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전시] 와이즈플래닛 전사 구성원 80%가 적극 찬성한 협업툴
No.1 퍼포먼스 마케팅 그룹, 와이즈플래닛컴퍼니
원석을 세상에 알리고 그들이 빛을 발하도록 만듭니다
안녕하세요! 경영지원실에서 채용, 교육 등 인사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이혁입니다. 와이즈플래닛은 마케팅 대행 분야에서 ‘프랜차이즈 매장 누적 2,000개 이상 확대’, ‘팸테크 브랜드 단색 200% 이상 성장’ 등을 이뤄내며 높은 수준의 퍼포먼스 마케팅 역량을 가진 회사입니다. 이 역량을 기반으로 아직 빛을 내지 못하고 있는 원석을 발견해, 그들이 세상에 빛을 발하도록 멋지게 알리는 일을 합니다.
와이즈플래닛의 자회사로는 와이즈미디어커머스가 있는데요. 와이즈미디어커머스는 닥터피엘 (N사 필터샤워기 리뷰 1위, 누적 판매 2,200만개 돌파), 토퍼 매트리스 누잠 (N사 토퍼 부문 인기/리뷰 1위, 누적 매출 400억 돌파), 다크써클 크림 아이레놀 (4년 연속 N사 판매량 1위, 일본 큐텐 1위), 그리고 1인 가구를 위한 시티파이(스타일랩 의류관리기 N사 통합 1위) 등 시장을 리드하는 브랜드들을 런칭해왔습니다. 탄탄한 퍼포먼스 마케팅 실력을 기반으로 브랜드 엑셀러레이팅에 성공한 것이죠.
신규입사자들이 입을 모아 제안한 ‘협업툴’
3개월 전사 시범 사용을 거친 후, 잔디가 80%의 찬성표를 받아 정식 도입되었습니다
잔디 협업툴을 도입하기 전에는 카카오톡으로 업무 소통을 했어요. 하지만 카카오톡으로 업무를 하려면 클라이언트 연락처를 내 개인 연락처에 추가해야 했고, 사적인 프로필 사진 등이 노출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특히 카톡은 지인, 가족들과 소통하기 위해 사용하는 수단인데 이 툴에서 업무를 함께 해야하니 사생활이 분리되지 않았어요. 일정 기간이 지나면 자료가 유실되니 업무 히스토리를 확인하는데도 제한이 컸고요. 저도 불편함을 느끼고 있던 중 새로 입사한 멤버들이 입을 모아 ‘협업툴 도입’을 제안했어요. 전사적으로 협업툴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여 이를 계기로 협업툴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아무래도 전사 도입이다보니, 신중하게 N사/K사/M사 등 다양한 툴을 일부 부서에서 시범 테스트했어요. 어떤 툴은 기능이 적다고 느껴 메신저와 차이를 느끼지 못하기도 하고, 반면 어떤 툴은 많은 기능을 지원하지만 우리에게 필요하지 않거나 너무 복잡하고 어려웠습니다. 그 중에서 잔디는 아주 직관적이어서 신규입사자들도 빠르게 적응할 수 있을 정도였고, 주제별 토픽 등 와이즈에 꼭 필요한 기능들을 잘 갖추고 있었습니다. 특히 일하다보면 전사에 공유해야하는 사소하지만 중요한 이슈들이 있는데요. 사소한 이슈들은 전사 구성원에게 이메일로 공유하기보단 잔디 토픽에 한번에 공유하며 소통 절차를 간소화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3개월 간 전사 시범 사용 이후 잔디가 약 80%의 찬성표를 받으며 정식 도입되었습니다.
잔디 토픽이 만들어준 캐주얼한 소통 분위기
사실 잔디가 없던 시절을 상상하기가 어려워요. 현재 와이즈는 잔디 토픽을 활용하여 맛집 후기를 공유하거나 팀 회식 명소를 공유하기도 하는데요. 잔디 토픽과 비교했을 때 카카오톡은 다소 폐쇄적인 소통 채널이라고 느껴집니다. 잔디 공개 토픽은 누구나 원하면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잖아요. 반면 카카오톡에서는 초대를 받아야만 참여가 가능하고 채팅방을 나가는 것도 어렵습니다. 방장 입장에서도 초대를 해야 채팅방이 개설되므로 ‘누구를 초대해야하지?’라는 질문에서 막혀, 대부분 소통 채널을 자발적으로 만들지 않았어요.
반면 잔디에서는 누구나 공개토픽을 만들 수 있고, 들어오고 싶은 사람들만 알아서 들어오면 돼요. 토픽을 개설한 사람도, 토픽에 참여한 사람도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었죠. 그래서 더 편안한 소통이 가능한 것 같아요. 잔디 토픽 하나로 캐주얼한 소통 문화가 만들어지니, 자연스럽게 소통의 양과 질이 함께 개선되었어요.
‘준회원’초대로 외부 업체와 안전하고 빠른 소통
잔디는 외부 업체와 소통할 때도 아주 유용했어요. 와이즈는 커머스 영역에서도, 마케팅 대행 영역에서도 외부 업체와 긴밀한 협업을 할 때가 많은데요. 이때 ‘준회원’ 기능을 사용하면 일부 토픽에 파트너사를 부분 초대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와이즈에 있는 타 채널들의 보안을 유지하면서도 파트너사와 한 회사 안에 있는 것처럼 빠르게 소통할 수 있는 것이죠. 특히 카카오톡에서는 파트너사가 보낸 파일들이 기한이 지나면 확인할 수 없는 이젠 파트너사와의 업무 히스토리를 계속 보존할 수 있어요.
‘잔디 커넥트’를 통해 업무 효율 상승
와이즈는 잔디 커넥트를 업무에 적극 활용하고 있는데요. 특히 제가 소속된 경영지원실에서는 일부 채용 업무를 자동화하고 있습니다. 잔디 커넥트를 활용하여 와이즈의 채용공고에 새로운 후보자가 지원할 때마다 ‘[채용] 리버스 알림 토픽’에 새 후보자 정보가 공유돼요. 제가 채용 현황을 일일이 찾아보지 않아도, 잔디 토픽에서 실시간 알림을 자동으로 받을 수 있으니 그 시간에 다른 업무에 더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비공개 토픽으로 담당자만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멤버들의 업무 성장을 위한 사내 문화 관리 비결
와이즈에는 학습, 소통과 배려, 고객 만족이라는 3가지 핵심가치를 내재화하고 있습니다. 이 중 ‘학습’ 핵심가치는 ‘매일 오전 마케팅 교육’, ‘교육훈련비 지원’, ‘사내 레벨업 스터디’ 같은 복지 제도를 통해 실현되고 있는데요. 이러한 복지 덕분에 와이즈 사내에서는 지식 공유 문화가 자연스럽게 자리잡았습니다.
특히 잔디를 도입하고 나서는 멤버들끼리 더 활발하게 지식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사실 잔디가 없을 때는 단체 소통방에 자신이 배운 교육 내용들을 공유하기 부담스러워하는 분들이 많았어요. 잔디 사용 후에는 공유하고 싶은 내용이 있을 때 누구나 편하게 토픽에 글을 올리고 정보를 나누더라고요. 심지어 매일 마케팅 교육 내용을 1주 단위로 정리해 자발적으로 공유해주시는 분도 생겼습니다.
활발한 소통을 촉진하는 잔디
저희는 매년 말 연례행사처럼 ‘마니또’ 이벤트를 하는데, 작년엔 처음으로 그룹웨어 게시판이 아니라 잔디 토픽을 이용해봤어요. 선물 트리 밑에 전달하려는 선물을 두고, 트리 옆에 비치된 QR코드로 선물을 수신할 멤버의 이름을 입력하면 ‘마니또 봇’이 선물 도착 알림을 해줬죠. 마니또 봇 메세지가 도착하면 멤버들은 유쾌하게 리액션 이모지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업무용 협업툴을 사내 문화 밍글링 수단으로도 풀어낼 수 있어 기대 이상의 효과였고, 이 이벤트를 계기로 구성원들 간의 소통의 장벽이 허물어졌음을 여실히 느꼈습니다.
와이즈플래닛의 잔디 최애 기능
와이즈플래닛은 코로나 훨씬 이전부터 재택근무를 시행하던 회사입니다. 재택근무를 하는 날에는 오프라인 회의에 참석할 수 없기 때문에 협업자들에게 재택근무임을 알리는 것이 좋은데요. 잔디에는 재택근무 표시 기능이 있어 따로 재택근무임을 사전에 말해주지 않아도, 함께 협업하는 멤버가 협업툴에서 내 근무 상태를 한눈에 알 수 있다는 점이 편리했습니다. 상태 설정을 바꾸는 것도 너무 쉬워서 따로 가이드하지 않아도 모든 구성원분들이 자신의 근무 상태를 자발적으로 설정해주셨어요. 그만큼 작지만 강력한 기능이라는 거겠죠.
잔디를 추천합니다
빠른 시간 안에 적응할 수 있는 협업툴이 필요한 기업에게 잔디를 추천합니다
잔디를 도입하기 전 다양한 협업툴을 함께 테스트해봤지만 잔디만큼 쉬운 것은 없었습니다. 와이즈는 당시 아무리 많은 기능을 제공해도 그 기능을 숙지하는 게 어렵고 오래 걸린다면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는데요. 그래서 복잡한 협업툴보다는 신규입사자도 하루만에 적응하고 바로 업무를 시작할 수 있는 툴을 찾고 있었습니다. 여러 협업툴 중에서 잔디는 멤버들이 가장 빠른 시간 안에 적응할 수 있었고 와이즈가 필요한 기능들은 모두 가지고 있었습니다. 구성원들이 협업툴에 단기간에 적응하여 빠르게 업무 퍼포먼스 향상으로 이어지게 하고 싶다면 잔디를 적극 추천합니다.
우리 회사에게 잔디란?
잔디는 더 이상 다듬을 필요가 없는 완성형 원석입니다
협업툴을 처음 도입할 때, 무려 80%의 구성원들이 수많은 협업툴 중에서 잔디를 원했어요. 그만큼 잔디는 처음부터 와이즈플래닛에게 완벽한 협업툴이었습니다. 더 다듬을 필요 없이 잔디가 제공하는 기능을 잘 활용하기만 하면 되었거든요. 잔디의 모든 기능은 간단해보여도 업무 효율을 강력하게 올려주고 있었고, 완성형 원석 같은 기반 위에서 와이즈만의 기능을 커스텀해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와이즈플래닛은 원석을 완성형으로 만드는 비전을 가지고 있는 회사지만, 잔디만큼은 있는 그대로 활용해도 너무 유용한 협업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