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글로벌 차량 음성 인식 1위 기업 미디어젠, 협업툴 잔디 도입
업무용 협업툴 잔디(JANDI)를 서비스하는 토스랩(대표 김대현)은 음성 AI 솔루션 전문기업 미디어젠(대표 고훈)이 전사 소통 채널로 잔디를 도입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효율적으로 관리한다고 밝혔다.
미디어젠은 20여 년간 음성 AI 솔루션 사업을 영위해 온 코스닥 상장 기업이다. 음성 인식 및 합성 원천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글로벌 차량용 음성 인식 시장에서 국내 업체 중 최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핵심 기술력을 바탕으로 스마트카, IoT, 모바일 교육 등 다양한 신규 사업 진행하며 통합 음성 AI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잔디를 도입한 미디어젠은 부서별로 상이했던 전사 소통 채널을 하나로 통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잔디는 실시간 메신저, 주제별 대화방, 화상회의, 문서관리 등 협업에 필수적인 기능을 제공해 원활한 소통과 빠른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협업 플랫폼이다. 사이냅소프트, 원스토어, 뮤직카우, 이벤터스 등 선도적인 IT 기업이 활용하고 있다.
미디어젠은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젝트 관리에도 잔디를 활용해 부서간 협업 속도를 높였다. 프로젝트별로 잔디 대화방을 생성해 협업 공간을 구분하고 관련 업무 대화와 자료를 공유한다. 잔디는 여러 부서 담당자 간 신속한 업무 공유, 실시간 피드백, 업무 히스토리 파악을 지원해 효율적인 프로젝트 관리가 가능하다.
미디어젠 관계자는 “기존에 사용하던 여러 협업툴 중 가장 사용하기 쉬우면서도 꼭 필요한 기능을 제공하는 잔디를 전사 소통 채널로 선택했다”며 “잔디가 미디어젠의 업무 효율성 향상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성공적인 프로젝트 완수를 위한 토대가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토스랩 김대현 대표는 “잔디는 동시에 여러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다양한 부서가 협업하는 IT기업의 성공적인 프로젝트 완수를 지원한다”며 “앞으로도 모든 산업과 직군이 빠르고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최적의 협업 환경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