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클라우딩 전문기업 이노그리드가 선택한 협업툴

게시일: 2019.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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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 일을 바꾸다 : 이노그리드

조직 관리를 위해 커뮤니케이션 툴 통합

ㅣ 이노그리드는 어떤 기업인가요?

이노그리드는 클라우드 인프라 분야만 10년 이상 집중한 국내 클라우드 컴퓨팅 전문 기업입니다.
2006년 설립하여 그리드 컴퓨팅, 슈퍼컴퓨팅, CDN 사업 분야를 중심으로 기술 및 사업 기반을 확보하였고, 2009년부터 클라우드 컴퓨팅 연구 개발에 착수하여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국내 클라우드 초기부터 오픈소스를 활용한 클라우드 솔루션을 개발하여 다양한 산업 분야에 클라우드 구축, 운영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 대표 클라우드 기술 기업으로써 한국 클라우드 산업을 선도하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ㅣ 잔디를 도입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잔디 도입 후 전사 커뮤니케이션이 통합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텔레그램, 카카오톡, 슬랙, 이메일 등 커뮤니케이션 툴이 여럿 존재해 업무가 혼재되어 있었습니다. 각자 편한 방식으로 소통하다보니 협업이 어려웠고, 업무 이력이 남아있지 않아 히스토리 관리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 해결을 위해 고민하던 중 ‘클라우드 적용 확산’ 지원 사업을 통해 잔디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ㅣ 잔디 사용 후 달라진 점은 무엇인가요?

1. 업무 우선순위를 결정할 수 있고, 빠른 피드백이 가능합니다.

이메일은 쓰레드 형태로 모든 내용이 붙어있어 내용 검색이 불편하고, 100통이 넘는 업무 메일 중 우선 순위를 판단하여 답변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잔디 사용 이후 대외 커뮤니케이션만 메일을 사용하고 모든 사내 커뮤니케이션은 잔디를 활용하면서 업무 우선 순위 구분이 쉬워졌고, 메일에 비해 훨씬 더 빠른 피드백 공유가 가능해졌습니다.

따라서 잔디로 내부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면 이메일에 비해 담당자들의 피드백이 훨씬 빠르다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2. 전사 공지사항을 빠르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모든 공지사항은 잔디로 안내합니다. 공지가 나가면 팀원들의 피드백을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사내 분위기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특히 즐거운 소식을 알렸을 때 팀원들이 축하 메시지를 보내고 서로 격려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3. 신규 멤버는 입사와 동시에 잔디 계정부터 생성합니다.

잔디의 토픽은 팀별로, 실별로, 사업 본부별로 나눠서 이용하고 있습니다. 모든 업무를 잔디에서 진행하고 대화를 하다 보니 이노그리드에 입사해서 가장 처음으로 해야 할 일은 잔디 계정을 생성하고 이노그리드 팀에 참여하는 일입니다. 그 후에 관련 토픽에 초대받아 해당 업무에 대한 대화나 히스토리들을 확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