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싶다. 잔디에서는 프로젝트를 제안했을 때 긍정적인 반응과 지원이 있어 만족스럽다. 대기업이었다면 쉽지 않았을 것 같다.

 

현재 어떤 프로젝트를 하고 있는지?

J: 슬랙, 트렐로, 에버노트 같은 외산 업무툴의 경우, 사용 방법을 알려주는 강의가 많다. 잔디도 정기적으로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 프로젝트를 직접 기획-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는 부서별로 어떻게 잔디를 쓸 수 있는지 알려줄 수 있는 세미나를 열고 싶다.

 

부서별 잔디 세미나?

J: 마케팅 팀이나 HR 팀은 업무 행태가 다르기 때문에 잔디 활용 방법에 있어서도 차이가 있다. 이런 조건을 고려해 각 팀별 커스터마이즈된 세미나를 제공한다고 보면 된다.

 

쉴 땐 무슨 활동을 하는지?

J: 교회에서 바이올린 반주를 하고 있다. 토요일마다 팀 합주를 한다. 그 외 시간엔 드라마나 TV를 본다. 넷플릭스 광팬이다.

 

토스랩
▲ 주말에도 바쁜 그녀다.

넷플릭스에서 추천하고 싶은 콘텐츠가 있다면?

J: 중세 시대 왕궁 이야기를 좋아한다. 헨리 8세 시대 시리즈물인 ‘The Tudors’, 스코틀랜드로 시간여행을 떠나는 ‘Outlander’, 결혼과 정치가 결합된 로맨스 이야기 ‘Reign’을 추천한다.

(편집자 왈: 그녀는 얼마 전 넷플릭스 정치 드라마 ‘지정생존자’ 에피소드 13개를 하루만에 정주행했다고 한다)

 

제보에 따르면 점심시간에 ‘덕질’을 한다고..

J: 아이돌부터 인디 음악까지 다양한 쟝르를 즐긴다. 노래뿐만 아니라 뮤비도 즐겨 보는데 이를 위해 점심시간을 이용한다. 보통 오늘 나온 신곡이나 좋아하는 가수의 뮤비를 보곤 한다. 잔디에서는 비공개 토픽을 만들어 멤버들과 ‘최애’ 뮤지션 사진을 공유하고 있다. 내 최애 뮤지션은 프로듀스 101 출신의 ‘김재환, 황민현’이다. 프로듀스 101 덕분에 요즘 점심시간이 즐겁다.

 

회사에 프로듀스 101 본방 사수 멤버가 꽤 있었다고 들었다

J: 맞다. 그녀들의 프라이버시를 지키기 위해 더 이상의 자세한 코멘트는 하지 않겠다.

 

 

꿈이 있다면?

J: 실리콘밸리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성공적인 서비스 론칭이 가능하다는 것을 전세계에 알리고 싶다. 개인적으로 IPO에 대한 로망도 있어서 IT 서비스 회사에서 COO로 일하면서 직접 상장에 참여해보고 싶다. 이것 때문에 요즘 회계 공부를 하고 있다.

 

프로듀스 101
▲ 이 구역의 주인은 바로 나야나, 나야나

이전 인터뷰이였던 Hugo가 남긴 질문이다. 잔디 멤버 중 내 지인을 소개시켜주고 주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J: 매출과 계약을 관리하고 있는 막강 실세 Sooky를 소개해 주고 싶다. 그녀는 매력적일 뿐만 아니라 겸손하며 노력파다.

 

마지막 질문이다. 다음 인터뷰이에게 물어보고 싶은 질문은?

J: 잔디 멤버 중 나이가 들어서 더 멋지게 변모할 것 같은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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