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 클린뷰티 전문 기업 이앤씨가 고객사 추천으로 도입한 협업툴 만족도는?

잔디를 도입하기 전에는 대부분 회사가 그렇듯 카카오톡과 메일을 사용했습니다. 메일은 즉시 확인이 어려웠고, 카카오톡은 업무와 일상을 구분이 어려운 고충이 있었습니다. 특히 카카오톡은 별도 강제 퇴장 기능이 없어서 카톡방을 나가지 않고 남아 있는 퇴사자를 피해서 기존 구성원들이 다른 곳으로 옮기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이런 고민을 하고 있던 와중에 대표 고객사인 VT코스메틱 담당자가 잔디를 추천해 주셨습니다. 고객사에서 해외법인과 의사결정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되고 일별 진행 상황 등 여러 부분에서 활용도가 높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렇게 고객사의 권유로 잔디를 도입하게 됐습니다. 현재 빠른 의사 결정, 사생활과 업무의 분리, 협력 업체 소통 등 매우 효율적으로 잔디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앤씨는 연구소와 영업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하여 제품 개발과 양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외근이 잦은 영업팀의 특성상 빠르게 의사결정을 내리기 힘들 때도 있는데요. 잔디에 이전 의사결정 기록이 남아 있어 영업 담당자가 외부 미팅 중이라도 히스토리를 확인해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잔디를 통해 인원 지원, 시설관리, 전사 공지 등 빠르게 내용을 공유합니다. 메시지를 누가 읽고 읽지 않았는지 확인할 수 있는데요. 중요한 내용을 확인하지 않은 구성원에게 다시 알림을 주고 설명할 수 있어서 정확한 의사소통이 가능해졌습니다.

 

이메일로 전달받던 매출 정보와 관련 자료를 매일 잔디에서 공유하고 있습니다. 여러 구성원이 같은 토픽에서 매출 정보를 확인하고 있는데요. 이때 각자의 위치에서 매출 증대와 원가 절감을 위한 활동을 생각하고 반영하기 위한 소통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메일은 단순히 매출을 확인하는 용도였다면 잔디로 협업하고 나서는 고민을 나누고 행동으로 실행하는 긍정적인 조직 문화로 변화되었습니다.

 

이앤씨는 잔디의 준회원 기능을 통해 협력사, 현장 근무 구성원과 협업하고 있습니다. 생산에 관련된 협력 업체와 잔디에서 납기, 품질 이슈 등을 실시간으로 즉시 파악하여 바로 조치하고 있습니다. 또 정기적으로 생산 계획, 납품 계획 등의 자료를 공유하고 있는데요. 그전에는 오랜 기간 자료 보관 기간의 제한적 어려움이 있었는데 지금은 모두 해소했습니다. 생산 현장에서 근무하는 구성원 또한 준회원으로 초대하여 사내 중요한 공지를 전달하고 생산 품질에 대한 협업하고 있습니다.

 

이앤씨는 특허 진행, 신제품 개발 등을 위한 프로젝트가 많습니다.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토픽을 만들어 그 안에서 구성원의 자유로운 의사 표현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불필요한 회의를 줄이고 업무의 효율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가 끝나면 별도로 종료된 토픽을 표시하여 추후 다른 프로젝트 진행 시 참고할 수 있어 추천합니다.

 

협업툴이 필요한 우리 회사에 잔디가 단비가 되어주었습니다. 가뭄이 오기 전 한동안 비가 오지 않은 상태에서 내리는 비를 단비라고 하잖아요. 협업 및 소통이 중요한 이때, 잔디는 사내 소통과 협업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단비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