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수도권 최대 재활의료기관 서송병원, 협업툴 잔디 도입
업무용 협업툴 잔디(JANDI)를 서비스하는 토스랩(대표 김대현)은 수도권 최대 재활 의료기관 서송병원이 잔디를 도입해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마련하고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서송병원은 인천에 위치한 수도권 최대 재활의료기관으로 3000평 규모의 재활 치료실과 500여 개 병상을 운영 중이다.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회복기 재활의료기관인 서송병원은 환자 특성에 맞춘 재활 치료 프로그램을 제공해 환자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돕고 있다. 현재 다양한 재활 로봇, 양한방 협진 시스템 도입 등 의료 서비스 차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잔디를 도입한 서송병원은 의료진을 포함한 모든 임직원의 소통 채널을 통합해 환자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 또한, 잔디를 통해 ▲실시간 환자 정보 공유 및 기록 ▲입・퇴원 환자 관리 ▲임직원 업무 일정 관리 ▲업무 히스토리 및 인수인계 파악 ▲사내 동호회 활성화 등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마련했다.
협업툴 잔디는 실시간 메신저, 주제별 협업 공간, 화상회의, 문서관리 등 협업에 필수적인 기능을 제공해 원활한 소통과 빠른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협업 플랫폼이다. 스타트업부터 대기업을 포함한 37만 이상 기업이 사용하는 업무용 협업툴로 서울척병원, 온누리H&C, GC지놈 등 성장하고 있는 헬스케어 기업 및 기관이 활용하고 있다.
서송병원 관계자는 “환자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는 서송병원은 실시간 소통은 물론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지원하는 잔디를 도입했다”며 “협업툴 잔디를 통한 원활한 소통을 바탕으로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에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대현 토스랩 대표는 “잔디는 서송병원과 같이 신속하고 정확한 소통이 필요한 의료 기관 구성원들이 언제 어디서나 협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의료 기관이 고도화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