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전국 630개 매장 노랑통닭, 협업툴 잔디 도입

🕑 리딩타임: 2

업무용 협업툴 잔디(JANDI)를 서비스하는 토스랩(대표 김대현)은 치킨 프랜차이즈 ‘노랑통닭’을 운영 중인 노랑푸드(대표 이관형)가 잔디를 전사 도입해 사내 소통 채널을 통합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노랑통닭은 2009년 부산 1호점에서 10여 년 만에 630여 개 가맹점을 갖춘 국민 브랜드로 성장했다. 자체 제작 가마솥, 특제 파우더 레시피, 무염지 저나트륨을 키워드로 외식 업계 새로운 트렌드를 형성했고 꾸준한 연구개발로 매년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견고한 성장을 이어 나가고 있다. 최근 해외 사업으로 보폭을 넓히고 있으며 하반기 태국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잔디를 도입한 노랑푸드는 본사와 전국에 분포한 가맹 사업 센터의 소통 채널을 잔디로 통합하고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신규 매장 오픈, 가맹점 교육 프로세스, 가맹점과 실시간 소통, 외부 협력사 협업 등을 잔디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협업툴 잔디는 실시간 메신저, 주제별 협업 공간, 화상회의, 문서관리 등 협업에 필수적인 기능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제공해 업무 자산화와 빠른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협업 플랫폼이다. 스타트업부터 대기업을 포함한 35만 이상 기업이 사용하는 업무용 협업툴로 디딤이앤에프, 하남돼지집, 설로인, 생활맥주, 글로우서울 등 성장하고 있는 F&B 기업이 활용하고 있다.

노랑푸드 관계자는 “전국 신규 가맹점과 내부 구성원 수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통합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협업툴이 필요했다”며 “잔디가 전사 소통력을 강화해 노랑푸드의 지속적 성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토스랩 김대현 대표는 “많은 F&B 기업이 잔디로 협업하며 효율적인 매장 관리 및 협업 시스템을 마련했다”며 “잔디가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는 노랑푸드의 빠른 성장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우리도 잔디로 협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