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기업고객 29만개… 해외서 더 잘나가는 ‘토종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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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타트업 토스랩이 만든 업무용 메신저 잔디는 한국뿐 아니라 아시아 등 60여국에서 인기다. 쉬운 연락처 공유와 이모티콘 기능 등을 내세워 이용 기업 30만곳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네이버·카카오의 업무용 메신저보다 더 많은 국내외 기업을 고객으로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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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시장에서 가능성을 확인한 이 소프트웨어 업체들은 해외시장 공략에도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북미 지역의 경우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스타트업) 중 80%가 기업용 소프트웨어 부문 기업이다. 진출에 성공만 하면 글로벌 기업으로 단숨에 도약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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