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 국내 최대 샐러드 생산 현장! 스윗밸런스의 전방위 협업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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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신도림 오피스와 경기 성남 생산 공장이 잔디 위에서 연결됩니다.
  • 잔디로 실시간으로 문제를 공유하고 빠르게 해결 방법을 찾습니다.
  • 한결같이 높은 수준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잔디에 모든 업무 내용을 기록합니다.

국내 최대 샐러드 생산 기업, 스윗밸런스


스윗밸런스는 건강을 관리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일상으로 만드는 샐러드 전문 기업입니다. 제품 개발, 생산, 유통, 온라인 서비스, 오프라인 매장 운영 등 모든 프로세스를 내부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스윗밸런스 제조 공장은 1,700평 규모로 밀샐러드 단일 공장으로는 국내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요. 가장 높은 품질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현재 하루 평균 3만 개, 월 100만여 개의 샐러드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스윗밸런스 자사몰을 포함해 마켓컬리, 쿠팡, SSG, GS편의점, 급식사업장, 대형마트 등 모든 유통채널에서 스윗밸런스 제품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스윗밸런스는 공장 내 스마트팜 도입, 전처리 자동공정 도입, 스마트팩토리 구축이라는 목표를 향해 부지런히 나아가고 있습니다.

 

세대와 지역을 뛰어넘는 전사 소통


스윗밸런스는 2021년 매출 기준 전년 대비 250% 이상 성장했고 이와 함께 구성원, 협력 업체, 고객사도 빠르게 늘었습니다. 기존에는 이메일, 사내 메신저, 카카오톡 단체방 등 소통을 위해 여러 채널을 동시에 사용했었는데요. 일의 진행 상황을 즉시 확인하기 어려웠고, 무엇보다 많은 단체 카톡방이 생겨 일과 삶이 분리되지 않았습니다. 쉴 때 잘 쉬고 일할 때는 일을 잘 할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하잖아요. 일과 삶을 명확히 구분하기 위해서 협업툴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잔디로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이운성 스윗밸런스 대표
이운성 스윗밸런스 공동 대표
현재 스윗밸런스는 서울 신도림 오피스와 경기도 성남에 제조 공장 두 곳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떨어진 지역의 거리만큼 구성원들의 연령대도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모두 사용하기 쉬우면서도 두 사무실 간 끊김이 없는 소통이 가능한 협업툴을 찾았습니다. 잔디는 쉽고 빠른 협업 환경을 제공해 주기 때문에 세대와 지역을 뛰어넘는 전사 소통이 가능했어요. 잔디 덕분에 원활한 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잔디는 AWS(Amazon Web Services) 기반 SaaS(Software as a Service)형 협업툴로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특히 별도의 구축 프로젝트 없이 구성원들이 잔디 가입 후 즉각적으로 Digital Workspace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잔디는 AWS의 Elastic Load Balancing과 함께 대규모 트래픽을 처리하며 Amazon EC2 인스턴스에 자동으로 분산할 뿐만 아니라 고급 네트워킹 기술을 통해 이벤트의 실시간 처리를 보장합니다.  

 

국내 최대 샐러드 생산 현장의 빠른 문제 해결 비기


스윗밸런스 고명숙 직장
스윗밸런스 고명숙 직장

스윗밸런스의 모든 제품 생산을 책임지고 있는 생산팀은 타 부서와의 소통이 제일 중요합니다. 생산팀 내의 제조 부문만 11개의 토픽을 사용할 정도로 많은 양의 정보 공유와 소통이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영업 관리팀과의 전용 토픽을 통해 생산의 예측 및 작업지시의 정확성을 높이고, 품질팀과 RM(Risk Management)팀의 소통을 통해 고객으로부터 인입된 클레임이나 컴플레인을 공유해 보다 수준 높은 품질을 제공하고 개선점을 찾고 있습니다.

생산 현장은 예기치 못한 문제들이 하루에도 여러 번 발생합니다. 스윗밸런스에서는 잔디 모바일 앱을 사용해 실시간으로 문제를 공유하고 빠르게 해결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또, 생산 현장은 원재료 수급부터 영업까지 영향을 받는데요. 잔디에서 다양한 부서의 상황을 파악할 수 있어 대응 전략을 세우기가 수월해졌습니다.

예전 직장에서는 유선 전화로 소통해 전달과 공유가 잘 안 돼서 대응하는 시간이 지체됐는데, 스윗밸런스는 잔디로 약 2배 이상 빠르게 해결 방법을 찾아 대응하고 있습니다.
-생산팀 고명숙 직장

누락없이 체계적으로 프로젝트 관리하는 개발팀


이현지 스윗밸런스 개발팀 팀장
이현지 스윗밸런스 개발팀 팀장

스윗밸런스가 진행하는 여러 프로젝트는 메뉴 개발이 완료된 후에 시작이 됩니다. 개발팀은 프로젝트별로 잔디의 주제별 대화방인 토픽을 만들어 연구개발 시트, 사진, 제안서 등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또 개발이 완료되면 타 팀 구성원들에게 빠르게 제품 출시 시점을 알리고 정확하게 관련 자료를 전달하는 일이 중요한데요. 담당자들을 멘션해 일정과 원재료, 레시피, 제품 사진 등이 누락되지 않게 공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개발팀은 잔디의 멘션 기능과 링크 공유 기능을 애용하고 있습니다. 멘션 기능을 활용해 담당자를 호출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또 잔디 토픽에 구글 문서나 노션 페이지 링크를 공유하면 대화방에 있는 구성원 모두 실시간으로 같은 문서를 보고 수정할 수 있어 번거로움이 사라졌습니다. 

 

잔디 위에서 명확한 품질 기준을 공유하는 품질팀


이미진 스윗밸런스 품질팀 팀장
이미진 스윗밸런스 품질팀 팀장
품질팀은 스윗밸런스가 제공하는 모든 제품의 균일성과 안전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스윗밸런스는 원재료 입고, 제조, 물류 출고 단계까지 전부 10도 이하에서 관리되는 풀 콜드 체인을 지향하여 신선도 높은 샐러드를 만들고 있습니다. 한결같이 높은 수준의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각자 맡은 업무에 대한 기록 공유와 히스토리 관리가 중요합니다.
스윗밸런스는 서울 신도림에 오피스가 있고 경기도 성남에 제조 공장이 있는데요. 물리적으로 떨어져 있어서 동일한 자료와 공지로 정보 공유 기준을 세우는 일이 필요합니다. 이때 잔디가 제 역할을 톡톡히 해줍니다. 잔디는 퇴사자가 남긴 업무 기록을 포함한 모든 대화와 파일이 남아 있고 대화방 멤버 파일 형식을 지정해 검색할 수 있는데요. 이전 사례에 대한 기록을 빠르게 찾아 어떤 히스토리로 업무가 진행되었는지 확인하고 참고할 수 있어 정해진 기준이 있는 품질 관리 업무에 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스윗밸런스의 잔디 최애 기능


스윗밸런스가 하루에 생산하는 제품 종류 수는 150여 가지 정도 되고 거래처는 대략 20곳 정도입니다. 고객분들 대부분이 매일 식단 관리를 하시다 보니 다양한 제품을 원하시기 때문인데요. 제품 종류와 고객사가 많다 보니까 상당히 복잡다단한 일들이 많이 발생합니다.

업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 저희가 많이 쓰는 기능은 보드뷰와 챗뷰인데요. 프로젝트 전체 기획 내용을 공지할 때는 보드뷰를 사용합니다. 보드뷰에 기획안과 디테일한 정보들을 정리해서 공지하고 댓글로 논의하기도 합니다. 데일리로 진행하는 실무 건들에 대해서는 챗뷰를 활용해서 소통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스윗밸런스에게 잔디란?


잔디는 소통입니다. 소통의 사전적 의미는 ‘서로 통한다’인데, 잔디는 전사 구성원들이 서로 통할 수 있게 도와주는 툴인 것 같습니다. 아무리 많이 소통하더라도 어려운 것이 소통인데, 잔디가 소통을 너무 잘 도와주고 있다고 생각하고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높은 품질을 유지하기 위한 스윗밸런스의 긴밀한 협업 노하우를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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