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오피스] 입주율 99% 스파크플러스의 언택트 협업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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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잔디의 구글 드라이브 연동 기능을 통해 데이터를 민첩하게 파악합니다.
  • 채용 포지션별로 대화방을 만들어 정보와 히스토리를 아카이브합니다.
  • 물리적으로 떨어져 있는 전 지점 커뮤니티 크루와 긴밀한 협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성공에 집중하는 공간 스파크플러스


스플라운지 영등포구청점

스파크플러스는 ‘당신이 성공에 집중하는 동안, 우리는 당신에게 집중합니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국내 오피스 문화에 맞는 실용적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공유 오피스 최초로 커스텀 오피스를 선보인 스파크플러스는 2016년 11월 역삼에 1호점을 오픈한 후 현재 25호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각 지점이 위치한 곳의 주요 기업군을 파악하여 공간을 설계하는 스파크플러스는 2021년 기준 전 지점 99.5% 입주율을 자랑하고 입주 고객의 92%가 추천한 공유오피스입니다.

스파크플러스의 2021년 총매출액은 45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7배 상승했으며 그 이전에도 두 배에 달하는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최근에는 전략적 투자를 받으면서 총 누적 투자액은 약 800억에 달하고 있습니다. 스파크플러스는 국내 업계 최초로 입주사에게 아침 식사를 제공한 것은 물론 지하철 역사 내 라운지를 오픈하는 등 도전을 멈추지 않고 있는데요. 최근 코로나 팬데믹 시기와 분산 오피스 수요를 분석해 거점 오피스를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신규 지점 오픈 준비와 거점오피스 서비스 공고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업무 효율성과 크루 프라이버시를 위한 선택


잔디를 사용하기 전에는 직원 수 만큼이나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했습니다. 카카오톡과 같은 가벼운 개인용 메신저부터 메일, 전화 등 여러 방법을 섞어 업무를 진행했는데요. 지금 떠올려보면 굉장히 머리가 아프고 복잡한 방식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했었습니다.

협업툴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점은 업무 효율성과 크루들의 프라이버시였습니다. 회사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이슈를 구분해, 이슈마다 적합한 크루들이 쉽고 빠르게 의사소통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길 원했어요. 그러면서도 크루들이 쉽게 사용해야 하고, 의사소통의 흔적이 휘발되지 않길 바랐습니다. 개인용 메신저와 업무를 위한 소통 창구가 섞여 있다면 크루들의 피로도가 높아져 즐겁게 일하는 회사가 될 수 없을 것 같더라고요. 잔디는 스파크플러스가 원하는 전제 조건에 꼭 맞는 협업툴이었습니다.

 

잔디로 민첩하게 정보를 파악하는 마케팅실


이용주 고객그룹 그룹장

4개의 팀으로 구성된 마케팅실은 잔디 위에서 높은 수준의 협업을 구사하고 있습니다. 잔디의 주제별 대화방을 팀별, 프로젝트별로 구분해 효과적이면서도 빠르게 의사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마케팅실은 한 메시지에 대해서 길게 댓글로 논의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새롭게 댓글이 달릴 경우 타 협업툴은 알림 숫자만 늘어나는 반면 잔디는 새로운 알림으로 알려줘서 누락되는 메시지가 없어 업무를 꼼꼼하게 챙길 수 있습니다. 

구글 드라이브 연동

스파크플러스 마케팅실은 상시로 광고비를 지출하고 있는 만큼 변동되는 숫자들을 민첩하게 파악해서 서로 공유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데요. 잔디의 구글 드라이브 연동 기능을 통해서 대시보드를 모든 팀원과 수시로 공유해 데이터를 파악하고 현 상황을 진단합니다.

 

크루들과 교감하며 효율적으로 업무하는 HR실


HR실은 잔디로 크루들과 교감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크루들이 모두 참여하는 공지 대화방에는 크루들이 꼭 알아야 할 주요 안내 사항은 물론 크루의 생일, 입사일, 조사 등을 올려 서로 축하하고 위로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효율적인 업무 진행을 위해서도 잔디를 잘 사용하고 있어요. 목적에 맞는 내용만 논의할 수 있는 주제별 대화방을 만들어 효율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습니다. 채용 포지션별로 대화방을 운영해 포지션별 채용 히스토리를 아카이브 하고 있어요. 특정 주제 없이 직원분들이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거나 불편한 점을 건의할 수 있는 ‘아무말대잔치’ 대화방도 마련해뒀답니다.

 

지점간 긴밀히 소통하는 커뮤니티팀


잔디의 조직도 기능

스파크플러스 커뮤니티 팀은 고객의 소리를 직접 듣는 부서인 만큼 공간 관리, 세일즈, 네트워크, 파이낸스 부서 등 다양한 부서와 소통해야 합니다. 또한, 물리적으로 떨어져 있는 전 지점 커뮤니티 크루와도 긴밀한 협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긴급한 이슈를 잔디의 관련 대화방을 통해 바로 공유하여 신속하게 처리하고 있습니다. 구글 캘린더, 노션 등의 협업툴도 이용하는데 잔디에서 일정 및 링크 공유를 쉽게 할 수 있어 도움이 됩니다.

커뮤니티팀이 가장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잔디 기능은 조직도입니다. 지점 매니저가 많다 보니 모든 크루의 얼굴과 직책을 익히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담당자를 확인할 때 조직도를 보고 어느 지점에서 근무하는지 확인할 수 있어 빠른 소통이 가능합니다.

 

슈퍼 시너지를 내는 스파크플러스


예전의 회사는 특정한 슈퍼 히어로가 등장해서 회사를 성장과 발전을 이끈 시대였던 것 같아요.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슈퍼 히어로보다는 슈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회사들이 성공하는 사례가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긴밀한 소통을 통해 문제를 발견하고, 개개인은 부족하더라도 서로 모여 해결방안을 찾아보는 경험을 통해 발전하는 조직이 이상적인 조직이 아닐까요? 스파크플러스는 크루들의 솔직하면서도 생산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스파크플러스의 잔디 최애 기능


잔디의 여러 기능을 잘 활용하고 있지만 이모티콘이 다양하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때로는 텍스트로 전달되지 않는 미묘한 감정이 있잖아요. 잔디에서 꾸준히 업데이트 해주는 이모티콘은 직장인이 느낄 법한 다양한 심정을 재밌고 감각적인 캐릭터로 표해줘요. 실제로 스파크플러스에서도 많은 크루분들이 이모티콘을 재미있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생일 축하를 할 때는 수십 개의 이모티콘이 줄을 잇는 진귀한 장면도 나오고 있습니다.

 

스파크플러스에게 잔디란?



잔디는 스파크플러스와 닮은 고객에게 집중하는 협업툴입니다. 스파크플러스도 모든 공간을 설계할 때 고객에게 집중하면서 어떤 베네핏을 제공할까 고민하는데요. 잔디도 스파크플러스와 같이 핵심 기능 개발과 고객에게 집중하기 때문에 이와 같이 소개하고 싶습니다.

잔디는 쓸수록 동료를 더 이해하고 알아가게 하는 마법 같은 매개체이기도 합니다. 서로 잘 몰랐던 부분들을 잔디를 통해서 자꾸 알아가게 되면서 일을 떠나 사람과 사람이 만날 수 있는 소중한 매개체라고 생각해요. 


잔디 위에서 반짝이는 스파크플러스의 팀워크를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우리도 잔디로 협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