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용 메신저 잔디 100% 활용의 첫걸음, 토픽 만들기 – 법무법인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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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직장인을 위한 잔디 토픽 만들기 실전편

 

법무법인

 

직장인 ‘김잔디’님은 법무법인 푸르른 잔디밭에 다니고 있습니다. 낙엽이 떨어지던 어느 날. 잔디 님은 회사에 배달된 비즈니스 잡지 표지에서 눈길이 가는 제목을 발견합니다.

 

‘직장 커뮤니케이션의 변화, 업무용 메신저’

 

시간 여유도 있겠다 싶어 글을 읽게 된 그녀. 그동안 개인용 메신저로 일하며 받았던 스트레스가 늘상 받는 업무 스트레스가 아님을 깨닫게 됩니다. 김잔디님 같은 직장인을 위해 기사 끝에는 업무에 사용할 수 있는 메신저 서비스를 추천합니다. 바로 그녀와 이름도 같은 ‘잔디’ 말이죠. 사용도 쉽고 PC와 모바일까지 지원한다는 말에 그녀는 바로 잔디를 다운 받았습니다. 회원 가입까지 후다닥 마친 김잔디님. 하지만 로그인 후 펼쳐진 잔디 화면에서 그녀는 당황합니다.

 

‘어떤 채팅방을 만들어야 하는거지?’

 

푸르른 잔디밭 법무법인에 소속된 변호사별로 채팅방을 만들어야 할지, 또는 어떤 업무에 따라 채팅방을 만들어야 할지 등. 그녀의 머릿속이 하얗게 변합니다.

 

‘누가 좀 알려줬으면..’

‘누가 좀 도와줬으면..’

 

눈치채셨나요? 이번 포스팅은 김잔디님처럼 잔디를 처음 사용하는 분이 접하는 묘한 당혹감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바로 업계별 토픽(a.k.a 단체채팅방) 만들기 노하우인데요! 오늘은 법무법인에 종사하고 계신 분들이 바로 응용할 수 있는 토픽 생성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업무용 메신저 잔디 100% 활용의 첫걸음, 토픽 만들기’ 시리즈는 총 3편: 1) 법무법인 2) 커머스 & 리테일 3) F&B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먼저 잔디 토픽 기능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까요?

 

관련 카테고리: 업무용 메신저 ‘잔디’를 쉽게 사용하는 방법 ‘잔디 튜토리얼’을 확인해 보세요! 

 

토픽에 대해 감이 잡히셨나요? 그럼 이제 바로 실전에 들어가볼까요?

아래는 실제로 잔디를 사용하고 있는 몇몇 법무법인인 토픽 리스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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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법인의 토픽 목록 예시

민감한 자료를 다루는 업무 특성 상 비공개 토픽이 많은데요. 자물쇠 모양으로 표시되는 이 비공개 토픽은 초대 받은 사람만 참여가 가능합니다. 복수의 특정 인원만 공유할 자료가 있거나, 대화할 내용이 있다면 비공개 토픽 기능이 꽤 유용합니다.

 

소속 변호사별로 토픽을 만든 ‘변호사실’ 토픽도 인상적인데요. 각 토픽에서는 해당 변호사와 법무법인 직원들이 함께 이용하는 공용 토픽으로 업무 관련 메모 전달, 일정 조율, 업무 기록의 목적으로 사용합니다.

 

팀별로 토픽을 만들어 운용할 수도 있는데요. ‘이혼팀’은 업무 목적별로 토픽을 만들어 관련 인원을 초대해 협업하고 있습니다. ‘이혼 관련 뉴스’ 토픽은 말 그대로 이혼 관련 뉴스를 모으는 공간으로 RSS 기능을 이용해 뉴스 클립핑 업무를 자동으로 처리합니다. ‘이혼팀 메일’ 토픽은 잔디 커넥트의 웹훅 기능을 이용해 현재 사용 중인 이메일 계정을 연동한 공간인데요. 잔디 대화방에서 메일 내용을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자세한 연동 방법은 여기에 있는 글 중 잔디 커넥트 관련 글을 참고해주세요!

 

사건에 따라 비공개 토픽을 생성해 문서 공유, 논의 업무를 진행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 같은 범주에 있는 토픽은 ‘폴더’ 기능으로 묶을 수 있다

업무에 따라, 변호사실에 따라, 혹은 기타 목적에 따라 토픽을 만들다 보면 그 수가 빠르게 늘어나는데요. 이런 경우, 폴더를 통해 같은 범주에 있는 토픽을 정리하면 잔디 이용이 한결 편해집니다. 토픽은 마우스로 쉽게 끌어와 폴더에 옮길 수 있는데요. 윈도우 탐색기에서 문서나 폴더를 옮기는 것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 글에서 예시로 보여드리고 있는 법무법인에서는 진행 중인 케이스와 종결된 케이스를 폴더로 구분하고 있는데요. 진행 중인 케이스가 종결되면 ‘종결 case’ 폴더로 옮깁니다. 이를 통해 현재 진행 중인 케이스와 종료된 케이스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잔디 내 파일과 메시지는 반영구적으로 보관되기 때문에 종결된 케이스 폴더에 있는 토픽의 자료는 상황에 따라 언제든지 검색, 열람할 수 있습니다.

 

뉴스 클리핑
▲ RSS 기능으로 원하는 온라인 뉴스만 잔디로 받아보자

업무에 빠질 수 없는 뉴스 클리핑. 잔디에서는 ‘뉴스’ 토픽을 만든 후, 팀원들과 함께 특정 키워드를 포함한 네이버 뉴스를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는데요. RSS 기능을 이용한 포털 사이트 뉴스 수집 방법은 여기에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지금까지 법무법인 종사자를 위한 잔디 토픽 활용 방법을 알아보았는데요. 소개해드린 방법을 응용하면 우리 회사/단체만의 토픽 활용 방법을 만들 수 있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 있나요? 잔디 고객센터 팀 이메일(support@tosslab.com)로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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