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디자인다나함의 빠른 현장 대응 능력의 비결은?
잔디, 일을 바꾸다: 디자인다나함
“잔디 도입 후, 커뮤니케이션이 어려웠던 현장과 실시간으로 업무를 공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KEY SUMMARY
|
디자인다나함은 어떤 기업인가요?
디자인다나함은 ‘우리의 재능을 통해 모든 사람이 행복한 세상을 만든다’는 경영이념 아래 열정적인 사람들로 이루어진 조직입니다. 호텔, 사무실, F&B, 병원 등 다양한 분야의 인테리어 설계, 시공 사업을 하고 있으며 매년 성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디자인다나함의 모든 설계 시공 과정은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것에 가장 큰 초점을 두고 잔디를 통해 설계 디자이너가 완공 시까지 현장 시공 책임자와 끊임없이 소통하는 구조를 가져가고 있습니다. 처음 고객에게 보여드렸던 디자인 그대로 구현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도면을 함께 체크하고 디테일한 부분까지 공유하는 기업입니다.
협업 비중은 얼마나 되나요?
90% 이상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설계, 시공, 재무, 홍보 등 모든 팀이 한 프로젝트와 유기적으로 있기 때문에 전 부서가 함께 일합니다. 회사 내부적 협업 뿐만 아니라 협력사 업체도 있기 때문에 몇십 개의 공정 별로 협업 하고 있습니다.
잔디를 도입하기 전엔 어떤 어려움이 있었나요?
잔디를 도입하기 전엔 개인 이메일과 카톡을 커뮤니케이션 툴로 사용하였습니다. 서로의 업무와 일정을 파악해야 원활하게 돌아갈 수 있는데, 관여 된 사람들 간의 공유나 일대일로만 업무 공유가 이루어져 많은 어려움을 느꼈습니다.
또한, 현장에 계신 분들은 컴퓨터를 사용하기가 정말 정말 어렵습니다. 그래서 실시간으로 의사소통 하기도 어려웠고 의사 결정 시간도 더뎠습니다. 카톡으로 어느 정도의 의사소통은 가능했지만, 업무 기록이 남지 않고 모바일에서 했던 대화가 시간이 지나고 PC에서 찾으려 하면 내용이 다 일치하게 저장되는 것도 아니라서 업무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잔디를 도입한 후 업무에 어떤 변화가 생겼나요?
1.현장과 실시간 의사소통: 잔디의 모바일 앱을 통해 현장에 이슈가 발생하면 바로 사진을 찍어서 함께 보며 업무를 진행합니다. 또한, 현장에서 확인해야 하는 도면, 발주 내용, 관련 파일 등을 잔디로 그때 그때 주고 받을 수 있어 문제 대응과 업무 속도가 빨라졌습니다.
<잔디에 현장 사진을 전송하여 실시간으로 업무 논의를 하는 디자인다나함>
2. 팀 별/주제 별 토픽: 채용 토픽, 경영 토픽과 같은 일부 직원에게만 공유 가능한 토픽을 나눌 수 있어 보안 이슈가 해결되었습니다.
3. 정회원/준회원 기능: 외주나 협력 업체와 협업하는 일이 굉장히 많습니다. 준회원 기능으로 관련 토픽만 공유해 외부 직원들과도 쉽고 편리하게 업무를 진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4. 쉽고 빨라진 인수인계: 퇴사자 발생 시 자료 유실의 문제가 있었는데, 이제 모든 업무를 잔디에서 처리하다 보니 업무 프로세스와 히스토리가 남아있어 인수인계 과정이 훨씬 쉬워졌습니다. 추가로 예전에는 담당자가 부재중일 경우엔 빠른 의사 결정을 내리기가 어려웠지만 이제는 잔디에 모든 정보가 다 있기 때문에 대응하기 쉬워졌습니다.
5. 친밀감, 소속감↑: 전 직원이 의견이나 피드백을 더 자유롭게 주고받을 수 있게 되었고 이모티콘 덕분에 친근감의 표시도 편하고 쉬워져 친밀감과 소속감이 많이 향상되었습니다.
<주간 회의에 참석하지 못한 분들을 위한 회의록 공유>
잔디를 추천한다면?
저희처럼 외주 일을 많이 하는 기업이나 외부 분들과 커뮤니케이션이 잦은 기업에게 추천합니다. 잔디는 모든 업무를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어 매장, 공장 등을 가지고 있는 기업들에게도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