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디로 일하는 기업] 대한민국 삼겹살의 기준을 제시하는 하남돼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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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로 일하는 하남돼지집을 소개합니다
대한민국 삼겹살의 기준을 제시하는 하남돼지집은 프리미엄 삼겹살로 외식업계에 새바람을 일으키며 한돈 대중화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하남돼지집은 스테디셀러인 삼겹살과 특화된 재단 서비스, 투명하고 정직한 비즈니스 철학을 기반으로 12년간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하남돼지집은 잔디로 어떻게 일하고 있을까요?
하남돼지집은 본사, 직영점, 가맹점, 해외매장, 협력사 등을 유기적으로 아우를 수 있는 협업툴 잔디를 도입했습니다. 하남돼지집은 주제별로 대화방을 구분하는 잔디의 토픽을 지점별∙팀별∙업무별∙상황별로 구성해 목적에 맞는 주제만 논의하고 있습니다.
잔디로 일하기 전에는 관리자와 멤버 간의 소통은 공식적인 자리에서만 가능했고, 개인 업무 영역에서 벗어난 영역에서 서로 이해도가 낮았는데요. 잔디로 도입 후에는 전용 토픽에서 모든 구성원이 일일 업무일지를 공유하기 시작해 사내 이슈 전반을 파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잔디로 일하고 원활한 소통과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해졌고 구성원 간의 업무 이해도도 한층 높아졌습니다.
코로나19로 하늘길이 막혔을 때도 하남돼지집은 잔디로 해외 신규 가맹점을 오픈할 수 있었습니다. 잔디를 통해 해외 협력사와 시공부터 로컬라이제이션까지 모든 업무 진행 상황을 공유했는데요. 덕분에 무사히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점과 일본 도쿄신오쿠보점을 오픈하고 성공적으로 사업 확장 행보를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하남돼지집은 잔디로 신규 가맹점 개설 과정을 공유하고 오픈 직후 시스템 구축의 효율성을 논의합니다. 이는 점주와 본부 간의 높은 신뢰도로 이어집니다. 또한, 잔디 위에서 나눈 모든 대화 내용과 공유 파일은 영구 저장되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정보 자산화가 가능합니다. 잔디를 통해 꼼꼼히 남겨둔 업무 히스토리는 추후 예정된 미국과 베트남 신규 가맹점 오픈에 있어서 좋은 가이드 역할을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