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디 활용팁] 즐거운 휴가를 보내기 위한 JANDI 체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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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중이네?
미안한데, 급해서 그런데 저번에 보내준 그 자료 말이야..

평화로운 휴가를 즐기고 있을 때 연락받아서 대응했던 경험까지 이 글을 읽는 직장인이라면 한 번씩 경험해 보셨을 것 같습니다🥲

완전한 팬데믹 이전으로 돌아가지는 못했지만 키캉스(키즈+바캉스로 아이들과 함께 보내는 휴가)와 운캉스(운동을 즐기는 휴가) 등 새로운 휴가 문화를 나타내는 트렌드 용어를 보면서, 많은 직장인이 여름휴가를 기대하고 있는 걸 느낄 수 있는데요!

열심히 달려온 업무에서 잠깐 벗어나 하반기를 더 힘차게 달릴 수 있는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휴가 떠나기 전 JANDI 기능을 통해 업무 연락에서 조금이나 벗어날 방법을 이야기해 드리겠습니다. 

 

💡 휴가 떠나기 전 3가지 체크포인트

🗓️ Step 1 : 잔디 캘린더 일정 공유

WHY : 함께 협업하는 우리 멤버들이 나의 부재를 갑작스럽게 알지 않도록, 비슷한 업무를 하는 멤버들은 서로 일정 겹치지 않도록 잔디 캘린더를 활용해 보세요!

HOW : 추가 캘린더를 생성하여서 멤버들의 휴가 일정을 함께 기록하거나, 휴가 떠나기 전 꼭 본인 캘린더의 휴가 일정을 입력해서 공유할 수 있어요!
➡️다양한 잔디 캘린더의 활용 방법이 궁금하다면?

 

✈️ Step 2 : 부재중 설정

WHY : 휴가를 떠난 나를 위해서, 그리고 협업을 위해 소통이 필요한 다른 멤버를 위해서 부재중 설정 기능을 사용해 보세요! 대화를 시작하기 전에 바로 부재중을 알 수 있어서 나에게 메시지를 보내고 회신을 하염없이 기다리게 되는 상황을 막을 수 있어요.

HOW :  부재중 설정 기간 동안 모바일 푸시 알림도 받지 않도록 설정할 수 있어서, 재충전을 위한 휴가에서 업무 걱정을 잠시 접어 둘 수 있어요.

📍TIP
휴가 중인 멤버에게 꼭 보내야 하는 메시지인데, 휴가를 방해하고 싶지 않다면 메시지 예약 발송 기능을 사용해 보세요! (Enterprise 플랜 기능)  멤버가 복귀하는 시점에 맞춰서 메시지를 보낼 수 있습니다! 

 

✉️ Step 3 : 상태 메시지 설정

WHY : 휴가 기간 동안 나를 대신해서 업무 서포트해 줄 멤버를 상태 메시지에 적어주면 잠깐의 부재 기간에도 업무의 누락을 막을 수 있어요. 

HOW :  협업하는 멤버가 많다면, 꼭 나를 대신해서 업무를 팔로업 해줄 수 있는 멤버를 프로필 상태 메시지에 적어주세요! 내가 없는 동안 누구에게 물어봐야 하지? 라면서 곤란해할 협업 멤버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어요.

 

 

💡휴가 다녀온 후 3가지 체크포인트

🔔 Step 1 : 알림센터 확인

WHY : 복귀 후 잔뜩 쌓여있는 메시지 속에서 어떤 걸 먼저 확인해야 하지? 고민이 들 때 알림 센터를 먼저 확인해 보세요! 

HOW : 대화방 내 @all 멘션과 나를 개별 멘션한 경우에는 알림 센터에서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수많은 메시지 중에서 내가 먼저 확인해야 하는 중요한 메시지를 체크해 볼 수 있어요! 

 

🔍 Step 2 : 대화방 내 날짜 검색

WHY : 알림센터에서 중요한 메시지를 먼저 확인했다면, 해당 메시지의 앞뒤 히스토리를 확인 후 업무의 전체 흐름을 파악해 보세요!

HOW : 검색어가 없어도, 스크롤을 사용하지 않아도 대화방마다 빠르게 업무 히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Step 3 : 메시지 모두 읽음 처리

WHY : RSS나 웹훅 알림을 받는 대화방의 쌓인 메시지를 하나씩 확인하기 어려울 때 아주 유용한 방법이에요! (업무시간의 1분 1초도 우린 소중하니까요!)

HOW : 대화방 목록 영역에서 마우스 우클릭 한 번으로 대화방 이동 없이 메시지를 모두 읽음 처리 할 수 있어요!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노동 뒤의 휴식이야말로 가장 편안하고 순수한 기쁨이다. (칸트)라는 말이 있습니다. 일할 땐 일에 집중하고, 쉴 땐 확실히 쉬기 위한 첫 시작을 잔디와 함께 해보시면 어떨까요?

기다려 왔던 휴가를 업무와 분리해서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체크리스트를 꼭 적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