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야나두, 전방위 통합소통이 가능한 이유는?
ㅣ종합교육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는 야나두입니다.
안녕하세요. 야나두 총무팀 이승훈 과장입니다. 야나두는 키즈 콘텐츠 플랫폼, 카카오키즈와 No.1 영어 교육 서비스 야나두가 합병한 회사이며 대한민국 교육을 혁신하는 종합교육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총무팀에서는 야나두 전사의 유무형 자산관리, SW 라이선스 관리, 사무환경 관리 등 조직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는 모든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150여 명 이상의 야나두 구성원과 협력업체 및 프리랜서를 통칭하는 모든 크루(Crew)는 잔디 위에서 함께 협업하며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ㅣ업무에 맞는 소통 채널이 필요했습니다.
잔디 활용 전에는 밴드, 네이트온, 카카오톡 등의 개인 메신저를 활용했습니다. 개인 메신저는 관리가 불가하고 업무 히스토리가 남아있지 않을 뿐만 아니라, 공과 사의 구분이 모호하며, 업무에 활용하는데 기능상 부족한 점도 많았습니다. 더불어 재직자 퇴사 시, 심각한 정보 유출 위험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반면 업무용 협업툴 잔디는 부서, 업무, 프로젝트 별 주제별 토픽방에서 연관된 구성원이 진행할 수 있어 효율적인 소통이 가능합니다. 계정관리가 용이하여 입사/퇴사 프로세스에 맞게 운영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토픽 관리, 잔디 드라이브, 할 일 관리, 문서 미리보기 등 업무에 꼭 필요한 기능을 제공해 효율적인 업무가 가능합니다.
ㅣ이메일보다 효율적인 강사분들과 실시간 소통
교육 콘텐츠 제작을 위해 관계사, 협력사 그리고 많은 외부 강사분들과 커뮤니케이션이 빈번하게 일어납니다. 촬영을 위한 스튜디오를 예약하거나 스케줄 조정까지 모두 해당 토픽방에서 진행하기 때문에 이메일 커뮤니케이션보다 신속하게 업무를 진행합니다.
ㅣ나두나두 이모티콘을 활용한 즐거운 소통
지난 4월부터 잔디에 기본 이모티콘으로 제공되는’나두나두 이모티콘’은 야나두의 캐릭터를 직장인 소통에 맞게 잔디와 함께 개발한 것입니다. 잔디의 200만 사용자가 야나두 캐릭터를 소통에 활용하게 되니 ‘잔디’ 서비스에 대한 애착이 더욱 커졌습니다. 
나두나두 이모티콘이 잔디에 적용된 후, 크루들의 이모티콘 활용이 눈에 띄게 늘어났고, 더 즐겁고 활기차게 소통합니다.
ㅣ사내 행사 및 이벤트 참여도가 쑥!
잔디로 실시간 사내 이벤트를 진행하면 많은 구성원들이 즐겁게 참여합니다. 나른 한 오후, 매점에서 선착순으로 간식을 나누어주었던 ‘사내 매점 간식 이벤트’는 크루의 참여도와 만족도가 매우 높았습니다. 
또한 코로나19로 재택근무 시, 크루들의 홈오피스를 공유하는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적극적으로 본인의 업무환경을 토픽에 공유하며 서로를 응원하고, 위로하면서 코로나19 위기를 함께 견뎌냈습니다.
ㅣ잔디 토픽은 단계적으로 공유
잔디 토픽에는 모든 업무 히스토리가 남아있기 때문에 신규 입사자들이 업무를 파악하는데 매우 용이합니다. 하지만 갑자기 너무 많은 토픽에 초대되거나 정보에 노출되면 혼돈이 있을 수 있어 단계별로 토픽을 오픈하는 것이 문화로 자리 잡았습니다. 예를 들면 입사 첫날에는 공지사항 및 복리 후생과 같은 토픽을 먼저 오픈하고 이후 업무와 연관된 토픽에 순차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가이드 합니다. 
ㅣ야나두가 애정하는 잔디 기능 Best 3
- 보드뷰: 잔디 유료플랜에서 제공하는 보드뷰는 전사 공지사항, 임직원 복리후생과 같은 정책, 사내 이벤트와 같은 공지사항을 알리는데 활용합니다.
- 투표: 회식 장소를 정하거나 일정을 잡을 때 투표 기능으로 구성원 참여도를 향상시킵니다.
- 멘션: @ID 를 입력하고 메시지를 작성하면, 상대방의 알림센터에 메시지가 별도로 표현되어 동료와 더욱 빠른 소통이 가능합니다.
ㅣ잔디를 추천합니다.
잔디를 사용하면 협업 문화가 제대로 정착됩니다.
아직도 팀별 또는 조직별로 통합된 협업툴 없이 네이트온, 카카오톡, 밴드를 활용해서 업무를 진행하는 조직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업무에 특화된 협업툴을 도입하는 것만으로도 협업력이 전사적으로 향상됩니다. 특히 내/외부 협업이 많은 교육 콘텐츠 산업에서 잔디를 활용하면 그 효과와 가치에 공감하실 것입니다.
ㅣ야나두에게 잔디란?
잔디는 Crew 간 장벽이 허물어지고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합병 이후 두 회사가 한 회사가 되면서 다양한 협업 지점이 생깁니다. 잔디라는 통합된 소통 공간에서 마음껏 논의하고 업무를 진행하면서 자연스럽게 화합하고 시너지를 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두 회사가 하나 되어 더 성장할 수 있는데 잔디가 단단한 토대가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