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잔디X프립, ‘제주로 떠나는 팀 워케이션’ 이벤트 진행

🕑 리딩타임: 2

업무용 협업툴 잔디(JANDI)를 서비스하는 토스랩(대표 김대현)과 여가 액티비티 플랫폼 프립을 운영하는 프렌트립(대표 임수열)이 협업해 ‘제주로 떠나는 팀 워케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워케이션(Workation)은 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로 휴가지에서 근무하는 업무 형태다.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사무실 근무와 재택근무를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워크의 업무 효율성이 입증되면서 일하는 환경을 확장할 수 있는 워케이션이 위드 코로나 시대에 새로운 일하는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잔디와 프립이 진행하는 ‘제주로 떠나는 팀 워케이션’ 이벤트는 협업툴 잔디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제휴 숙소 할인 및 1인당 10만 원 상당의 프립 액티비티 체험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프립은 팀 워케이션 문화 정착 및 확장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고 잔디는 국내 협업툴 중 가장 많은 사용팀 30만을 보유하고 있어 양사 간 시너지가 기대된다.  

이벤트는 11월 5일(금)까지 잔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잔디와 프립은 각 팀별 사연과 워케이션에 대한 기대감을 바탕으로 총 10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과 혜택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프립 임수열 대표는 “워케이션이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제주 지역 경제 활성화와 팀 단합에 긍정적인 효과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내 협업툴 중 가장 많은 사용팀을 보유한 잔디와 함께 기업 고객 맞춤형 혜택을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토스랩 김대현 대표는 “언제 어디서나 일할 수 있는 온라인 협업 공간인 잔디가 익숙한 기업은 워케이션 기간 동안 생산성을 유지하면서도 휴가를 즐길 수 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일과 쉼에 대한 기분 좋은 밸런스를 체험해 보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잔디 마케팅팀은 지난 9월 제주도로 워케이션을 다녀왔다. 잔디로 일하고 프립으로 휴가를 즐긴 경험을 잔디로 일하는 기업들에도 제공하기 위해 프립과 이벤트를 준비했다. 총 네 편으로 기록한 워케이션 콘텐츠는 잔디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