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토스랩 잔디, 일본 최대 IT 전시회 ‘Japan IT Week’ 참가
업무용 협업툴 ‘잔디(JANDI)’를 서비스하는 토스랩(대표 김대현)이 일본 최대 IT 전시회 ‘Japan IT Week’에 참여해 디지털 전환과 업무 효율성을 고민하는 일본 기업에 해결책을 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Japan IT Week는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일본 최대 규모의 IT 전시회로 약 600개 기업이 참여한다. 잔디는 일본 파트너사인 주식회사 비전(Vision Inc.)과 공동 참여해 현지 참관객과 밀착 소통한다. 비전은 일본 도쿄증권거래소 프라임시장 상장 기업으로 잔디를 사용하면서 일본 비즈니스를 함께 성장시키고 있다. 잔디는 클라우드&업무혁신 섹션 32-36번에 위치한 부스에서 데모 시연과 기업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
협업툴 잔디는 실시간 메신저, 주제별 대화방, 화상회의, 문서관리 등 협업에 필수적인 기능을 제공해 원활한 소통과 빠른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협업툴이다. LG CNS, CJ, 한샘, 롯데백화점, 아모레퍼시픽, 코스맥스, 넥센타이어, 아워홈 등 30만 이상 기업이 잔디를 도입해 업무 생산성을 제고하고 디지털 전환에 성공했다.
잔디를 서비스하는 토스랩은 서비스 개발 단계부터 아시아 시장을 주요 타깃 고객으로 잡았다. 아시아 업무 문화에 맞는 UI/UX, 다국어 지원, 실시간 고객 응대, 현지 통화 결제 서비스 등 철저한 현지화로 아시아 시장에서 고객을 확보했다. 현재 70여 개국 이상 기업에서 잔디를 사용해 업무 효율을 올리고 있다.
토스랩은 가파른 아시아 시장 성장세에 힘입어 최근 대만기업 KDAN 등으로부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15억 전략적 투자 유치를 받으며 누적 투자액 285억을 달성했다. 또한, 최근 포브스가 선정한 ‘아시아 유망 기업 100’에 이름을 올리며 아시아 시장에서 잔디의 비전을 인정받았다.
토스랩 김대현 대표는 “일본 최대 IT 전시회에 참여해 현지 시장의 니즈를 파악, 신규 고객 확보 등 새로운 기회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현지 파트너사와 협력해 일본 비즈니스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