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밸런스브레인, 잔디 통해 본사-전국 지점 간 소통이 편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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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 일을 바꾸다: 밸런스브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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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를 사용 중인 밸런스브레인 직원

 

‘잔디, 일을 바꾸다’ 코너에서는 잔디 도입을 통해 팀 커뮤니케이션 환경이 개선된 회사/팀을 소개합니다. 5번째 사례는 잔디를 활발하게 사용 중인 교육 프렌차이즈 기업 ‘밸런스브레인’입니다.

 

밸런스브레인(Balancebrain)

인지, 행동, 학습 뇌 균형 발달 솔루션을 제공하는 교육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아이의 두뇌 발달을 위한 개별 맞춤 프로그램 및 아동의 부모를 위한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서울을 본사로 전국 20개 지점을 운영 중에 있으며, 구성원은 총 40명이다. 밸런스브레인이 잔디를 도입한 배경은 1) 본사와 전국에 있는 지점 간 원활한 소통  2) 개방적인 기업 문화에 부합한 사내 커뮤니케이션 추구 등이다. 잔디 도입 전, 커뮤니케이션 툴로 네이트온, 이메일을 사용했다.

 

1. 구성원 중 사내 커뮤니케이션을 가장 많이 하는 직급이나 멤버가 있다면?

‘밸런스브레인’의 경우, 모든 부서가 잔디를 활용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는 전 부서의 업무 투명성 및 개방성을 추구하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대표에게 무엇이든 물어봐*, 2015년 하반기 목표, 2016년 회사 목표, 점심 메뉴, 신규 가맹 계획, 교육 프로그램, 아이디어 수집**, 팀 별 의견/아이디어 개진*** 등의 공개 토픽을 만들어 모든 구성원이 소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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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브레인은 팀 멤버 간 수평적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다양한 토픽을 개설했다 

* 밸런스브레인 전 직원이 장원웅 대표에게 이 토픽에서 무엇이듡지 질문을 하고, 직접 답변을 들을 수 있는 공간이다.

** 뉴스, 기사, 블로그 포스팅 등 밸런스브레인 구성원들이 업무에 참고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올리는 공간이다.

*** 전국 20개 지점 중 매출이 부진한 지점별로 토픽을 만들어 문제 개선을 위한 해당 지점 구성원의 의견/아이디어를 내고 있다.

 

2. 밸런스브레인 멤버들은 ‘잔디’를 어떻게 사용하고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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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브레인의 잔디 활용

 

크게 5가지 목적으로 잔디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1) 파일 & 회의록 공유: 팀 별로 업무 관련 파일과 회의록을 공유하고 의견을 주고 받고 있습니다.

 

2) 아이디어 개진: 밸런스브레인 멤버들은 다양한 주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있는데요. 예를 들어, 자신이 디자이너라도 마케팅 토픽에 들어가 언제든지 아이디어를 개진할 수 있습니다. 보통 이렇게 다른 팀 멤버가 아이디어나 피드백을 남기면 대부분 다양한 아이디어를 확보할 수 있어 좋아합니다. 잔디가 아이디어 제시 및 피드백 수집에 있어 편리하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3) 본사와 전국 지점 간 소통: 또한, 본사와 전국에 있는 각 지점장들과 소통을 위해 팀을 개설해 사용하고 있는데요. 잔디를 통해 각 지점장들이 본사에 요청사항, 건의사항을 바로 바로 올리고 있고, 본사 또한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전체 대화 내용은 잔디에 기록되기 때문에 이후 특정 내용을 다시 확인할 때 편리합니다.

 

4) VOC 공유: ‘밸런스브레인’의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고객의 피드백을 팀원들과 공유하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보완/수정하고 있는데요. 잔디를 통해 본사 및 각 지점들이 고객의 목소리를 공유하고 함께 의견을 나눌 수 있어 도움이 됩니다.

 

5) 미팅 아젠다 공유: 대표 또는 팀장급 멤버들이 미팅 전 아젠다를 미리 공유합니다. 이를 통해, 멤버들이 미팅 준비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3. ‘밸런스브레인’은 잔디 도입 전, 사내/사외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어떤 툴을 사용하셨나요?

구글 드라이브(Google Drive), 네이트온(Nateon), 에버노트(Evernote)를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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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브레인의 장원웅 대표

 

4. 밸런스브레인을 포함한 교육 프렌차이즈 분야의 기업들은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어떤 툴/앱을 사용하나요?

보통 이메일이나 네이트온과 같은 툴을 사용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5. 마지막 질문인데요. 협업이나 사내 커뮤니케이션, 업무 분배 등을 위해 잔디와 함께 사용 중인 툴이 있다면?

구글 드라이브, 구글 캘린더 등이 있는데요. 구글 드라이브는 파일 공유, 문서 공동 편집 등을 위해 사용하고 구글 캘린더는 다들 아시는 것처럼 일정 관리 목적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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