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 타베코리아가 협업툴을 활용해 시그니처 메뉴를 개발하는 방법은?
한국 외식 프랜차이즈 혁신의 지표, 타베코리아
타베코리아는 다양한 식음료 브랜드를 런칭해 운영하고 있는 외식업 프랜차이즈 기업입니다. 브랜드 운영뿐만 아니라 창업을 원하는 예비 창업자분들을 대상으로 매장 관리, 제품 서비스, 마케팅 등 창업에 필요한 교육도 진행하고 있어요. 체계적인 시스템에 따라 매장 운영을 위한 종합적인 교육과 양질의 맞춤형 컨설팅으로 효과적인 브랜딩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외식업의 특성상 외근이나 출장이 다른 기업에 비해 많습니다. 특히, 외부에 있는 지점 관리자와 소통하거나 가맹점 오픈 일정에 맞춰 교육을 진행해야 할 때가 많은데 소통 채널이 통일되지 않아서 커뮤니케이션이 어렵고 업무 처리가 지연되기도 했습니다. 어디서든 원활한 소통을 하기 위해서 협업툴 도입을 고려하게 되었어요.
잔디 ‘하나’로 간편하고 유연해진 업무 소통
잔디를 도입하기 이전에는 구성원들과 소통하기 위해 텔레그램,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등 여러 메신저 채널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3개의 채널로 소통 창구를 분리하고 동시에 사용하다 보니 대화들이 중구난방으로 퍼져있고, 업무 자산이 분산되어 있어 필요한 자료를 찾는 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또한 업무 진행 현황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아 업무 혼선이 자주 발생했어요. 특히, 담당자가 바뀌거나 새로 들어오게 되어 인수인계를 해야 하는 경우 업무 히스토리를 파악하기 어려워 업무가 지연되는 일이 지속적으로 발생했고, 저희에게 필요한 기능이 구현된 잔디 도입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잔디를 도입하고 난 후, 기존에 다양한 채널로 사용했던 업무 프로세스를 잔디라는 하나의 채널로 통합하게 되면서 업무 관리가 명확해졌습니다. 새로운 담당자가 오더라도 이전 대화 내용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히스토리를 잔디에서 한눈에 볼 수 있어 업무 인수인계가 훨씬 수월해졌어요.
업무 시너지를 증가시키는 협업툴 활용법
구성원들의 의견이 중요한 우리 회사에서 잔디는 ‘브레인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팀 단위로 토픽을 분리하여 소통
타베코리아는 주제별 대화방인 토픽을 팀 단위로 구분해 만들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공지 사항이나 인사관리는 모든 정회원 멤버가 자유롭게 참여 가능한 공개 토픽으로, 부서별 토픽은 초대받은 멤버만 참여할 수 있는 비공개 토픽으로 나누어 관리하고 있어요.
팀마다 사용하고 있는 메신저가 달라 여러 소통 채널을 혼용해야만 했던 이전과 달리 이제는 잔디로 각 구성원과 의견은 채팅을 통해 바로 공유하고 부서 간 협업이 필요할 때는 전체 단톡방에 전달합니다.
본사 직원 이외에 지점 매장 관리자들과의 소통은 준회원 초대 기능으로 멤버 권한을 별도로 설정해 잔디 안에서 소통하고 있어요. 다른 채널을 사용하지 않고 잔디 하나로 업무을 이어 나갈 수 있어서 만족합니다.
잔디를 써보고 알게 된 구성원들의 눈에 띄는 아이디어
타베코리아는 구성원들의 의견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그래서 아이디어가 필요한 업무들을 자유롭게 질의하고 답변할 수 있도록 잔디 내에 ‘아이디어 공유방’ 토픽을 생성했습니다. 공유방 토픽 하나로 구성원들이 부담 없이 의견을 주고받으며 자유롭게 소통하는 문화가 생겼습니다.
특히, 타베코리아에서 운영 중인 브랜드의 ‘시그니처’ 메뉴에 대한 아이디어가 필요했을 때 아이디어 공유방 토픽을 적극 활용했어요. 공개 토픽에서 임직원 전체를 대상으로 공모전을 열고 자유롭게 댓글로 메뉴에 대한 의견을 요청했습니다. 직원들이 부담 없이 토픽에 댓글로 의견을 제시했고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메뉴를 채택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잔디 덕분에 구성원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토픽에서 자유롭게 공유하는 문화가 생겨 업무 효율이 자연스럽게 올라가고 있어요.
사내 · 외부 일정 모두 캘린더에서 체크
저희 회사는 잔디 캘린더도 아주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어요. 개인적인 업무 관리뿐만 아니라 본사 내부에서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주간 회의, 아이디어 회의 등의 사내 업무와 회식, 워크샵과 같은 회사 이벤트도 캘린더에 추가해 구성원들이 모두 확인할 수 있도록 공유하고 있습니다.
또 가맹점 오픈 일정이나 신규 가맹점 교육 등 리마인드가 꼭 필요한 회사 외부 일정도 캘린더에서 관리하며 활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어요. 잔디 캘린더는 급하게 생기는 미팅 약속이나 거래처와의 일정을 조율할 때도 꼭 필요한 일정 관리 기능입니다. 개인적인 일정과 전사 단위의 일정 모두 한눈에 관리할 수 있기 때문에 구성원들 모두가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어요.
타베코리아의 잔디 최애 기능
타베코리아는 예비 창업주 또는 이미 창업해 브랜드를 운영하는 가맹점주에게도 정기적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몇 차례에 걸쳐 교육을 진행하는 경우 준비 자료가 더 많이 늘어나는데 이럴 때 잔디에서 자체 제공하는 드라이브를 정말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사실 잔디 도입 이전에는 교육 자료들을 개인이 관리하거나 그때그때 자료를 요청해서 찾다 보니 번거롭기도 하고 자료 서치에 많은 시간을 뺏기면서 일정에 차질이 생기는 경우도 있었는데요. 교육에 필요한 자료들을 모두가 볼 수 있는 공간에서 보관하고 관리하게 되면서 교육을 준비하는 데 드는 시간이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특히, 드라이브 안에서도 주제별로 폴더를 만들 수 있어 점주 교육 자료, 평가 자료, OT 자료 등 늘 확인해야 하는 자료들을 폴더링 해서 정리하고 어디서든 원하는 자료를 빠르게 찾을 수 있어 효율적인 자료 관리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교육은 보통 본사 내부에서 진행하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회사 외부에서 자료를 확인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잔디 하나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자료를 확인하고 공유할 수 있어 교육 진행 준비가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잔디를 추천합니다
외근과 출장이 많은 기업에 잔디를 추천합니다.
본사와 가맹점을 오가며 교육을 진행하고 운영 방법을 코칭하는 업무가 많은 저희 회사처럼 사무실이 아닌 공간에서 장소를 구애받지 않고 업무를 진행해야 하는 기업에 추천하고 싶어요. PC에 바로 접속할 수 없거나 자료를 별도로 확인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모바일, 태블릿만 있다면 잔디에 접속해 업무에 필요한 자료를 언제든지 확인하고 공유할 수 있어 업무 효율이 정말 많이 늘었습니다. 업무 특성상 출장이나 외근이 잦은 기업이라면 유연한 업무 처리가 가능한 잔디를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우리 회사에게 잔디란?
잔디는 구성원들의 아이디어를 발굴해 내는 창구입니다.
잔디를 사용한 이후로 업무 의사소통이 더 원활해져 구성원들의 아이디어를 들을 수 있는 공간이 늘어났습니다. 잔디는 마케팅부터 메뉴 아이디어, 사내 운영 의견까지 다양한 생각을 편하게 공유할 수 있는 창구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요. 자주 소통해야 하는 사내 구성원뿐만 아니라 지점 매장 관리자들과도 잔디로 자유롭게 소통하며 의견을 주고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급변하는 외식 시장에서 잔디와 함께 소통하며 독보적인 경쟁력을 만들어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