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짜이서울, ‘잔디’로 바꾼 후 사내 커뮤니케이션이 달라졌어요
잔디, 일을 바꾸다: 짜이서울
짜이서울 (Zaiseoul)
방한 중국인 FIT 개별 관광객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여행 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설립 6년 차에 접어든 짜이서울은 “짜이서울을 통한 한중우호의 꿈” 라는 비전 아래, 한-중 두 나라 30여 명의 젊은이들이 요우커 대상 한국여행 서비스를 기획/운영하고 있다. 특히 매거진, 여행지도, 온라인 플랫폼, 시티투어버스 등 차별화된 개별 여행 플랫폼을 만들어나가고 있다. 최근 케이큐브벤처스로부터 7억을 투자받기도 했다. |
1. 구성원 중 사내 커뮤니케이션을 가장 많이 하는 직급이나 멤버가 있다면?
짜이서울 모든 팀*에서 잔디를 사내 커뮤니케이션 용도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 중 경영지원 팀이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요. 주간회의록 공유, 회사 제도에 대한 의견 수립 및 공유, 채용 면접 일정 공유, 이력서 공유, 직원 휴가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숙박사업 팀도 커뮤니케이션이 많은 부서인데요. 여행객이 숙박을 예약했을 때 매일 몇 건이 들어왔고, 어디 숙소가 예약되었는지를 공유하고 있고 짜이서울의 웹사이트에 올라오는 호텔/게스트하우스 콘텐츠 수정사항 및 업데이트 내용을 나누고 있습니다. 팀 리더들 또한 잔디 내에서 별도로 토픽을 개설해 각 팀 애로사항, 리더 간 결정 사항, 사업 방향 결정 등의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 짜이서울은 총 7개의 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1) 매거진 팀: 중국인 여행객을 위한 한국관광지/문화 소개 매거진 제작, 2) 광고-세일즈 팀: 매거진 광고를 위한 광고 영업, 3) 쿠폰판매 팀: 소셜커머스 및 레스토랑, 미용실 등과 마케팅 제휴, 4) 웹개발 팀, 5) 숙박사업 팀: 숙박 관련 파트너사 관리 및 고객 예약 접수, 6) 개발 팀, 7) 경영지원 팀: 회사 제도 및 인사 채용, 재무 관리
2. 짜이서울 멤버들은 ‘잔디’를 어떻게 사용하고 하시나요?
전사적으로 회의록 공유, 작업물 피드백 수렴과 더불어 출-퇴근, 휴가, 채용 등의 회사 내 보고사항을 많이 공유하고 있습니다.
3. 잔디 도입 전 사내/사외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어떤 툴을 사용하셨나요?
이전에는 이메일, 네이트온, 구글 독스(Google Docs), 구글 캘린더(Google Calendar) 등을 병용해 커뮤니케이션 했었는데요. 아무래도 여러 툴을 사용하다 보니 몇 가지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예를 들면, 파일 공유나 검색이라든지 혹은 전사적으로 공유해야 할 사항을 이메일로 하다 보니 신속한 커뮤니케이션이 어렵다는 점이라든지요.
이런 이슈들은 잔디 이용 후 개선되었는데요. 아무래도 잔디가 파일 검색이 편하고, 공개 토픽에 들어가면 누구나 어떤 업무가 진행되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어 모든 직원이 회사 상황을 알 수 있어 편해졌습니다.
4. ‘짜이서울’을 포함한 여행 분야의 기업들은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어떤 툴/앱을 사용하나요?
여행 분야의 회사들은 네이트온이 카카오톡처럼 사용되고 있습니다. 웬만한 중소기업 여행사는 모두 네이트온으로 소통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5. 협업, 사내 커뮤니케이션 및 업무 분배 등을 위해 잔디와 함께 사용 중인 툴이 있다면?
구글 드라이브(Google Drive), 구글 캘린더(Google Calendar)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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