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머스] 피부에 착! 협업도 착! 아비브의 초밀착 소통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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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룹웨어 메신저, 카카오톡 등 혼재되어 있던 소통 채널을 잔디로 통합했습니다.
  • 외부 협력사 담당자들을 준회원으로 초대해 중복 소통 없이 투명하게 협업합니다.
  • 다양한 이모티콘으로 전하는 환영 인사로 신규 입사자의 빠른 적응을 돕습니다.

 

비워서 채우는 완벽함, 아비브


안녕하세요. 껌딱지팩으로 익숙한 스킨케어 브랜드 아비브(Abib)를 운영하는 포컴퍼니 인사문화팀의 김민송입니다. 아비브는 포컴퍼니가 2016년 론칭한 토탈 스킨케어 브랜드인데요. 아비브는 올리브영 대부분의 기초 카테고리에서 판매 상위권을 차지하는 어성초 라인에 힘입어 설립 이후 매년 200% 이상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몸집을 키우고 있습니다. 국내 성장을 발판으로 중국, 미국, 일본, 유럽 등 전 세계 여러 국가로 유통망을 넓혀가며 활발하게 사업을 운영 중입니다.
 
포컴퍼니의 성장은 우수한 제품력과 각 브랜드 고유의 아이덴티티에서 출발합니다. ‘첫 번째 달’이라는 뜻의 아비브는 미의 순환과정의 출발점에서 가장 완벽하고 순수한 제품을 완성하고자 합니다. 색조 브랜드 네이밍(NAMING)은 획일화되어가는 미의 기준에 대한 고민에서부터 출발했습니다. 모두가 본인만의 고유한 가치를 찾는 삶을 지향하며, 다양한 모습이 담긴 내추럴함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2022년 신규 론칭한 남성 화장품브랜드 볼드포뮬러(BOLD FORMULA)는 최소한으로 완벽함을 지향합니다. 심플하지만 완전한 남성 피부의 스킨케어가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볼드포뮬러의 목표입니다.

 

그룹웨어 메신저 말고 협업툴 잔디


포컴퍼니는 잔디로 전사 소통 채널을 통합해 빠른 성장에 가속도를 붙이고 있습니다. 잔디를 사용하기 전에는 그룹웨어 메신저와 개인용 메신저로 소통을 했습니다. 그룹웨어 메신저를 메인 소통 도구로 사용했는데요. 인터페이스가 복잡하고, 속도도 느릴뿐더러 용량이 작아서 디자인 작업물이나 용량이 큰 파일들을 주고받기가 어려웠습니다.
 
외부에서는 자연스럽게 카카오톡을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카카오톡은 사적인 용도와 같이 사용되기 때문에 일과 개인 삶을 분리하기가 힘들었습니다. 또한, 그룹웨어 메신저와 마찬가지로 파일 용량이 적고 보관 기간도 짧아서 업무를 진행하기에는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지난해 구성원 수가 두 배로 늘며 빠르게 성장 중인 포컴퍼니는 체계적인 사내 협업과 정보 자산 관리 필요성을 느껴 협업툴 도입을 고려했습니다. 여러 협업툴을 경험해 본 결과 모두가 쉽고 효율적으로 사용 가능한 잔디를 전사 협업툴로 결정했습니다. 실제로 잔디를 처음 사용하는 구성원들도 쉽게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협업 방식에 따라 유연하게 소통


잔디는 기존 그룹웨어 메신저보다 프로그램 속도가 빠르고 사용성이 편합니다. 주제별로 대화방을 만드는 토픽을 기반으로 소통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토픽 이름 가장 앞에 [포컴퍼니], [인사문화팀]과 같이 팀, 업무 등 중요한 요소를 배치해 알아보기 쉽게 구성했습니다.
 
토픽이 보드뷰와 챗뷰 형식으로 나누어져 있는 덕분에 업무 협업도 효율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보드뷰는 지속적으로 숙지해야 하는 공지 용도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대표적인 보드뷰 토픽으로는 [인사문화팀] 교육 공지 토픽이 있습니다. 법정의무교육 등 구성원 교육 진행 시에는 잊지 않고 교육을 수강할 수 있도록 알림을 드리고 있습니다. 챗뷰는 실시간 소통이 필요하거나 루틴하게 공지되는 안내 용도로 사용합니다. 챗뷰인 [포컴퍼니] 경조사 지원 신청 토픽에 임직원 경조사 소식을 공유하면 자동으로 지원이 신청되는 프로세스를 만들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투명한 공유와 다이렉트 소통


포컴퍼니는 잔디의 준회원 기능을 활용해 외부 협력사 담당자들과 다이렉트로 소통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커머스 산업 특성상 촬영용 제품, 다양한 샘플, 촬영 소품 등을 자주 퀵으로 보내거나 받고 있는데요. 이때 ‘[퀵] 포컴퍼니’ 토픽에 상주해 있는 퀵 협력사 담당자에게 바로 신청하고 있습니다. 잔디의 준회원 기능은 외부 인원을 초대해 협업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잔디 엔터프라이즈 요금제 기준 준회원을 무제한으로 초대할 수 있으며 다운로드 기록 관리, 자료 접근 제한 등 보안 기능이 작동합니다. 
 
‘[HELP DESK] IT’ 토픽에서는 IT 유지보수 업체 담당자를 준회원으로 초대해 인터넷, 키보드, 모니터 등 IT 관련 오류 전반에 관한 문의 및 답변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토픽을 만들기 전에는 모든 문의 사항이 인사 담당자 개인 메시지로 와서 외부 담당자와 중간 다리 역할을 해야 했는데요. 잔디로 일하면 다른 구성원들이 같은 문제를 경험할 경우 같은 질문을 하지 않아도 되서 중복 소통이 줄어듭니다. 또한, ‘[HELP DESK] 일반’ 토픽에서도 업무 환경 관련 전반적인 이슈 또는 문의 사항을 투명하게 공유합니다.
 

Welcome! 쉽고 간편한 소통


신규 입사자 소개만 전용으로 나누는 토픽이 있습니다. ‘[포컴퍼니] 신규 입사자 소개’ 토픽인데요. 보드뷰 형식 토픽에 간단한 소개와 함께 입사 당일 진행한 간단한 인터뷰를 정리한 노션 페이지를 함께 공유합니다. 모든 구성원이 신규 입사자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고, 댓글로 환영 인사를 전해줍니다. 이전에는 그룹웨어 게시판을 통해 입사자를 소개했는데요. 잔디는 소통을 위해 계속해서 접속하고 있기 때문에 그룹웨어 게시판보다 더 빠른 확인이 가능하고, 다양한 업무용 이모티콘 등을 활용해 더 밝은 분위기 연출이 가능합니다.
 

즐겁고 체계적인 소통


잔디의 투표 기능을 활용해 사내 캠페인 등 조직문화 활동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말복 이벤트로 삼계탕과 아이스크림을 주문해야 했는데, 참석 인원을 파악하기 위해 투표 기능을 사용했습니다. 잔디 투표는 생성이 매우 간단하고, 투표 댓글을 통해 리마인드하기에도 굉장히 간편합니다. 투표 결과에 총참여 인원과 투표한 구성원을 바로 확인할 수 있어서 이벤트를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잔디를 추천합니다


아직도 카카오톡으로 협업하고 있는 기업에 잔디를 추천합니다.
사적인 대화와 업무를 구분하기 위해서는 잔디가 필요합니다. 특히 잔디는 파일 보관 기한이 짧은 카카오톡과 달리 기업의 자산인 정보를 영구히 보관 가능합니다. 물론 퇴사자가 공유하고 공유받았던 파일들도 지속적해서 열람 가능합니다. 검색 기능과 즐겨찾기 기능을 활용하여 필요한 파일이나 콘텐츠들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포컴퍼니에게 잔디란?


빠르고 명확한 소통을 위한 지름길입니다. 

잔디가 그룹웨어 메신저, 게시판, 카카오톡 등 혼재되어 있었던 소통 채널을 하나로 합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잔디는 투명한 공유로 중복 소통을 줄여주는 사내 소통의 윤활유 같은 존재입니다.

우리도 잔디로 협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