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 국내 1위 한우 유통·판매 스타트업 설로인의 초고속 성장 비결

🕑 리딩타임: 6

  • 잔디 위에서 물리적으로 떨어진 3개의 오피스가 실시간으로 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지라, 구글 캘린더, 젠데스크 등 다양한 채널을 잔디와 연동해 누락되는 업무가 없습니다.
  • 구성원이 급격하게 늘어났지만 모든 업무 기록이 남아 있는 잔디 덕분에 히스토리 파악이 용이합니다.

설로인, 고기의 기준이 되다


잔디로 일하는 설로인의 스마트워크 방법

설로인은 국내 1위 한우 유통·판매 스타트업입니다. 바이오 테크놀로지와 IT기술을 통해 육류의 표준화를 이루고, 더 나아가 육류 시장의 본질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합니다. 기존 한우 시장의 구조상 농가, 도축장, 가공장, 유통 업체와 판매자가 제각각 다르다 보니 전 과정이 파편화되어 하나의 경험을 제공하기 어려운 문제가 있습니다. 고객이 같은 브랜드 라벨을 달고 판매되는 똑같은 스펙의 한우를 구입해도 매번 똑같이 동일한 경험을 하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Meat Vertical Commerce 스타트업 설로인은 고기에 대한 높은 과학적 이해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가장 맛있는 고기가 소비자에게 닿기까지 전 과정을 세심히 살피고 연결합니다. 설로인은 궁극적으로 고기에 대한 고객의 모든 경험을 시작부터 끝까지 책임지고, 고기의 기준을 제시하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오늘도 잔디 위에서 구성원들과 열심히 협업하고 있습니다.
 

전 직군 모든 멤버가 만족한 통합 소통 채널


잔디로 일하는 설로인의 스마트워크 방법

설로인은 큰 단위에 부서만 12개가 있고, 다양한 직군의 멤버들이 함께 모여 일하고 있습니다. 잔디를 도입하기 전에는 텔레그램, 카카오톡과 같은 일상생활에 사용되는 개인용 메신저와 메일, 전화, 구글 시트 같은 채널들을 혼용해 업무 공유와 협의를 했습니다. 다양한 채널을 사용하다 보니 팀 내 소통도 원활하지 못했고, 특히 다른 팀과의 소통이 정말 불편했어요. 퇴근 후나 주말에도 개인용 메신저 알림을 끌 수 없어서 업무 피로도도 높아졌습니다. 구성원도 늘고 소통 채널도 여러 개라 업무 히스토리 파악하기도 어렵고, 메시지도 누락되다 보니 소통이 단절되는 듯한 느낌을 자주 받았습니다.
 
스타트업은 소수의 인원으로 최대의 퍼포먼스를 내야 하다 보니 커뮤니케이션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설로인은 최근 1년 반 동안 구성원 수가 4배 증가하면서 부득이하게 3개의 분리된 오피스를 쓰고 있습니다. 각 직군에서 요구되는 협업툴의 요구사항이 제각기 달라 특정 분야에 특화된 기능을 가진 툴은 공용으로 사용하기 어려웠습니다. 잔디는 모든 팀과 멤버들이 가장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협업툴이었어요. 일과 일상을 구분 지어 업무 집중도를 높일 수 있어서 잔디를 전사 협업툴로 선택했습니다. 잔디는 메신저 기반이라 원활한 소통을 베이스로 다양한 채널을 연동해 이전 문제들이 해결되어 업무 효율이 올라 만족하고 있습니다.
 

잔디 위에 설로인만의 문화를 심다


잔디로 일하는 설로인의 스마트워크 방법

설로인 인사 팀은 잔디의 주제별 대화방메시지 영구 보관 기능을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특성상 TF 팀이 수시로 생기는데요. 잔디의 주제별 대화방 기능을 활용해 프로젝트별로 대화방을 만들어 소통해 현황이나 이슈 파악에 있어 상당한 효율성을 느껴요. 잔디에서 주고받은 대화 내용과 파일이 영구 보관되니 후발주자로 참여하는 구성원들도 업무 히스토리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잔디로 일하는 설로인의 스마트워크 방법
업무는 물론이고 잔디 위에 설로인만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설로인은 오피스가 3개로 나눠져 있는데요. 오피스의 각각의 특성을 따서 렛츠런파크 압구정, 80레이블, 물의 호흡 제45형류센터라는 각각의 오피스별로 재미있는 이름을 따서 주제별로 대화방을 만들고 서로 안부도 묻고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잔디가 물리적인 공간을 이어주는 매개체 역할을 하고 있는 거죠.
 

시작과 끝이 명확해진 프로젝트 관리


잔디로 일하는 설로인의 스마트워크 방법

설로인 디자인 팀은 2개의 파트 총 12명으로 구성되어 팀 협업은 물론 타 부서와 함께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시각적인 자료를 중심으로 소통하고 서로 의견을 나누다보니 파트 단위와 개인 단위의 채널이 다양하게 필요합니다. 따라서 잔디 주제별 대화방을 파트별, 개인별로 개설해 서로 의견을 나누고 있는데요. 파트 대화방에서는 메시지와 함께 @이름을 남겨 특정 멤버에게 공유할 사항들을 지정할 수 있는 멘션 기능을 자주 사용합니다. 또한, 잔디와 구글 캘린더를 연동해 다른 멤버들의 스케줄을 확인할 수 있어 일정 관리가 쉬워졌습니다. 
 
잔디로 일하는 설로인의 스마트워크 방법디자인 팀은 잔디의 손쉬운 파일 공유 기능으로 업무 효율을 높이고 있습니다. Drag & Drop으로 빠르게 이미지를 공유할 수 있고 미리보기 기능으로 잔디에서 파일을 바로 확인할 수 있어요. 여러 이미지를 한 번에 다운 받을 수도 있고요. 언제 어디서나 이 기능을 통해 파일을 확인할 수 있어 높아진 업무 효율성을 느낍니다. 다운로드를 할 수 있는 기간 제한이 없다는 점도 좋아요. 이전 소통툴이였던 카카오톡은 기간이 지난 파일을 다운로드할 수 없어 불편함을 겪었어요. 하지만 잔디는 검색 기능을 통해 아주 이전의 파일도 다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누락 업무 ZERO, 고객 만족도 UP!


잔디로 일하는 설로인의 스마트워크 방법

설로인 CX(고객 경험)팀은 잔디의 웹훅 기능을 활용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잔디로 일하기 전에는 물류팀과 전화로 고객 요청을 전달하고 반영했는데요. 바쁜 시기에는 누락되거나 원활하지 못한 소통으로 잘못된 업무 처리가 발생되는 경우도 있었어요. 그렇게 되면 고객이 저희 브랜드 경험에 최고 만족을 느끼지 못할 수가 있게 되죠. 
잔디로 일하는 설로인의 스마트워크 방법
잔디를 도입한 후에는 달라졌습니다. 웹훅 기능을 사용하게 된 이후로는 상담 솔루션 티켓을 물류 팀으로 배정하면 잔디로 알림 메시지에 티켓 내용을 담아 텍스트로 구현되어 업무 누락이 0에 가깝게 됐어요. 저희 팀 실적에 상당히 긍정적 영향을 줬습니다.
 

설로인의 잔디 최애 기능


잔디로 일하는 설로인의 스마트워크 방법잔디 커넥트를 활용한 ‘알림’ 기능을 통해 잔디를 업무 허브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업무 이슈와 프로젝트 트래킹을 위해 사용하고 있는 Jira를 잔디와 연동해 처리되는 업무 현황을 잔디 알림으로 모두 확인하고 있어요. 잔디로 소통 채널이 일원화되어 편리합니다.

 

설로인에게 잔디란?


잔디로 일하는 설로인의 스마트워크 방법

잔디는 운동장입니다. 다른 반 친구들을 만나 다양한 주제로 소통하며 커뮤니티를 만들어 서로의 사이가 돈독해지는 그런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학교 다닐 때 운동장에서 친구들이 모이면 굉장히 신났던 기억이 나는데요. 설로인 구성원들이 같이 이야기도 하고 놀기도 하는 그런 공간이 잔디입니다. 따라서 잔디는 속해 있는 팀뿐만 아니라 유관 부서들과 관계를 이어 주는 네트워크와 같습니다. 서로의 목적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설로인은 오늘도 잔디 위에서 열일합니다.

잔디 위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설로인의 스마트워크 방법을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우리도 잔디로 협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