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디로 일하는 기업] 난치질병 치료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엠디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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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로 일하는 엠디뮨을 소개합니다
엠디뮨은 차세대 약물전달시스템인 바이오드론(BioDrone™) 플랫폼을 연구 개발하는 바이오 벤처입니다. 바이오드론은 세포유래베지클(CDV, Cell-derived Vesicle)에 원하는 약물을 탑재하고 특정 병변 조직에 전달하는 기술입니다. 엠디뮨은 인체 세포를 압출하여 CDV를 생산하는 원천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엠디뮨의 꿈은 혁신적인 항암제를 개발해 사람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엠디뮨은 잔디로 어떻게 일하고 있을까요?
엠디뮨은 업무공간이 5개 층으로 나뉘어 있고, 연구원의 안전을 위해 연구공간과 사무공간을 분리하고 있습니다. 오프라인 업무 공간이 흩어져 있다보니, 소통을 통합해줄 온라인 협업 공간이 필요해 잔디를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잔디를 사용한 뒤로 여러 공간에서 일하는 구성원들이 신속하게 소통하고 있습니다. 업무에 대한 즉각적인 피드백이 이뤄지니 의사결정도 빨라졌습니다. 잔디는 사용이 쉽고 부서에 따라, 목적에 따라 대화방을 만들기 때문에 정보의 공유와 관리도 쉽습니다.
엠디뮨 신규 입사자의 빠른 적응도 잔디가 돕고 있습니다. 엠디뮨에 입사한 모든 구성원은 입사 초에 프로필 사진을 촬영하고 잔디 프로필에 사진을 등록합니다. 이는 신규 입사자의 얼굴을 익히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이전에 공유된 메시지 내용과 파일이 영구 보관되기 때문에 신규 입사자가 업무 히스토리를 파악하고 빠르게 적응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