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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모바일 게임 선두주자 ‘쿡앱스’가 칭찬한 잔디의 특징은?

잔디, 일을 바꾸다: 쿡앱스

쿡앱스

쿡앱스는?

이광호 PM(이하 ‘이): 쿡앱스(CookApps)는 설립된 지 8년 된 중견 게임 개발사로 페이스북 등의 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웹, 모바일 게임을 개발, 서비스하는 기업입니다. 창업 초기부터 글로벌 무대에 진출했는데요. 전체 유저의 90%가 북미ㆍ유럽시장에서 나오고 있으며, 국내보다 해외 유저들에게 더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쿡앱스

 

쿡앱스의 팀 구성, 각 팀 업무 형태는?

이: 저희는 스튜디오 단위로 게임을 개발하는 내부 벤처 형식의 독특한 조직 구조를 갖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현재 쿡앱스 내부에는 다양한 스타일의 게임 스튜디오와 이를 지원하는 독립 조직(마케팅, 사운드, 인사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스튜디오 내 구성원 간에는 커뮤니케이션 빈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고, 각 스튜디오 간의 협업이나 정보 공유도 일 단위 회의나 비정기적인 방법을 통해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요.

 

쿡앱스의 업무 문화는?

이: 쿡앱스는 즐겁게 일하는 문화를 지향합니다. 이를 위해 전사적으로 몇 가지를 실행하고 있는데요. 생산적 시간 활용을 위한 업무 집중시간 운영, 충분한 휴식을 위한 2시간의 점심시간, 탄력근무제, 야근 지양 및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야근 금지 문화, 그리고 장기 근속자 리프레시 휴가 등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쿡앱스의 업무 형태와 특징은?

이: 게임 개발에서 협업을 빼고 얘기할 수는 없겠죠? 대다수의 업무는 혼자 진행하지만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서는 멤버 간 협업을 통한 피드백 공유와 정보 전달이 필수입니다.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해 사용하는 툴이 있다면?

이: 크게 보자면 컨플루언스(Confluence), 각종 데이터 분석 툴, 그리고 잔디가 있습니다. 컨플루언스는 게임 개발에 필요한 모든 문서를 저장한 곳이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기획서 작성, 아트 에셋 업로드, 업무 피드백 공유 등을 모두 컨플루언스에서 하고 있습니다.

 

게임 관련 지표 분석은 페이스북 애널리틱스, 구글 애널리틱스 등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지표 분석을 통해 우리가 향후 해야 할 일을 결정합니다.

 

쿡앱스는 회사 문화도 강하지만 각 팀 별 문화가 정말 강한 곳입니다. 그러다 보니 팀별로 사용하는 커뮤니케이션 툴이 다른데요. 여러 팀이 함께 일하는 경우, 각 팀이 사용하는 커뮤니케이션 도구를 다 써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잔디는 이런 문제를 해결해주었기 때문에 생산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어요.

 

또 다른 문제는 없었는지?

이: 저희 팀은 개인용 메신저를 사용했었는데요. 아무래도 관련 기능이 없다 보니 신규 입사자나 퇴사자 발생 시, 멤버 관리가 번거로웠습니다. 뿐만 아니라 서로 주고 받은 정보를 찾기 힘들어 곤혹스러웠던 경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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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툴 도입에 있어 중요하게 고려한 부분은?

이: 협업툴로 인한 업무의 효율성보다는 사용 편의성과 접근성을 우선적으로 고려했습니다. 여러 협업툴을 검토했었는데요. 그 중 쉽게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누구나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잔디를 쿡앱스의 협업툴로 결정했습니다.

 

잔디 도입 초기, 구성원들이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어떤 노력을 했었는지?

이: 잔디는 기존에 사용하던 개인용 메신저와 사용법이 크게 다르지 않아 회사 차원에서 특별한 조치를 취할 필요가 없었어요. 필요한 기능을 찾는 것도 쉬웠고, 사용도 간편해 업무에 바로 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즐겨 쓰는 잔디의 기능은?

이: 최고의 기능은 단연코 잔디커넥트입니다. 업무용 메신저가 단순한 그룹 메시징 도구를 넘어서 협업을 위한 도구가 되려면 구성원이 불필요한 곳에 신경 쓰지 않도록 만들고, 팀원 모두가 꼭 공유해야 하는 정보를 자동으로 알려주는 역할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잔디커넥트는 수시 모니터링이 필요한 각 게임 지표의 이상징후를 잔디 알림 메시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사내 시스템과 잔디를 연동해 사용한다면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해요.

쿡앱스

그 외에도 잔디 커넥트 연동을 통해 간단한 기능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근태 정보 알림 및 처리, 사내 마사지 서비스 예약 알림, 날씨 정보 등을 잔디에서 확인하고 있습니다. 잔디 커넥트는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도와주는 중요한 기능이라고 생각해요. 이 기능을 사내에서 사용하는 다른 업무 도구와 연동해 사용한다면 생산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겁니다.

 

쿡앱스
▲ 잔디 커넥트를 통해 인사 정보 시스템과 잔디를 연동해 사용 중인 쿡앱스

쿡앱스는 어떻게 토픽 운용을 하고 있는지?

이: 팀 별로 혹은 업무 주제나 목적에 따라 자유롭게 토픽을 만들어 쓰고 있어요. 제가 속한 팀은 직접 커뮤니케이션을 선호하기 때문에 토픽은 하나만 만들어 운용하고 있어요. 반면 다른 스튜디오의 경우, 업무나 직무 별로 토픽을 만들어 쓰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아트에셋에 대한 피드백을 공유하는 토픽, 프로그래머 전용 토픽, 프로젝트 매니저를 위한 정보 공유 토픽 등이 있어요.

 

점심 식사 조 편성을 위한 방법으로도 토픽을 사용 중인데요. 쿡앱스 전체 인원이 100명을 넘기 때문에 구내 식당에서 밥을 먹다 보면 모르는 사람이 있을 수 있거든요. 그래서 다른 팀의 인원과 친해질 수 있도록 식사 그룹을 랜덤하게 구성하고 있습니다. 그 식사 조가 토픽이 되어 한 주간 운영되다가 이후 식사 조가 바뀌면 기존의 토픽은 삭제하고 새로운 인원으로 개설합니다.

 

잔디 도입 후 달라진 점은?

이: 팀마다 달라진 점이 다른데요. 불필요한 회의가 확연히 줄어든 팀도 있고, 업무 집중 시간을 확보한 팀도 있습니다. 후자의 경우, 멘션 기능을 통해 업무에 집중하고 싶은 시간에 잔디를 확인하지 않더라도 할 일을 놓치지 않아 가능한 결과입니다.

 

잔디는 쿡앱스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나요?

이: 한마디로 얘기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통일된 커뮤니케이션 채널로서 편리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잔디를 어떤 업계나 직무에 추천할 수 있을지?

이: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하나로 통합하고, 즉시 피드백이 가능하다는 점 만으로도 대부분의 회사에서는 그 가치가 충분할 것이라고 봅니다.

 

 

업무용 메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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