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레저큐가 사내 개인용 메신저 사용을 중단하면서 얻은 것은?
잔디, 일을 바꾸다: 레저큐(LEISUREQ)
“개인용 메신저의 단점이 모두 보완되었습니다.”
KEY 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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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큐는 어떤 기업인가요?
레저큐는 “여가시장의 디지털화를 통해 사람들이 더 가치 있는 여가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미션을 가지고 여가를 즐기는 소비자와 여가 상품을 공급하는 공급자를 연결하는 플랫폼을 운영하는 기업입니다. 디지털 마케팅, 키오스크, 포스, ERP 등을 공급자에 공급하여 수월한 사업 운영을 돕고, 디지털 패스, 상품권 등을 개발해 지역 주민, 공공기관, 연계 시장의 이해관계자 모두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디지털 비즈니스 개발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레저큐는 단순히 플랫폼을 통한 middle man의 역할이 아닌 시장 전체를 효율적이고 생산적으로 발전시켜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고자 합니다.
회사 성장에 따라 업무에 어떤 어려움이 나타났나요?
매년 엄청난 성과로 성장하고 회사의 규모도 점차 커져감에 따라 커뮤니케이션의 효율성이 중요하게 되었습니다. 업무 소통을 위해 개인용 메신저를 사용했었는데 업무에 최적화된 툴이 아니기 때문에 자료 전송이나 검색 등이 어려웠고 단톡방 별 목적이 불분명해서 소통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전 업무 내용을 어디서 공유했는지 찾기 어려웠고 PC와 모바일 간의 동기화가 100% 되는 것도 아니어서 업무 트랙킹이 제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채팅방에 새로 입장한 사람은 이전 대화내용을 볼 수 없기 때문에 불필요한 업무를 반복해야 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결국 무분별한 단톡방 생성과 비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을 개선하고자 협업툴 도입을 고려하게 되었습니다.
잔디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여러가지 협업툴 검토 후 잔디와 해외에서 많이 사용하는 협업툴로 선택의 폭을 좁혔습니다. 잔디를 최종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직원들 모두가 함께 쓸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해외 제품의 경우 개발팀을 제외하고 영업이나 경영지원 등의 사업 부서에서 다소 어렵다고 느꼈습니다. 잔디는 기존에 사용하던 개인용 메신저와 UI나 사용성이 비슷해서전사 직원들이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협업툴 도입 후 어떤 변화가 생겼나요?
“이전에 가지고 있던 개인용 메신저의 단점이 모두 보완되었습니다.”
1. 높은 업무 완성도: 토픽 별로 업무 목적을 명확히 나눠 업무의 단계와 체계가 잡혀 예측했던 확실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2. 공간 제약 완화: 외부 출장을 나가도 모든 업무 내용이 다 잔디에 있기 때문에 인터넷 연결만 된다면 언제 어디서든 업무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습니다.
3. 안정적 대응: 영업 > 편집 > 디자인 > 검수 > 배포 > 고객 지원의 프로세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각 토픽 별로 업무를 나눠 단계 별로 진행하면서 업무가 명확해졌고 문제 발생 시 안정적인 대응이 가능해졌습니다.
4. 업무 속도 향상: 주제 별로 업무가 논의되다 보니 업무 집중도와 정확도가 향상되어 의사 결정이 빨라졌습니다. 메세지 기반이기 때문에 소통이 실시간으로 이뤄져 의견 공유도 훨씬 활발해졌습니다.
5. 업무 연속성 강화: 업무 히스토리가 모두 남기 때문에 입퇴사자가 발생하여도 기존 프로세스를 유지하면서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업무에 어떻게 활용하고 계신가요?
1. 데이터 보안: 외부 인력은 준회원으로 설정해 열람 권한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또한 누가 어떤 파일을 다운받았는지 추적할 수 있어 보안의 이슈를 해결하였습니다. (*파일 추적 기능은 엔터프라이즈 플랜에서 팀 관리자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2. 파일 별 댓글: 업무 상황 파악이 어려웠는데 이슈 별로 댓글을 달 수 있어 업무 관리자가 해당 댓글만 봐도 업무 진행 사항을 바로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3. 업무 자동화: RSS를 연동해서 뉴스클리핑을 자동으로 하고 있습니다. 홍보팀이 일일이 취합하고 다시 사내에 공지할 필요 없이 내용을 실시간, 자동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 잔디 커넥트 응용하기: RSS 피드 연동으로 실시간 뉴스 검색결과를 받는 법 확인)
잔디를 추천한다면?
“고객과 빠르게 소통하고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기업, 변화에 즉각적으로 대응해야 할 기업들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