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 글로벌 기초 화학 소재 기업 유니드가 협업의 기초를 다지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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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울산, 중국 법인의 현장과 사무실 간 실시간 협업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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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의 폴더 기능을 통해 다양한 업무를 분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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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교육과 업무 문화의 기반을 조성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칼륨계 Global No.1, 유니드
안녕하세요. 칼륨계 화학제품의 국내 및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유니드 인사팀에서 교육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최유경 사원입니다. 유니드는 기초무기화학제품인 가성칼륨과 탄산칼륨을 생산하는 기초화학 소재 기업으로, 식품, 의약품, 농업, 반도체, 태양광 등 산업 전반에 사용되어 여러분의 일상에 다양한 형태로 함께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ESG를 기반으로 탄소 포집, 그린 수소 등 환경과 사회에 기여하는 방법을 모색하며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유니드는 서울 및 울산 공장 그리고 중국 법인의 구성원들이 함께 협업을 하는데요. 잔디 도입하기 전에는 그룹웨어에 있는 사내 메신저를 사용했어요. 1:1 메시지 기능만 가능해서 여러모로 불편한 점이 많았습니다. 그룹 채팅 기능이 없고, 파일 첨부가 되지 않아 메일로 2차 소통이 필수적이었습니다. 모바일 기능이 없다 보니 자연스럽게 전화나 카톡으로 소통하게 되면서 공과 사의 경계가 모호하기도 했습니다. 소통 채널이 여러 곳이라 업무 히스토리를 관리하기도 어려웠고요.
전사를 아우르는 소통
잔디로 소통 채널을 일원화하며 효율적인 업무 관리와 공사 구분이 가능해졌어요. 하나의 채널에 히스토리가 쌓여 업무 관리가 쉬워졌고, 검색 기능을 활용하면 과거 기록을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어 좋아요. 카톡과 다르게 한번 업로드한 파일은 만료되지 않기 때문에 더 확실한 누적 관리가 가능해졌습니다. 자연스럽게 업무용 카톡이 줄어들며 일과 일상을 구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각종 공지사항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고, 타 부서 직원들과의 소통도 편리해졌습니다. 울산 공장에서는 현장에 나가있는 엔지니어들과도 실시간으로 업무 지시 및 보고가 가능하게 되었어요. 기존에 활용하던 그룹웨어의 사내 메신저와는 달리 잔디는 모바일을 지원하기 때문에, 외부에 나가있을 때에도 빠르게 소식을 확인하고 대응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사장님과 임원분들께서도 소통 시 잔디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주시고 계세요 :)
수많은 업무도 간단히 폴더링
잔디에서는 업무 주제별로 토픽을 만들어서 함께 일하는 동료를 초대하고 메시지, 파일을 나누며 업무를 진행하는데요. 업무가 다양해지면 그만큼 토픽이 점차 늘어납니다. 이때 토픽 폴더를 활용하는데요. 토픽 폴더를 크게 4개로 구분해서 관리하고 있어요. 공지사항, 경조 사항 등 전사 공지를 위한 폴더, 팀 내 단위 업무들을 처리하기 위한 인사팀 폴더(발령/입퇴사자 체크리스트/법인카드 사용내역 공유/팀 공지 등), 운영 중인 교육과 종료된 교육을 구분하는 폴더가 있어요.
연중에 여러 개의 교육을 동시에 운영하다 보면 과정별로 교육생들에게 안내하고 소통해야 할 사항들이 정말 많아요. 하지만 교육별로 토픽을 구분하여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어 좋아요. 필요한 경우에는 교육 종료 후에도 토픽을 유지해서 아카이빙하고 필요할 때 언제든지 해당 내용을 찾아 새로운 교육에 반영하기도 합니다.
디지털 전환 워크샵을 잔디와 함께
유니드는 올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DT(Digital Transformation)를 주제로 팀 워크샵을 진행했어요. 잔디와 Chat GPT가 주제였는데요. 본사, 울산 공장, 중국 법인에서 동시에 참여하는 팀 워크샵인 만큼, 온라인으로 6차에 걸쳐 운영했기 때문에 차수별 안내와 교육 중 실시간 소통이 중요했어요.
저는 각 차수별로 토픽을 생성해서 강사님과 교육생을 초대했습니다. 교육 전에는 일정, 장소, 준비 사항 등을 안내했고요. DT교육인 만큼 교육 중에는 다양한 실습이 이루어졌는데요, 잘 몰랐던 잔디의 기능들을 토픽에서 함께 실습해 보기도 하고, 각자 Chat GPT에게 질문하고 답변 받은 내용을 실시간으로 토픽에 공유하면서 보다 풍부한 교육 시간이 되었답니다.
교육 후에는 토픽 내에서 ‘할 일’ 기능을 활용해 교육 결과에 대한 보고서 제출 사항에 대해 안내하고 리마인드까지 진행해서, 팀워크샵의 모든 과정이 잔디 안에서 이루어질 수 있었답니다.
조직문화의 기초를 다지는 디지털 협업 공간
리버스 멘토링
유니드는 최근에 신규 입사자들과 임원이 함께하는 리버스 멘토링을 진행했어요. 리버스 멘토링이란 선배가 후배를 가르치는 기존 멘토링과는 정반대 방식으로 젊은 세대가 멘토가 되어 가이드하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리버스 멘토링에 참가자들을 하나의 토픽에 초대했고, 각 조별로 활동 내용과 사진 및 소감을 잔디 토픽에 남기도록 했습니다. 각자 활동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서로 활동 내용을 공유하니 직원 간 커뮤니케이션도 늘어났고, 약간의 경쟁의식도 생겨서 모두가 더 열심히 참여해주신 것 같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리버스 멘토링에 참여한 임원들도 직접 생생한 후기를 남겨주셨답니다. 이번 리버스 멘토링은 잔디 덕분에 더 재미있고 풍부하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신규입사자 소개
유니드는 온보딩 차원에서 잔디에 ‘신규입사자 소개’ 토픽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새로 오신 분이 잔디에 입사 소감, 최근 관심사, MBTI, 좋아하는 음식 등을 가볍게 소개하면 기존 직원들이 댓글로 환영해 주신답니다. 입사자는 환영받는 기분을 느낄 수 있고, 직원들은 스몰 톡을 위한 소재를 얻으면서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는 계기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꼭 오프라인 상황이 아니어도, 온라인 공간에서 구성원 간 소통을 진행하는데 잔디가 도움을 줍니다.
사내 동호회
최근에 사내에 볼링 동호회가 생겨 볼링 동호회를 위한 토픽을 생성했습니다. 토픽 내에서 각종 공지사항이나 활동 일정을 위한 투표, 활동 내용 공유 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활동이 단지 활동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모두와 함께 한 내용을 기록하여 추억하고, 더 나은 활동으로 개선하는데 잔디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활동한 후 사진과 기록으로 동호회 활동을 기록하는 것이 어느덧 업무 문화로 자리 잡았습니다.
잔디를 추천합니다
여러 지역에 사업자가 있는 기업이라면 잔디를 추천합니다
유니드는 서울과 울산, 중국에 오피스와 공장이 있으나 잔디를 통해서 마치 한 공간에 있는 것처럼 함께 소통하고 업무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유니드와 같이 다양한 지역에 오피스가 있는 기업이라면, 잔디로 디지털 업무 공간을 만들고, 이를 통해서 함께 소통한다면 물리적인 공간 제약도 극복하면서 협업할 수 있습니다. 특히, 다양한 연령을 아우르는 조직 구조를 가지고 계신 기업이라면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잔디를 추천합니다.
우리 회사에게 잔디란?
잔디는 유니드에게 없어서는 안될 협업의 ‘기초’입니다.
기초화학소재로써 일상 모든 곳에 쓰이고 있는 저희 제품처럼, 잔디는 유니드에게 없어서는 안 될 협업의 기초라고 할 수 있어요. 잔디는 언제 어디서나 유니드 구성원들이 협업할 수 있게 도와주고, 이를 통해 유니드는 한걸음 한걸음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잔디 덕분에 협업의 기초가 탄탄한 유니드의 협업은 지속될 것으로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