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Q&A 이벤트] 스타트업? 우리에게 물어보세요 – NBT파트너스, 잡플래닛,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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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Q&A 이벤트]

스타트업? 우리에게 물어보세요 – NBT파트너스, 잡플래닛,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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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근 대표 (캐시슬라이드)

박수근 대표님은 모바일 첫 화면 플랫폼, 캐시슬라이드를 설립한 분입니다. 1000만 고객을 가지고 있다고 하니 우리나라 인구 6명 중 1명은 캐시슬라이드로 자신의 핸드폰을 시작한다고 생각해도 과언이 아니겠죠?

 

대학교 1학년 때부터 사업으로 큰 성공을 거둔 창업가들에 대한 이야기를 접하며 동경했다는 그는 2008년 선배들과 함께 SMS모바일 쿠폰을 만드는 이토프라는 회사를 창업하였습니다. 하지만 학업 때문에 6개월 만에 회사를 그만두게 되었는데요. 2010년 졸업 후, 창업을 위한 큰 그림을 보기 위해 보스턴 컨설팅 그룹 입사를 결정하게 됩니다.

 

생각과 달리 컨설팅 회사에서 큰 그림을 보긴 힘들었다고 합니다. 이에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Next Big Thing을 찾겠다는 염원에서 해당 문구의 약자를 따 NBT파트너스를 설립하였습니다.

 

[박수근 대표에게 어떤 질문을 해볼 수 있을까?]
  1. 지금 시점에서 대표님의 Next Big Thing은 무엇인가요?
  2. 캐시슬라이드라는 비즈니스 모델을 발견하게 된 계기는?
  3. 초기 스타트업이 안정적 수익모델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요소엔 무엇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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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신근 대표 (잡플래닛)

윤신근 대표는 취준생과 직장인들에게 잘 알려진 잡플래닛을 만들었습니다. 기존에 채용 정보를 제공하는 웹사이트는 많았으나, 언론, 기업의 마케팅 채널이 아닌 전/현직 직원들이 직접 작성한 정보 공유로 기업평가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건 잡플래닛이었습니다.

 

잡플래닛은 윤신근 대표와 황희승 대표가 공동 설립한 스타트업입니다. 동갑내기인 두 대표의 동업 계기가 흥미로운데요. 미국에서 함께 자취할 당시, 남루한 자신들의 자취방 건너편에 자리 잡은 화려한 주택가를 보며 회사에 들어가 평생을 일해도 저 주택을 사기 힘들겠다는 깨달음에 사업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사업을 통해 돈을 벌겠다는 의지로 두 대표는 학업보다 사업 아이디어 구상에 대학 생활의 대부분을 보냈습니다.

 

이후 두 대표는 로켓인터넷 한국 지사장으로 ‘프라이빗라운지’ 프로젝트, 윔두, 글로시박스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2011년 당시, 직원이 250명에 이를 정도로 사세를 크게 키웠습니다. 특히, 윤신근 대표는 현재 안정적인 사업을 이끌어가고 있는 이지택시를 런칭한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두 대표는 2013년 로켓에서 독립해 다시 둘만의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지난해 4월 오픈한 잡플래닛은 현재 35만개 기업 정보가 담긴 국내 유일의 기업 평가 소셜 미디어로 자리잡았습니다.

 

알토스벤처스, 퀄컴벤처스 등 주요 투자사로부터 113억 원 가량을 유치한 상태인데요. 매월 300만 명이 드나드는 알짜배기 서비스로 자리 잡았습니다. 올해 상반기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대만, 필리핀 등 아시아 5개국에 진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 탄탄한 기술을 기반으로 한 개인화 작업으로 유저 별, 직군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목표에 한 걸음씩 다가가고 있습니다.

 

[윤신근 대표에게 어떤 질문을 해볼 수 있을까?]
  1. 잡플래닛을 운영하면서 발견한 고객들의 가장 큰 니즈는 무엇인가요?
  2. 현재까지 해보신 사업 이외에 더 해보고 싶은 사업 아이템이 있다면?
  3. 투자자를 설득하기 위한 대표님만의 무기가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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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규정 부장 (에이티넘 인베스트먼트)

한규정 부장은 연세대학교에서 컴퓨터과학 전공 후, 미국 듀크대학교에서 MBA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다양한 산업 군에서의 경력을 바탕으로 벤처 투자에 입문하였으며, 현재 에이티넘 인베스트먼트에서 모바일/인터넷/엔터테인먼트 관련 전문 심사역을 맡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구매팀을 거쳐 SK지주 회사의 전략컨설팅 업무를 맡아 진행하며 2008년 시니어 컨설턴트 업무평가 상위15% 이내에 들며 능력을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이후 SK텔레콤 CTO실에서 기술전략 및 CVC 매니저로서 전사 클라우드 컴퓨팅 TF팀 운용을 통해 MPAAS(Mobile Platform-as –a-Service) 추진 전략을 수립하였고, 미국 스마트 그리드 사업진출을 위한 계량기 업체와의 투자계획 수립에도 참여했습니다.

유안타 인베스트먼트에서는 다양한 벤처기업의 딜소싱, 사업성 평가뿐만 아니라 투자조건 협상, 사후 관리까지 투자 관련해 전반적인 업무를 담당했습니다. 탁월한 업무 수행 능력으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 연속 사내 업무평가에서 A.S.A등급을 받기도 했는데요.

그 내용을 보니 3년 동안 직접 투자한 업체가 10개로 평균 21억씩 총 200억 원을 집행했다고 합니다. 그 중 아이원스와 FNC엔터테인먼트 등 2개 기업이 코스닥 상장에 성공해 투자금 회수라는 값진 결과도 있었습니다.

 

[한규정 부장에게 어떤 질문을 해볼 수 있을까?]
  1. 투자 대상을 고를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가 있다면?
  2. 투자 트렌드에 대해 공유해주실 내용이 있다면?
  3. 스타트업 대표가 투자를 받기 위해 준비해야 할 요소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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