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오피스N, 카카오톡에서 잔디로 바꾼 속사정은?
잔디, 일을 바꾸다: 오피스N
오피스N (Office N)
국내에서 직장문화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플랫폼이다. ‘행복한 직장생활’이 가능한 좋은 회사들을 발굴 및 취재해 새로운 오피스 라이프의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사회적 변혁을 이끌어내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 2013년 9월 창립 이래, 1억 5000만원의 누적 투자 금액을 달성했으며, 최근 취업포털 인쿠르트 측과의 MOU 체결 등을 통해 비즈니스 확장을 꾀하고 있다. |
1. 잔디 도입 전 사내외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어떤 툴을 사용하셨나요?
카카오톡, 지메일, 구글독스 등을 사용했습니다.
2. 잔디를 도입하게 된 이유는?
기존에 사용하던 카카오톡이 업무용 메신저로써 불편함을 느껴 마이그레이션을 고민하던 중이었는데요. 그 시점에 ‘잔디’의 구성원분과 직장인 인터뷰를 진행하게 되었고, 이를 통해 잔디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이후, 구성원들과 테스트 끝에 잔디를 도입하였습니다.
3. 잔디 도입 후, 기존에 사용하던 툴 대비 커뮤니케이션 방법 혹은 환경이 달라지셨나요?
카카오톡이 편하긴 하나 업무와 일상이 분리되지 않아 불편했는데요. 근무시간 외에 울리는 업무 카톡방 알람은 구성원들에게 큰 스트레스가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프로젝트나 이슈가 있어 만들어진 일회성 카톡방 또한 매번 정리하는 게 일이었고, 카카오톡 한계로 자료 백업이 영구적이지 않아 불편했습니다. 이 때문에 여러 서비스의 테스트 끝에 ‘잔디’를 도입하게 되었는데요. 도입 이후, 업무와 개인 삶의 분리가 이뤄졌고, 파일 공유 및 검색이 용이해 업무 퍼포먼스 또한 향상되었습니다.
4. 어떤 점이 크게 달라지셨나요?
업무를 하다 보면 통상 야근도 하게 되고 늦은 시간 전체 공지를 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카카오톡의 경우, 공지가 이뤄졌지만 지속적으로 이뤄지는 대화로 인해 정작 공지의 내용은 못 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잔디는 전체 공지방을 별도 개설해 운영할 수 있었는데요. 각 팀별 또는 프로젝트별로 구성원을 초대해 업무적인 공지 사항만 다루다 보니 업무 파악이 수월해져 이전 대비 효율적인 업무 처리가 가능해졌습니다.
5. 구성원 중 커뮤니케이션 빈도가 가장 높은 직급이나 멤버가 있다면?
콘텐츠 편집자 및 제작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카카오톡 경우, 단체그룹방에서 여러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하다 보니 콘텐츠 피드백을 받기 쉽지 않았었습니다. 반면, 잔디는 업무 주제 별로 단체 그룹 채팅방을 만들 수 있어 콘텐츠 피드백도 빠르게 받고 발전시키는데 훨씬 효율적입니다.
6. 잔디를 사용하며 만족한 점이 있으신가요?
파일 검색 기능이 좋습니다. 파일 이름, 파일 포맷 또는 업로드한 사람 등 다양한 필터 옵션을 통해 파일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또한, 반영구적으로 잔디 내 회사의 모든 파일을 보관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7. 협업, 사내 커뮤니케이션 및 업무 분배 등을 위해 잔디와 함께 사용 중인 툴이 있다면?
구글 드라이브, 구글 캘린더 등을 잔디와 함께 병행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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