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 ON&ON의 보끄레머천다이징이 전하는 협업툴로 업무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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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제별 대화방으로 지점별·프로젝트별로 업무 공간을 구분합니다.
  • 회사 자산인 파일과 자료를 잔디 드라이브로 안전하게 보관하고 공유합니다.
  • 할 일 기능을 통해 일이 누락되지 않습니다.

 

국내 여성 패션 트랜드를 이끄는 퍼스트무버, 보끄레머천다이징


안녕하세요. 보끄레머천다이징 인사총무팀의 조승현 대리입니다. ㈜보끄레머천다이징은 패션의류 전문기업으로 1991년 7월 1일 창립, 1992년 온앤온 브랜드를 런칭하여, 국내 여성복 대표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2000년에는 일본 itochu fashion system과 합작으로 올리브데올리브를 런칭했으며, 2015년 일본 지분을 인수하여 별도 독자 법인을 구성하여 한국 브랜드로 성장했습니다.

2009년 라빠레뜨, 2015년 해외 디자이너 브랜드 조이그라이슨, 2019년 루에브르를 런칭하여 잡화 액세서리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었으며, 면세점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2017년 온라인 전용 디자이너 브랜드 레이브를 런칭하여 새로운 트랜드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주목을 받았으며, 라빠레뜨 뷰티, 온오프라인 직영 편집샵 라운지비, 주택사업브랜드 홀츠하임 등 신사업 발굴에도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는 구성원들이 서로 협업하며 꿈과 이상을 키우고, 함께 성장하는 곳을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 좋은 재목을 만들기 위해서 비옥한 토양과 알맞은 기후, 적절한 비료가 필요하듯 보끄레머천다이징은 지속적인 경영 혁신과 더불어 능력있는 인재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좋은 기업 문화와 비전의 공유하며 함께 일하고 싶은 회사로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그룹웨어에서 협업툴 잔디로 바꾼 이유


잔디 도입 하기 전에는 그룹웨어에 포함된 메신저 프로그램을 이용했어요. 해당 메신저는 시간이 지나면 (1)과거 대화가 삭제되어 어떤 대화를 주고 받았고, 어떻게 업무처리를 했는지 확인하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주고받은 (2)파일도 유효기간이 만료되면 다시 다운로드 하는 것이 어려웠고 재요청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빈번했습니다. 또 기존 업무 담당자가 변경되면 (3)업무 파악에 많은 시간을 소요했습니다. 데이터가 삭제되어 참고할 콘텐츠가 없는 경우에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하는 번거로움과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업무의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협업툴 도입을 고려했으며, 최종적으로 결정한 것이 바로 잔디였습니다.

 

패션 제조업에서 빛을 발하는 잔디 기능 4가지


프로젝트별 채팅방 생성
주요 업무가 론칭 브랜드를 중심으로 진행되어 부서장의 경우 동일한 업무여도 소통하는 부서가 다양하고, 비슷한 주제의 미팅도 여러번 진행됩니다. 이는 패션업계의 특성이죠. 그러다보니 업무가 비효율적임을 빈번히 느끼셨어요. 하지만 잔디를 도입한 후에는 브랜드 중심으로 주제 토픽을 만들어 동일 업무를 다른 부서에 편리하게 공유가 가능해져 시간과 체력 에너지를 많이 아낄 수 있게 됐어요. 

저희 영업팀에서는 브랜드별 단체방을 만들어 매장 매니저님들과 빠르게 의견을 주고 받고 있습니다. 다른 유관 부서들과는 화보 촬영, 품평 등 프로젝트에 따라 대화방을 만들어 의사소통을 진행합니다.

 

연동 기능
전사 공통 안내 사항을 잔디로 손쉽게 공유합니다. 예를 들어, 매일 같은 시간에 직접 안내했던 불편함을 잔디 커넥트로 해결했습니다. 구글캘린더 스케쥴을 사전에 작성하기만 하면 원하는 시간에 자동으로 안내되다보니 이전보다 편하게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카페 주문 시트, 품평회 일정, 임직원 생일 안내 등에도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공유 기능
코로나 확진자가 많이 발생했을 때 회사에서 점심 도시락을 매일 제공했어요. 이 때 잔디 투표 기능이 큰 역할을 했어요. 투표를 통해 구성원들이 선호하는 메뉴를 쉽게 공유 가능했고, 빠르게 취합도 가능했어요. 사이트 로그인 정보나 전사 공지가 필요한 사항은 보드뷰를 통해 공유합니다. 공유를 위해 잔디 드라이브 활용도 많이 합니다. 취업 규칙, 사내규정, 양식 등 공통적으로 사용되는 파일들도 잔디 드라이브를 통해 전사에 공유하고 있습니다. 각 부서들도 고용량의 파일을 주고 받을 경우가 많은데 잔디 드라이브를 통해 번거롭지 않게 업무 처리가 가능해졌어요.

저희 R&D팀은 디자인실·MD팀 대상으로 해외 정보지 입고 안내 및 정보 사이트 아이디, 비밀번호 등 보드뷰를 통해 공유합니다. 필요시 언제든 공유된 정보를 디자이너들이 찾을 수 있어요.

준회원 초대 
기존에는 외부 업체와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할 때, 카카오톡 등 개인 메신저를 이용하여 소통이 이루어져 있는데 지금은 준회원 기능을 통해 외부 협력사와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사적인 공간과 공적인 공간을 분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준회원 기능을 통해 전국에 있는 판매 매장 직원들을 초대하여 주제별 토픽(공지안내토픽, 재고현황 공유 토픽 등) 으로 묶어 좀 더 수월한 의사소통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잔디 위에서 감탄하다! 


“할 일 척척!”
원하는 일자에 알람이 오는 할 일 기능을 통해 업무 담당자가 해야 할 일을 놓치는 일이 현저히 줄었습니다.

“피드백 벌써 주셨군요!”
간단한 공유 사항은 대면하지 않고 잔디로 쉽고 간편하게 끝낼 수 있어 업무 효율이 비약적으로 상승했습니다.

“인수인계, 참 쉽죠?”
업무 히스토리가 남아 있어 담당자가 변경되어도 기존 업무처리 방식을 확인하고 빠르게 팔로우 업 할 수 있어요.

 

잔디 위에서 사내 문화가 꽃핀다!


잔디를 활용한 사내 문화 중 가장 소개해 드리고 싶은 것은 잔디를 통해 커피 주문서를 취합하는 것입니다. 보끄레머천다이징 구성원이라면 점심시간 후에 원하는 커피를 카페라운지에서 받을수 있는데요, 이를 위해 사전에 원하는 커피 주문을 받아 커피를 기다리는 시간을 줄이고자 해요. 그러다 보니 매일 구성원들의 주문을 취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데 잔디 커넥트 기능을 통해 매일 동일한 시간에 구글 스프레드시트 알림을 통해 주문서를 받고 쉽게 취합하여 바리스타가 시간에 맞춰 커피를 준비해주십니다. 

 

협업툴 잔디를 추천합니다


보끄레머청다이징에서 가장 만족하는 기능인 주제별 대화방 기능! 이를 통해 저희는 매장을 지역별로, 이슈별, 프로젝트별로 목적에 따른 대화방을 구성하여 활용하고 있어요. 단기 프로젝트가 많은 산업군이나 다양한 프로젝트를 테스트를 하는 스타트업과 같은 곳에서 잔디를 써본다면 이전과 다른 업무 효율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다방면에서 업무 효율이 향상되어 임직원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아졌어요.

 

보끄레머천다이징에게 잔디란


망망대해의 바다에서 향해사의 도움을 통해 목표지점으로 가는 것과 같이, 잔디는 보끄레머천다이징이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는데 도움이 되는 최고의 향해사라고 생각합니다. 

잔디는 항해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