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 영유아식 업계 1위 베베쿡의 프로젝트 형 업무 변환. 그 이유는?
잔디, 일을 바꾸다: 베베쿡(Bebecook)
“효율적인 잔디의 토픽 시스템에 맞춰 프로젝트 형으로 업무 형태를 변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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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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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베쿡은 어떤 기업인가요?
베베쿡은 대한민국 1등 영유아 식품 제조 및 판매 회사로 1999년 4월 설립한 이래 한국 홈메이드 이유식 시장을 개척하고 있습니다. 해당 분야에서 국내 45%의 시장 점유율을 가지고 있으며 해외 시장에 진출해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서울 사무소와 춘천 공장을 두고 있으며 전국에 45개의 전용 대리점을 확보해 전국 배송망을 구축하였습니다. 베베쿡은 HACCP인증을 받은 위생적이고 안전한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업계 최초로 연 2회의 공장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생산 시설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습니다.
잔디를 도입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그룹웨어 내에 있는 메신저 툴을 사용하여 의사소통하였습니다. 가장 큰 어려움은 기록이 남지 않아 업무 책임 소지가 불분명해지는 것이었습니다. 기존 그룹웨어 메신저는 모바일을 지원하지 않아 외부 일정 시 유선상으로만 업무를 처리했습니다. 이에 따른 히스토리 파악이 어려웠고 업무 처리 속도가 빈번히 지체됐습니다.
잔디 도입 후 나타난 업무상 변화는?
개인 업무 뿐만 아니라 협업 프로젝트가 모두 기록되기에 업무 진행 상황이나 결과를 파악하기 편리해졌습니다. 덕분에 직원들 모두 업무에 조금 더 신중을 기하고 책임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서울 사무소와 춘천 팩토리 간의 의사소통도 실시간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업무 속도나 의사 결정도 빨라졌어요. 과거의 경우엔 대면 회의 진행-품의-전자 결재와 같은 업무 절차가 잔디로 많이 간소화 되었어요. 흐름상 바로 처리 가능한 부분들도 잔디에서 해결할 수 있어 미팅 횟수가 전체적으로 30% 가량 줄었습니다.
또한, 잔디는 수평적인 조직 문화를 만드는데 큰 기여를 하였습니다. 잔디를 도입한 후 직급 및 경력에 관계 없이 아이디어나 의견 공유가 자유로워져 더 좋은 결과물이 나오기도 해요. 이제 저희 업무도 잔디의 토픽 기능에 맞추어 프로젝트 형으로 변경하고 있습니다.
잔디의 어떤 기능이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되었나요?
1. 팀 별/ 주제 별 토픽: 업무 성격에 따라 토픽을 나누어 진행해 업무 효율성이 많이 높아졌습니다.
<팀별/주제 별로 토픽을 만들 수 있어 관계자에게만 업무를 전달하는 베베쿡의 잔디 사용 모습>
2. 준/정회원 기능: 이전에는 외부 협력사, 관계사와는 이메일이나 통화로 업무를 진행하였지만 잔디의 준회원 기능 덕분에 즉각적인 소통 및 신속한 업무 진행이 가능해 졌습니다. 준회원에게는 필요한 부분만 공개할 수 있어 좋아요.
3. @멘션 기능: 많은 메세지가 오가도 @멘션 기능으로 꼭 필요한 사람에게 지정하여 메세지를 전달할 수 있기 때문에 업무 누락이 줄었습니다.
4. 파일 검색 기능: 모든 파일이 다 잔디에 무기한 저장되는 것도 좋은데, 이 파일들을 바로바로 찾을 수 있어서 더 좋습니다. 파일을 보낸 사람이나 특정 단어 혹은 확장자만 알아도 검색하는데 몇 초 안 걸려요.
5. 멤버 관리 기능: 퇴사자 발생 시 잔디 접속 제한이 즉각적으로 가능합니다. 퇴사자의 기록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업무 기록은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에 업무 데이터와 결과물 관리가 쉬워졌지요.
6. RSS 피드 연동: 업계 현황이나 업무 관련 기사들을 일일이 검색할 필요 없이 잔디에 RSS연동하여 실시간으로 받아봅니다. 굳이 트렌드 조사를 위해 하나하나 시간을 투자할 필요가 없어졌어요.
<관심 있는 뉴스의 RSS 연동으로 업계 현황이나 업무 관련 기사를 실시간으로 확인>
잔디를 추천한다면?
프로젝트 단위로 업무가 운영되는 기업과 본사와 지점이 분리되어 있는 기업이 잔디의 협업 기능을 사용하신다면 큰 변화를 몸소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