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디로 일하는 기업] 가장 힙한 외식 브랜드, 카페 노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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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로 일하는 카페 노티드를 소개합니다
전국에서 가장 핫한 디저트 전문점 ‘카페 노티드(CAFE KNOTTED)’도 잔디로 일하고 있습니다. 카페 노티드는 공간과 공간, 사람과 사람, 그리고 맛있는 디저트와 커피 등이 연결되고 매듭지어지는 곳을 의미하는데요. 2017년 도산공원 부근에 처음 문을 연 이후 현재 서울 방배동, 한남동, 신사동, 삼성동, 제주 등 전국 15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카페 노티드는 맛 뿐만 아니라 메뉴, 캐릭터, 플레이팅, 인테리어 등을 브랜드 디자인에 녹여 MZ세대의 인스타그램 피드를 핫하게 달구며 외식 트렌드를 이끌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컬레버레이션을 통해 디자인과 캐릭터 개발, 이를 접목한 굿즈 출시 등 기존 음식점과 달리 상품을 넘어서 브랜드에 대한 토털 경험을 제공하고 잇습니다.
카페 노티드는 잔디로 어떻게 일하고 있을까요?
현재 카페 노티드는 전국 15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물리적으로 떨어져 있는 매장들과 잔디를 활용해서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있습니다. 매장을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기업과 컬래버레이션도 진행하고 있는데요. 내부 소통은 물론 외주 업무를 담당하는 주요 협력사와도 잔디로 소통합니다. 잔디로 소통 채널을 통일하니 불필요한 이메일이 사라져 더욱 편하고 신속한 업무 소통이 가능해졌습니다.
잔디는 본사와 매장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어요. 워낙 UI가 직관적이고 편하다 보니까 모바일 환경에서도 쉽고 빠르게 메시지와 파일을 업로드할 수 있고, 파일 미리보기 기능으로 지원해 실시간 확인이 가능한데요. 토픽에서 파일을 공유하고 대화로 소통하면서 의견을 조율해 업무의 맥락을 파악하며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습니다.
잔디로 매출 관리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각 매장에서 잔디 드라이브에 주간, 월간 정산 매출 파일을 업로드해 기록하고 공유해주면 본사에서 바로 다운받아서 확인하고 있어요. 드라이브에 폴더를 만들어 파일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데요. 멤버별 폴더별 접근 권한을 설정할 수 있어 안전하게 정보 자산화가 가능합니다. 드라이브에 있는 자료를 토픽으로 손쉽게 공유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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