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 그룹웨어, 업무 시스템 연동으로 생산성 2배 올린 나우코스의 성공사례
잔디, 일을 바꾸다: 나우코스(NOWCOS)
“업무 방식 개선을 통해 우수한 품질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KEY 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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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코스는 어떤 기업인가요?
나우코스는 글로벌 화장품 전문 OEM/ODM 기업으로 현재 함께하고 있는 우량 고객사의 공급품목수가 증가되고, 중국 상해 공장과 연구소를 준공하면서 나우코스는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최적의 파트너로서 입지를 단단히 하고 있습니다. 또한 세종시에 있는 나우코스 제2공장의 준공과 과감한 신규설비 투자 및 신제품 개발을 위한 집중적인 연구개발로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기획부터 완제품 생산까지 토탈 제안이 가능하고 국내 및 중국 2,500SKU 이상 R&D능력을 보유함으로써 단기간에 고객맞춤 제품 생산이 가능한 나우코스만의 노하우가 있기에 나우코스는 Beauty Solution Partner로 당당하게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업무 방식은 어떻게 되나요?
저는 전산파트 소속으로 내부 서비스 유지관리 및 업무 프로그램 개발 등을 맡고 있습니다. 제조업의 특성 상 모든 업무는 협업으로 이뤄지며 우수한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끊임없는 소통과 업무 공유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효율적인 업무 툴 활용은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결과 처리를 명확하게 하여 추후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도록 돕습니다.
업무용 툴은 어떤 것을 사용하시나요?
마인드맵과 플래너를 합친 협업 솔루션 ‘ThinkWise‘와 협업툴 ‘잔디‘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ThinkWise를 통해 데이터를 시각화하고 전체적인 업무의 구조와 흐름을 보면서 회의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빠르게 정리하고 이를 구조화하여 하나의 프로젝트로 진행해 전체적인 계획부터 세부 일정 등을 보기 쉽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ThinkWise를 활용하는 나우코스>
잔디로 전 직원과 업무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그룹웨어 내의 메신저를 사용하였는데 사용성이 낮아 불편해서 잘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카톡을 사용하곤 하였지만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임시방편이었을 뿐 정식적인 업무용 메신저가 아니었습니다. 업무용 단톡방의 목적이 불분명해지면서 너무 산만해졌고 업무 내용도 모두 사라지곤 하여 추후에 참조하거나 필요 자료를 찾기가 어려운 환경이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표이사님께서 적극적으로 잔디를 도입하셨습니다.
많은 툴 중에서 잔디를 선택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국내 기업이 서비스하는 툴이기 때문에 고객 지원이 빠르다는 장점과 한글화가 잘 돼있다는 점, 그리고 처음 보았을 때부터 거부감 없는 사용자 친화적 UI/UX 때문이었습니다. 또한, 업무 목적 별로 대화방을 만들어 관련자들에게만 공유하는 방식이 신선했고 무엇보다 잔디의 ‘외부서비스 연동(잔디 커넥트)’ 기능을 통해 업무 자동화를 실현할 수 있다는 점이 저희 업무와 잘 맞아 큰 작용을 하였습니다.
기존 업무 방식에서 어떤 변화가 생겼나요?
“잔디의 인커밍 웹훅(Incoming Webhook), 아웃고잉 웹훅(Outgoing Webhook)기능을 활용해 다른 서비스들과 연동하여 업무 생산성이 향상되었습니다.”
업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면서 소통과 의사 결정이 빨라졌고 이에 따라 미팅이 감소하였습니다. 주제 별 토픽으로 협업이 편리해졌으며 업무 기록이 확실해져 오해와 왜곡도 감소하였습니다. 웹훅 기능을 활용해 다른 서비스와 연동하여 반복적이던 업무를 자동화시켜 생산성도 향상되었습니다.
[나우코스의 외부 서비스 연동 기능 활용 사례]
1. ThinkWise와 잔디 연동: 굳이 ThinkWise 프로그램을 실행시키지 않고도 잔디 채팅창 내에 ‘/TW’ 명령어 입력 시, 초대받은 협업이나 협업 토픽의 진행사항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출하 등록 상황 확인: 10분 마다 출하 등록 상황을 자동으로 수신해 현재의 출고되는 품목을 확인할 수 있고 특히, 영업사원의 경우 본인이 맡고 있는 제품의 납품 진척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물류팀에서 출고시킨 제품의 배달시간 등을 추적하지 않고도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3. 출하 집계 데이터 수신: 제조업 특성 상 일일 생산량 및 출고량의 집계는 굉장히 중요한 데이터 중 하나 입니다. 담당 팀에서 ERP 자료를 취합하여 다른 팀에 공지하는 수고 없이 일일 결과를 자동으로 받아 볼 수 있습니다.
4. 잔업&특근 확인: ‘/잔업’ 명령어 입력 시, 공장의 팀 별로 당일 잔업과 특근 상황을 바로 확인 가능해 졌습니다. 기존에는 신청서를 작성해 결재받고 다시 팀 별로 일일이 전화하여 확인하는 등의 작업과 중간 중간 변경되는 사항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젠 잔디에서 바로 소통이 되므로 불필요한 낭비 작업이 획기적으로 줄었습니다.
5. ‘고객 문의 게시판’ 연동: 홈페이지의 고객 문의 게시판과 잔디를 연동하여 매번 시스템에 들어가 확인할 필요 없이 실시간으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덕분에 즉각적으로 고객 응대해 고객 만족도와 충성도를 높이게 되었습니다.
6. 홈페이지 게시판 연동: ‘상담 게시판’에 글이 업로드될 시 바로 잔디로 내용이 전달됩니다. 문의가 들어오자마자 액션을 빠르게 취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경쟁사보다 빨리 답변을 드릴 수 있어 경쟁력과 신뢰도를 높이게 되었습니다.
잔디를 추천한다면?
“그룹웨어, 업무 관련 전산시스템을 잔디와 결합해 생산성을 높이고 싶은 기업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