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글로벌 종합 가구 기업 넵스, 협업툴 잔디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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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툴 잔디(JANDI)를 제공하는 토스랩(대표 김대현)은 글로벌 종합 가구 전문 기업 넵스(대표 김호균, 강동호) 및 계열사가 업무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온라인 협업 공간을 구축하기 위해 잔디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넵스는 지난 30여 년간 고급 주방가구 분야에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하고 국내 특판가구 시장을 선도해 온 종합 가구 기업이다. 최근 스마트오피스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혀 컨설팅, 공간 디자인, IT 솔루션까지 한 번에 지원하는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며 시장 내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업무용 협업툴 잔디는 실시간 메신저, 주제별 대화방, 화상회의, 문서 정보 및 관리 등을 통해 업무 이력과 정보의 자산화를 지원하고 업무 효율을 높여주는 온라인 협업 공간이다. 잔디는 SaaS(Software as a Service) 기반 협업툴로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을 제공하고 쉬운 사용성으로 전 구성원이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넵스 박승원 신사업총괄 본부장은 “잔디가 가구 제조 및 유통, 호텔, 맥주 등의 사업을 운영하는 넵스의 엔터프라이즈 환경을 이해하고 있어 전 계열사 도입을 결정했다”며 “잔디가 업무 자산화와 스마트워크 문화 정착에 빠르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토스랩 김대현 대표는 “잔디가 공간을 중심으로 새로운 시도와 혁신을 실현하는 넵스의 온라인 협업 공간을 구축하게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엔터프라이즈 환경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잔디는 최근 누적 사용팀 30만을 돌파하며 국내 협업툴 시장 점유율 1위 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한샘, 넥센타이어, 유니드 등 굵직한 국내 제조 기업들이 업무용 협업툴 잔디를 잇따라 도입하며 온라인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