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tact Fair 2021에 잔디가 깔렸어요!

잔디가 비대면 솔루션을 한자리에 모은 ‘2021 대한민국 비대면산업 박람회(Ontact Fair 2021, 이하 온택트 페어 2021)’에 참가했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5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 B홀에서 열렸습니다. 푸릇한 잔디와 친숙한 오대리가 반겨주는 잔디 부스부터 김대현 토스랩 대표의 유익한 강연, 일잘러를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까지 잔디가 그린 현장을 선명하게 전합니다.

 

잔디의 A부터 Z까지 알려주는 데모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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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에 들어서자마자 참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잔디 부스에서는 업무용 협업툴 도입을 고민하고 있는 일잘러 분들을 위해 잔디의 A부터 Z까지 설명해주는 친절한 데모 시연을 진행했습니다. 잔디가 업무용 협업툴 분야에서 국내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보니, 현재 잔디를 사용하고 있거나 도입을 긍정적으로 고려하고 있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잔디를 도입한 고객사는 스타트업부터 대기업을 포함한 28만 곳으로 국내 협업툴 중 도입한 팀 수가 가장 많습니다.

 

잔디는 SaaS(Software as a Service) 기반의 업무용 협업툴로 ▲주제별 대화방 ▲화상 회의 ▲파일 무기한 저장 ▲외부 서비스 연동 등의 기능을 제공해 효율적인 비대면 업무 환경을 지원합니다. 잔디는 국내 SaaS 협업툴 공급 스타트업 중 최초로 국제 표준 보안 인증인 ISO 27001을 받은 서비스로 자료 유출과 손실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영상을 통해 김대현 토스랩 대표의 강연 전체를 볼 수 있습니다.

김대현 토스랩 대표는 온택트 페어 2021 컨퍼런스에 연사로 참여해 ‘Redefine Work:업무와 협업은 쉽게, 성과는 확실하게’를 주제로 발표했습니다. 코로나19와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으로 비대면 업무의 효율성을 고민하는 분들이 컨퍼런스 자리를 꽉 채워주셨습니다. 강연에서 공유한 쉽게 일하면서도 확실한 성과를 내는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협업툴 잔디를 만드는 토스랩 김대현 대표는 “이메일이나 메신저 등으로 일하는 방식이 보편화하면서 많은 사람이 업무하는 방식과 문화를 반영한 협업툴이 등장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도구를 도입하고 기능을 새롭게 배워야 한다고 하면 구성원들의 피로도나 거부감이 높은 것은 사실입니다”라며 협업툴 도입 시 기업이 우려하고 있는 점들에 공감했습니다.

이어 “협업툴은 많은 기능을 담으면서도 복잡해지면 안 되고, 이미 쓰고 있는 툴이 있다면 연동을 해서 편하게 쓸 수 있어야 합니다. 잔디의 가장 큰 장점은 메신저 기능을 기반으로 해 지금의 효용성을 유지하면서, 업무에 유관한 기능들을 모두 연동해 쓸 수 있다는 점입니다”라고 지난 7년간 토스랩이 업무용 협업툴 잔디를 개발하고 사용자들과 소통하면서 쌓은 인사이트를 공유했습니다. 특히 전통적인 제조 업체인 성지제강과 동성그룹이 잔디를 도입한 후 어떻게 업무 효율성을 높였는지 기록한 케이스 스터디 결과를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SaaS인 잔디는 한 번 도입해서 사용하면 거기서 멈추지 않습니다. 일하는 방식이 바뀌는 만큼 잔디도 매주, 격주, 매월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사용성과 기능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여러분들과 길게 호흡하면서 같이 나아가는 업무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라며 발표를 마무리했습니다.

 

잔디 부스에서는 ‘일잘러 이벤트’가 진행됐습니다. 이벤트는 잔디앱을 통해 ‘주제별 대화방’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매일 랜덤으로 정해지는 경품 당첨자 추첨 시간을 대화방으로 공지했는데, 잔디를 통해 알림을 확인하고 다시 잔디 부스로 모여주셨습니다.

토스랩은 우수하고 차별화된 비대면 솔루션의 개발 및 보급을 통해 관련 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함을 인정받아 중앙일보가 선정한 ‘베스트 온택트 솔루션’ 상패를 받았습니다. 잔디는 앞으로도 비대면 환경에서 효율적으로 일하고 효과적으로 협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힘쓰겠습니다. 

 

👉  온라인 온택트 페어 2021 잔디 부스로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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