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은 와이낫미디어가 선택한 협업툴
-
주제별 대화방 위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모든 업무 히스토리를 남기고 있습니다.
-
잔디 위에 영상 제작을 위한 자료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피드백을 주고받습니다.
-
잔디를 도입하고 구성원이 함께 공유하는 조직문화가 만들어졌습니다.
새로운 세대를 위한 콘텐츠 프랜차이즈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는 미디어를 제작하는 와이낫미디어는 글로벌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로, 2016년 설립 이후 ‘전지적 짝사랑 시점’, ‘일진에게 찍혔을 때’ 등 뉴미디어 방송 트렌드를 주도하는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해 왔습니다. 최근엔 틱톡, 유튜브 쇼츠 등 숏폼 콘텐츠까지 제작하고 있는 와이낫미디어는 대표 채널로 ‘콬TV’(구독자 173만 명, 6억 9천만 뷰)와 ‘내맘에콬’(구독자 26만 명, 1억 9천만 뷰) 등을 운영 중이며 한국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MZ를 위한, MZ에 의한
와이낫미디어에서 제작하는 콘텐츠의 타깃층은 바로 MZ세대입니다. 새로운 모바일 시청 환경에 맞는 콘텐츠를 제작하며 숏폼 콘텐츠 부문의 선도업체로 자리매김한 것도 이들의 마음을 끌기 위해 빠르게 변화를 추구했기 때문이죠. MZ세대에게 친숙한 디지털 콘텐츠를 만들고 그 트렌드를 주도하기 위해 구성된 회사인만큼 와이낫미디어 구성원들의 평균연령은 30대 초반입니다. MZ의 마음을 겨냥하기 위해 MZ들이 모인 것이죠.
그러다 보니 회사 내 업무문화도 자연스럽게 수평적이면서 자유롭게 바뀌었는데요. ‘DO SMART WORK, DO SMART BREAK’라는 회사의 업무문화 슬로건과 같이 할 때는 스마트하고 효율적으로 확실히 일하고, 쉴 때는 또 잘 쉬는 ‘지속 가능한 창조성을 위한 자유와 책임의 문화’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화 아래서 이메일만으로 업무를 공유하기에는 신속성이 떨어졌고, 카카오톡과 같은 툴을 사용하기에는 사생활과 업무의 분리가 되지 않아 업무용 협업툴 도입을 고려하게 됐습니다. 콘텐츠를 제작하고 만드는 회사인만큼, 미디어 파일을 공유하기 위해 충분한 용량이 필요했는데 이런 기존 소통의 어려움을 해결하기에 잔디가 딱 맞았습니다.
전지적 콘텐츠 스튜디오 시점
저희 와이낫미디어의 조직은 크게 사업부서와 제작부서로 나뉩니다. 그리고 각 부서별로 PD, 디자이너, 에디터, 마케터 등 다양한 직군의 내부 구성원들과 준회원으로 초대된 프리랜서들이 함께 와이낫미디어 잔디 팀에 속해있죠. 영상 콘텐츠를 만들 때는 제작과 유통 과정에서 많은 사람이 신속하게 소통하고 또 협업해야 하는데요. 콘텐츠 기획과 제작뿐만 아니라 편집, 디자인까지 완벽한 파이프라인을 잔디 위에 갖추고 있습니다.
콘텐츠 회사 특성상 단기 프로젝트도 많고 수많은 의사 결정의 순간이 있습니다. 그 결정에 따라 콘텐츠의 포인트가 정해지고, 작품의 방향과 진로가 바뀌죠. 따라서 잔디 위에 업무에 따른 주제별 대화방을 만드는 것은 물론이고, 프로젝트와 콘텐츠에 따라 필요한 대화방을 만들어 그 안에서 모든 자료와 의견을 주고받습니다. 콘텐츠 기획안이나 영상 자료를 잔디 위에서 바로 공유하고 피드백을 나누니, 이후에 파일에 대한 피드백을 찾는 것도 편해졌어요.
와이낫미디어 ‘맘에 콬’ 들어온 잔디 기능
주제별 대화방
앞서 말했듯 잔디에 구성된 주제별 대화방에 여러 영상 자료들을 공유하며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업무가 신속해지고 편해졌지만, 구성원들이 가장 잘 활용하는 주제별 대화방 중 하나는 바로 ‘와브리타임(와이낫미디어+에브리타임)’입니다. 모든 구성원이 초대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이 와브리타임 토픽에서는 가벼운 내용부터 콘텐츠 시장의 동향, 식당들의 할인 정보까지 공유하며 구성원이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투표 및 부재중 설정
저희 와이낫미디어는 주제별 대화방 외에도 다양한 잔디의 기능을 활용하고 있는데요. 그중에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투표 기능입니다. 실제로 저희 유튜브 채널을 새롭게 개편할 때 채널명을 정하기 위해 후보 채널명들을 투표에 부쳐 구성원들의 의견을 받아 정한 적도 있습니다. 직관적으로 의견을 볼 수 있으니 담당자 입장에서 아주 편리했어요. 투표 기능 말고는 또 ‘부재중 설정’도 구성원들이 잘 활용하고 있는데요. 휴가를 갈 때 부재중 설정을 해놓은 뒤로는 방해받지 않고 ‘SMART BREAK’를 더 확실하게 누릴 수 있게 됐습니다.
➡️전체 구성원의 의견을 파악하는 잔디 기능이 궁금하다면?
와이낫, 잔디?
잔디는 와이낫미디어의 필수 업무 툴이 되었습니다.
잔디를 도입하고 가장 달라진 건 함께 공유하는 조직문화가 만들어지고 있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자유롭게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대화방 위에서 구성원들 간에도 업계 동향이나 회사 콘텐츠의 실적 그리고 새로운 인사이트를 편히 나누게 됐고, 회사와 인사팀의 입장에서도 일방적인 공지를 하기보다는 캐주얼하게 내용을 전달할 수 있게 됐습니다.
구성원 간 소통이 활발해지게 해주고 업무를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잔디는 이제 와이낫미디어의 필수 업무 툴이 됐습니다. 용량이 큰 미디어 파일을 자주 공유하고 피드백이 신속해야 하는 기업이라면 잔디를 쓰지 않을 이유가 없지 않을까요? 빠르게 콘텐츠를 만들고 성과를 내는데 가장 기본이 되는 공유의 과정을 더욱 원활히 하고 싶은 기업에 잔디를 강력히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