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잔디 쓰니 사내 이메일 80% 줄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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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제품 출시 이후 25만 개’ 스타트업 토스랩이 지난 2015년 협업툴 ‘잔디’를 출시한 후 확보한 기업 숫자다. 실제로 1000명 이상의 구성원을 보유한 아워홈, 넥센타이어, 코스맥스 등이 현재 잔디에서 하나의 팀으로 협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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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 서비스를 사용한 후 불필요한 미팅이 30% 가까이 감소하고, 사내 이메일이 80% 이상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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