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인터뷰] 소상공인을 위해 활동하는 커뮤니티와 경제 – 이동우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사단법인 커뮤니티와경제에서 협업 아마데미팀에서 근무하는 이동우입니다. 사단법인 커뮤니티와경제는 대구지역의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비영리단체입니다. 지역내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을 지원하고, 해당기업들이 활동하는 사회적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사회적기업성장지원센터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는 소상공인에게 협업을 교육하고 전파하는 협업 아카데미팀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소상공인들은 스마트워크가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까요?
소상공인은 스마트워크가 낯설어 시작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육이 필요합니다. 사단법인 커뮤니티와경제의 협업 아카데미팀은 이러한 처음이 낯설지 않게 수준에 맞는 교육을 진행하고, 스마트워크에 대한 가치와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활동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소상공인에게 비용은 큰 진입장벽이 됩니다. 소상공인은 효용이 직접적으로 체감되지 않으면 구매하지 않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무료 체험 기간을 적극 활용하시라고 조언해 드립니다. 대표적으로 협업툴 잔디는 무료로 대부분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소상공인에게 스마트워크 시작하는 툴로 적극 추천드립니다.
커뮤니티와 경제는 어떻게 협업을 진행하고 계신가요?
잔디를 도입하기 전에는 NAS를 통해 업무용 문서들을 공유하며 업무를 진행하였습니다. 업무용 문서들은 온라인을 통해 공유되었지만 소통은 카카오톡이나 오프라인상에서 진행되어 문서 공유와 빠른 업무 소통이 가능한 잔디를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잔디를 도입한 후 조직 내 업무 소통이 속도와 질 모두가 향상되었습니다. 파일을 공유하면서 잔디로 바로바로 소통하고 해당 업무에 대해 초기 단계부터 즉각적인 피드백을 나누기 때문에 업무가 신속하고 완성도 높은 형태로 결과를 만들어 내었습니다. 또 각 업무별 토픽방에는 팀장부터 막내 팀원까지 모두가 참여해 소통하고 있기 때문에 훨씬 빠르고 풍성하고 완결성 높은 업무 결과물을 생산합니다.
잔디와 통합하여 사용하는 툴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잔디는 다양한 외부툴들의 허브 기능을 수행하면서 각 업무에 맞는 툴의 결과물들을 모으고 통합시키며 공유시켜서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해 줍니다.
저희 조직도 Google 문서, NAS와 이메일을 잔디에 통합하여 업무 효율성 향상을 체감하였습니다. 혹시 앞으로 다른 뛰어난 협업툴이 나온다 하더라도 잔디는 오픈된 허브 역활을 수행하면서 언택트 시대의 업무 중심역활을 수행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뿐만 아니라 업무 특성상 다양한 채널의 정보를 지속적으로 확인해야 하는데 주요 SNS, 온라인 링크를 토픽 내 공지에 노출하여 한층 정보에 접근 속도가 빨라졌습니다.
[SNS, 주요 URL을 토픽내 공지로 노출]
다양한 사회적경제파트와 협업을 진행합니다.
저희 조직은 지역 경제안의 다양한 사업을 진행 하다보니 여러 조직이 협업합니다. 이런 경우 물리적으로 같은 공간 내 팀으로 조직될 수 없기 때문에 온라인상에서의 업무 진행과 소통이 중요하며, 잔디 소통이업무의 중심이 됩니다. TF(협업) 팀은 평소 하던 업무가 아닌 새로운 기획과 업무를 하기 때문에 온라인 공간에서 함께 업무 진행하는 것이 팀의 시너지를 결정짓는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아래아한글, MS Office 문서를 미리보기 하며 함께 바로 피드백을 진행하며 업무를 진행할 수 있어 업무가 더욱 원활하게 이루어집니다.
[아래아한글 파일 미리보기로 문서 확인 및 공유]
마지막으로 잔디를 추천해 주세요!
잔디는 다양한 파트와 협업이 이루어지는 조직에 꼭 필요한 협업툴 입니다.
비영리조직의 특성상 다양한 조직과 관련자 간 소통이 끊임없이 이루어집니다. 잔디를 통해 빠르게 업무 소통하고 업무를 효율적으로 진행해서 (사)커뮤니티와 경제가 추구하는 가치가 소상공인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더욱 많이 전파되고 소상공인에게 더욱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