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위펀이 스낵24를 넘어 B2B 플랫폼으로 성장 역사를 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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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쉬운 사용성 덕분에 신규 멤버도 금방 업무에 적응합니다. 

  • 공개 토픽을 활용해 관련자들이 주요 업무 내역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 노션을 웹훅으로 연동하여 디자인 업무 요청과, 진행 과정을 채팅방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No.1 B2B 서비스 플랫폼, 위펀


기업의 본업을 제외한 모든 업무를 돕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안녕하세요. 위펀의 HR팀에서 채용을 담당하고 있는 정현동입니다. 위펀은 ‘기업의 본업을 제외한 모든 업무를 돕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입니다. 2018년 기업 간식 구독 서비스 ‘스낵24’ 론칭을 시작으로, 조식24, 커피24, 선물24 등 서비스를 순차 론칭하며 사업을 키워나갔습니다. 현재는 200개 가까운 기업 복지·공간·운영·관리를 돕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B2B 서비스 플랫폼으로, 이미 약 7,000개가 넘는 고객사가 위펀 서비스를 이용하며 성장을 향해 달리는 중입니다.

 

위펀의 시작과 현재를 함께하는 ‘잔디’


폭발적인 성장을 하는 위펀에게 딱 맞는 협업툴 입니다.

-위펀 HR팀 정현동-

사실 위펀에겐 잔디 도입 전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사업 초창기부터 사용했던 업무 툴이기 때문에, 위펀의 모든 히스토리가 잔디 안에 담겨있습니다. 사업이 성장하며 구성원이 하나둘 늘어나고, 위펀을 찾는 고객사가 하나둘 늘어가던 시기에 보다 원활한 소통을 위해 잔디를 도입하게 되었는데요. 


잔디의 가장 큰 강점인 쉽고 사용자 친화적인 UI와 영구적인 히스토리 관리 덕분에 폭발적인 성장을 하던 위펀의 멤버들이 업무에 쉽게 온보딩할 수 있었습니다. 초기 5명이던 구성원이 209명으로 늘어나며 수많은 동료의 입사와 이탈이 반복되었는데요. 기존에 협업툴을 사용해 보셨던 분들은 물론, 위펀에 들어와 처음으로 협업툴을 사용하시는 분들도 편리한 UI 덕에 잔디에 쉽게 적응하시더라고요. 또, 키워드만 검색해도 관련 문서와 파일들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 신규 입사자가 들어오면 별도의 온보딩도 진행하지만, 잔디 덕에 업무 적응이 빨랐다는 피드백도 들었답니다.

 

업무 진행의 부스터를 달아주는 잔디 


빨라진 협업 속도와 명확한 의도 전달

업무 진행 속도에 부스터를 달아줍니다. 위펀은 고객사의 편의를 위해 최대한 빠르고 정확하게 업무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효율성을 위해 서비스 별로, 담당 업무 별로 토픽이 나뉘어 있는데요. 담당자들끼리 업무를 진행하다 보면 타 부서에 협업 요청이 필요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협업툴을 사용하지 않을 땐 내용 전달을 위해 소통에 긴 시간이 필요하고, 또 전달 과정에서 의도가 달라지는 경우가 있는데요. 잔디를 통해 협업 요청을 하면 담당자가 해당 업무의 히스토리 파악에 시간이 줄어듭니다. 의도가 달라질 일도 없으니 업무 진행에 속도가 붙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위펀이 제공하는 서비스 종류


수많은 서비스를 토픽으로 통합 운영 관리

위펀은 서비스가 굉장히 다양하기 때문에 그만큼 토픽도 굉장히 많은 편인데요. 각 서비스 운영 토픽들은 공개적으로 운영하며 누구든 들어와서 주요 업무들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 토픽은 주로 CS팀, 영업팀, 운영팀이 자유롭게 소통하며 상호 보완하고 있습니다.

고객의 요청이나 문의가 들어오면 담당자를 바로 태그 해 업무를 진행하니 문의나 VoC가 훨씬 빠르게 처리됩니다. 더불어 업무 진행 상황을 바로 댓글로 공유하니 추후에 비슷한 업무를 처리할 때 참고할 수 있고, 이슈 발생 시 원인을 빠르게 찾을 수 있습니다. 

 

퍼니의 Fun한 잔디 활용 방법


위펀 구성원 ‘퍼니’의 자유로운 소통의 장

위펀은 기업의 성공을 돕는 파트너 회사입니다. 하지만 제일 먼저 기업 임직원의 복지를 돕는 서비스로 시작된 만큼 위펀 구성원의 복지도 놓치지 않고 있습니다. 여러 복지가 있지만, 매주 수요일 팀끼리 또는 다른 팀과 랜덤으로 점심시간을 30분 더 가지는 ‘비바런치’를 운영 중인데요. 랜덤으로 진행되는 날에는 토픽에 후기를 올립니다. 어떤 맛집에 방문했는지, 어떤 이야기를 했는지 구성원들에게 공유하는 거죠.

또 위펀은 반려동물과 동반 출근이 가능한 회사인데요. 반려동물과 함께 출근할 때는 본사 알림 방에 출근 소식을 공유합니다. “00이 출근했습니다~”라는 글이 올라오면 구성원들은 리액션이나 이모티콘을 활용해 열렬히 환영하죠. 잔디에서 이루어지는 자유로운 소통과 공유가 조직 문화를 조금 더 부드럽고 즐겁게 만드는 요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업무 요청 관리도 손쉽게

여러 팀의 협업 요청을 받는 디자인팀과 개발팀은 업무 요청을 노션을 통해 관리합니다. 요청서는 디자인과 개발 토픽에서 받고 있는데요, 알림봇을 통해 업무 요청 요약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진행 과정 역시 웹훅 연동을 통해 개인 채팅방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담당자 지정 상태부터 작업 상태까지 볼 수 있어 쉽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요청 과정에서 불필요한 소통을 줄이고, 일정 조율까지 손쉽게 확인 가능합니다. 빠르고 정확한 위펀의 업무 스타일과 아주 적합한 기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위펀의 연근마켓은 잔디에서 열려요

모두의 가까이에 당근마켓이 있다면, 위펀의 구성 ‘퍼니’ 가까이엔 연근마켓이 있습니다. 안 쓰지만 당근에 올리기 귀찮은 상품들, 가까운 동료들에게 나눔하고 싶은 물건들을 나누는 토픽입니다. 가끔은 집 대청소 후 물건이 대량 입고(?) 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상품의 퀄리티가 좋을수록 경쟁이 치열해집니다. 관심을 갖는 구성들이 라운지에 모여 제비뽑기 또는 가위바위보를 하는 이색적인 풍경이 펼쳐지곤 합니다. HR에서도 처분이 필요한 모니터나 가끔은 맥북을 연근마켓에 내놓는데요. 그럴 땐 경매장을 방불케 하는 치열한 경쟁이 일어납니다. 어느 날 문득 연근마켓 토픽에 빨간 배지가 붙었다면, 얼른 들어가야겠죠?

위펀의 잔디 최애 기능


최근 생긴 ‘리액션’ 기능을 좋아합니다🤩 즐겁고 재미있는 소식, 서비스 론칭이나 기능 릴리즈 소식에 존재감이 큰 이모티콘보다 작고 귀여우면서 직관적인 ‘리액션’ 기능으로 반응하니 게시글이 더 생동감 있어 보이더라고요. 욕심이 있다면 한 사람이 딱 하나의 리액션이 아닌 여러 리액션을 클릭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지만, 일단은 작은 이모지로 보여주는 리액션이 저의 최애 기능입니다.

 

잔디를 추천합니다


폭발적인 성장과 구성원 채용을 앞둔 스타트업에 추천합니다.

위펀처럼 소통의 신이 되고 싶다면, 잔디를 추천합니다! 잔디는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소통이 가능한 협업툴입니다. 위펀이 성장하는 모든 순간 잔디가 함께했으며, 폭발적인 성장을 해나가는 지금 이 순간에도 위펀의 역사는 잔디에 차곡차곡 쌓이고 있습니다. 누구나 손쉽게 정보를 취할 수 있으며, 원활한 소통의 창구가 되어줍니다. 폭발적인 성장과 구성원 채용을 앞둔 스타트업이라면 지체 없이 ‘소통의 신’ 잔디와 함께하길 추천합니다.

 

우리 회사에게 잔디란?


위펀에게 잔디는 역사입니다.

위펀에게 잔디는 ‘역사’입니다. 위펀 구성원이 하루하루 쌓아가는 매일의 기록이 아카이브 되어 위펀의 역사를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위펀이 치열하고 촘촘하게 성장하고 있는 모습을 앞으로도 잔디에 잘 기록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