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 밀키트샵 매장 관리, 브랜드 론칭부터 신메뉴 개발까지!
- 신규 브랜드 론칭, 신규 매장 오픈 준비는 물론 300여 개 매장을 잔디 위에서 관리합니다.
- 매장별 업무 기록이 모두 남아 있어 담당자가 바뀌어도 인수인계가 수월합니다.
- ‘클레임 처리’ 토픽에서 본사와 긴밀하게 협업하고 검색 기능을 통해 매뉴얼화했습니다.
국내 최초 오프라인 밀키트샵 식사준비
안녕하세요. 외식 전문 기업 맛있는F&B의 식사준비 운영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배우람 대리입니다. 맛있는F&B는 국내 최초 오프라인 밀키트샵 ‘식사준비’, 찌개 전문 프랜차이즈 ‘배부장찌개’, 숯불 쪽갈비 전문점 ‘만나고 쪽갈비’ 등 3개의 브랜드를 전개하면서 전국 총 28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외식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양질의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누구나 푸짐하게 즐길 수 있도록 최상의 식자재를 공급하고 다양한 메뉴의 연구 개발에 끊임없이 힘을 쏟고 있습니다.
저는 식사준비의 매장 수퍼바이저로서 본사와 가맹점 간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식사준비는 국내 최초 오프라인 밀키트 매장으로 매일 신선하고 건강하게 고객들의 식사를 준비를 돕고 있는데요. 현재 전국의 153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탄생한 비법 소스들과 매일 매장에서 손질되는 신선한 재료로 만든 차별성 있는 제품으로 손님들께 다가가고 있습니다.
개인용 메신저보다 잔디
잔디를 도입하기 전에는 개인용 메신저로 업무를 진행했습니다. 개인용 메신저는 업무 기록 관리가 어렵고 사생활과 업무가 분리되지 않은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협업툴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여러 협업툴을 검토해봤지만 그중 잔디의 서비스가 가장 탄탄했고, 토픽과 기록 관리가 용이했습니다. 또 같은 산업군인 다른 F&B 기업들의 활용 사례가 도입을 결정하는데 큰 도움을 줬습니다.
잔디 고객사례 보기 👉 https://bit.ly/3CbHgqt
신규 브랜드 론칭 최적화 협업툴 잔디
맛있는F&B가 잔디를 처음 사용할 때만 해도 배부장찌개 단일 브랜드만 운영하고 있었는데요. 추가로 식사준비 론칭을 준비하면서 잔디의 진가가 발휘되었습니다. 먼저 신규 브랜드 론칭 준비를 위한 토픽을 만들어 기획, 운영, 재정, 디자인 팀 등 유관 구성원을 초대합니다. 공지 사항과 요청 자료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기 때문에 소통 때문에 지체되는 시간 없이 빠르게 업무를 진행했습니다. 특히 담당자와 일정을 지정하고 진행률이 공유되는 할 일 기능을 활용해 순조롭게 론칭을 할 수 있었습니다.
브랜드가 많아지면서 소통에도 교통정리가 필요했는데요. 주제별로 대화방을 만들 수 있는 잔디의 토픽 기능으로 업무 공간을 구분해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맛있는 F&B는 잔디의 토픽을 전사, 브랜드, 매장, 업무별로 나눠서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토픽은 업무 관련도에 맞춰 폴더로 묶고 우선순위에 따라 즐겨찾기로 구분할 수 있는데요. 두 기능으로 담당하고 있는 매장과 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맛있는F&B는 현재 추가 신규 브랜드 ‘해남동’ 론칭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신속하고 정확한 업무 처리로 다시 한번 잔디의 진가를 느끼며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신규매장 오픈부터 매장 관리까지!
식사준비 가맹점 수는 빠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잔디가 본사와 매장 점주님들을 연결해주는 덕분인데요. 신규 매장 오픈을 위해서 잔디에 토픽을 먼저 생성합니다. 매장별로 구분된 잔디 토픽에 담당자들이 모여 매장 오픈 준비에 필요한 협업을 진행합니다. 신규 매장 점주님들은 공지 사항과 업무 자료를 공유하는 토픽에 초대합니다. 기존 이력 확인은 물론 새롭게 추가되는 전체 공지도 해당 토픽에서 전달하고 있는데요. 모든 매장에 일일이 연락하지 않고도 본사 공지 내용을 한 번에 전파한 후에 내용 확인차 소통만 하면 되니 업무가 간소화되었습니다.
식사준비의 150개 이상의 매장은 5명의 수퍼바이저가 나눠서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효율적인 소통과 기록이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매장별 토픽에서 일상적으로 발생하는 매장 대소사에 대한 모든 내용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정말 다양한 소통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전단지 디자인 요청, 고객 클레임 처리 방법, 매장 전구 교체, 발주를 놓친 경우 도움 요청을 하시기도 합니다. 관련해 본사 다른 팀에 공유가 필요한 경우에는 담당자를 멘션해 도움을 요청합니다.
모든 소통 기록이 잔디에 있으니 매장에서 추가적인 문제 발생이나 기존 매장의 특성을 파악하기가 정말 쉽습니다. 갑자기 매장 수퍼바이저가 바뀌더라도 소통 내역이 모두 남아있으니 히스토리 파악도 용이합니다. 물론 담당하지 않는 매장이라도 본인 업무에 활용될 만한 유익한 정보들을 공유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매장에서 좋은 성과가 있을 경우 해당 성과를 자랑할 수 있답니다.
현장 목소리가 반영된 신 메뉴 개발
밀키트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식사준비는 더 다양하고 맛있는 밀키트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샘플 테스트’ 토픽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현장에서 고객을 직접 마주하는 점주님들께서 많은 아이디어와 의견을 주시는데요. 샘플테스트 토픽에 의견을 공유하면 메뉴 개발팀에서 해당 메뉴를 테스트하고 구매팀과 실제로 출시가 가능한 메뉴일지 협의합니다. 그 이후에 구체적인 생산계획을 수립해 직영점에서 테스트 판매 후 몇 가지 개선 사항을 공유하고 수정한 뒤 전국 매장에 출시가 됩니다. 최근 샘플 테스트 과정을 거쳐 소고기뭇국, 설렁탕 HMR(Home Meal Replacement) 신메뉴가 출시되었는데 전국 매장에서 3일간 약 2,000개의 판매량을 보이면서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습니다.
즉각적인 매장 클레임 처리 비결
수퍼바이저 업무 특성상 외근이 잦아 매장에서 발생하는 특이사항과 클레임 처리를 순차적으로 처리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잔디 ‘클레임 처리’ 토픽에서 본사 구매팀의 즉각적인 클레임 응대를 진행하고 있어 문제가 해결됐습니다. 매장에서 발생한 이슈를 해당 토픽에 공유하면 본사에서 빠르게 확인 후 신속하게 대처 방안을 마련해 응대를 하고 있는데요. 클레임 처리에 관한 업무 이력은 모두 토픽에 남아 있으니 문제를 공유하기 전에 검색을 통해서 빠르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토픽 자체가 매장 클레임 대응 매뉴얼인 셈입니다.
협업은 물론 개인 업무 역량 높여주는 잔디
개인적인 업무 공간으로도 잔디를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입사 초기에는 잔디의 대화와 파일 영구 저장 기능 덕분에 업무에 쉽게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잔디는 신규 멤버도 기존 토픽의 이전 대화 내역을 모두 볼 수 있어서 놓치기 쉬운 업무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업무 특성상 외근이 많은데요. 잔디는 필요할 때 언제든 메시지, 파일, 영상, 사진 등을 확인하고 저장할 수 있어 업무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잔디를 추천합니다
신규 브랜드 런칭을 준비하고 있거나, 세분화된 업무가 필요한 회사라면 무조건 잔디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신규 브랜드 런칭을 위해서 여러 담당자가 정해진 기간 안에 몰입해서 업무를 진행해야 하고 여러 의사결정을 투명하게 공유해야 합니다. 물론 기존 업무도 누락 없이 진행해야 하고요. 업무별로 대화방을 체계적으로 구분할 수 있는 잔디를 통해 몰입도 높은 협업이 가능합니다.
식사준비에게 잔디란?
완벽한 요리를 완성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똑똑한 요리도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