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지역과 상생하고 AI로 협업을 확장하는 더픽트의 일하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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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픽트 이모티콘 ‘픽트페인터즈‘를 잔디에 출시해 더 활발하게 소통합니다.
  • 반기마다 진행하는 개인평가에서 잔디 AI가 대화 데이터를 근거로 객관적인 피드백을 해줍니다.
  • AI 토픽 요약을 통해 특정 토픽에 논의 내용을 자동으로 요약하거나 핵심 내용을 추출합니다.

 

지역 기반 비즈니스의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가는 더픽트


더픽트는 강원도 춘천시에 기반을 둔 콘텐츠 테크 기업으로 개발, 디자인, 연구, MICE 등 다양한 직군의 전문가들이 모여서 기술 사업화와 콘텐츠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자체 복합문화 공간인 픽트스퀘어를 운영하면서 기업부설 연구소를 통해 AI, 메타버스 등 신기술을 연구 및 적용하고 있고 이를 기반으로 지역과 상생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기술과 콘텐츠, 공간의 융합을 통해서 지역에서도 혁신적인 경험이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 더픽트의 목표입니다.

 

IT 직군부터 현장직까지 모두 아우르는 잔디


더픽트는 직군 구성이 매우 다양합니다. 초기에는 카카오톡 단톡방을 중심으로 소통했었는데 업무랑 사적 대화가 뒤섞이고, 퇴사자 관리나 채널 분리가 불가능해서 조직이 커질수록 한계가 느껴지더라고요. 슬랙도 검토를 했었는데 IT 직군에는 익숙해도 현장직이나 MICE 분야 구성원들에게는 진입 장벽이 높았고, 한글 지원과 인터페이스 직관성 면에서 전 직군이 동일한 수준으로 활용하기가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협업툴 도입을 결정할 때 가장 중요하게 본 기준은 가장 디지털이 익숙하지 않은 구성원도 별도 교육 없이 바로 쓸 수 있는가였는데요. 잔디는 카카오톡처럼 대중적인 인터페이스를 갖추면서도 토픽별 채널 분리, 파일 관리, 맨션, 검색 등 업무용 기능을 갖추고 있어서 여러 직군이 하나의 플랫폼에서 동일한 경험으로 소통할 수 있는 최적의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기획디자인팀이 잔디로 느낀 변화


기획디자인팀에서는 주로 기획과 디자인 업무를 하는데요. 업무를 하다보면 다양한 포맷의 파일을 공유할 때가 있습니다. 잔디는 뷰어 기능이 워낙 잘 되어있어서 파일을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시간이 많이 단축된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에요. 그리고 파일도 외부 공유용 링크를 만들어 다른 사람들에게 공유할 수 있어 편한 것 같아요.

 

더픽트만의 이모티콘으로 잔디에서 협업하는 방법


저희 팀이 워낙 릴스나 유행하는 밈 그리고 예전에 유행했던 유명 짤들을 참 좋아하는데요. 처음에는 피그마에서 팀원들 얼굴을 커스텀하거나 유명한 짤들을 만들어 잔디에 공유하며 소통했었습니다. 감사하게도 잔디에서 정식 이모티콘을 만들어 보자고 제안 주셔서 더픽트 이모티콘을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이모티콘을 만들어 쓰면서 느낀 가장 큰 장점은 긴 설명이나 글 없이도 그림 하나로 내 기분이나 의미를 전달할 수 있는 점인 것 같아요. ‘확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같은 딱딱한 텍스트 대신 이모티콘을 쓰니까 회사 전체적으로 소통이 훨씬 간편해지고 즐거워진 것 같습니다. 


원래 잔디에 있던 이모티콘들도 좋지만 저희 픽트페인터즈에는 MZ 감성을 조금 더 담고 싶었거든요. 저희 회사가 워낙 분위기가 자유롭다 보니 장난치는 이모티콘도 부담없이 만들 수 있었지만 우리니까 재밌게 쓰지 다른 회사에서는 과연 이걸 쓸까? 싶었는데 의외로 다른 회사 분들도 공감하시는지 잘 써주시는 것 같더라고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재미있는 이모티콘을 제작하여 자칫 건조해질 수 있는 업무 소통에서 작지만 감성적인 빈틈을 채워주는 것 같아 기획한 사람으로서 아주 뿌듯합니다.

 

경영지원팀이 잔디 AI로 일하는 방식


더픽트의 경영지원팀은 잔디를 단순한 메신저가 아니라 전사 프로젝트 관리 툴로 아주 알차게 쓰고 있습니다. 일단 프로젝트별로 별도의 토픽방을 만들어 고유 번호를 붙여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토픽방 번호 앞에 진행, 완료, 취소, 중단 등 현재 상태로 구별해 두는데 별도의 프로젝트 관리 툴을 사용하지 않아도 잔디 토픽방 목록만 확인하면 전사의 프로젝트가 지금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한눈에 딱 보입니다.


또, 경영지원팀 특성상 전사에 공지할 일이 많은데 보드뷰 토픽방을 정말 유용하게 쓰고 있어요. 중요한 공지를 올려두고 누가 아직 안 읽었는지를 확인해서 개인 태그를 걸어서 소환을 하기도 합니다. 덕분에 전달 사항이 누락되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더픽트는 모든 대화는 반드시 잔디에 남긴다라는 원칙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공지방, 자유방 등 프로젝트별로 수많은 토픽방이 있는데 업무가 바쁘다 보면 가끔 대화를 안 읽고 확인하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 이럴 때 AI를 활용하면 핵심만 요약하거나 질문 한 번만으로 놓쳤던 내용을 손쉽게 찾아 업무 시간을 단축할 수 있어요.

또한, 개인평가를 할 때도 정말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반기마다 스스로 개인평가를 진행하고 있는데 평가 시즌에 AI한테 그동안 기록을 바탕으로 내가 어떤 업무를 수행했는지 내 업무 방식의 장단점이 무엇인지를 물어보면 AI가 대화 데이터를 근거로 객관적인 피드백을 해줍니다. 덕분에 제 자신을 더 냉철하게 돌아볼 수 있고 스스로 평가하는데 큰 도움을 얻고 있습니다.

 

더픽트의 잔디 AI 최애 기능


토픽 요약 기능을 가장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잔디 안에서 프로젝트나 안건별로 토픽을 개설하기 때문에 모든 진행사항을 체계적으로 추적할 수 있는데요. AI를 활용해서 쌓이는 데이터를 정체시키지 않고 업무 흐름이 끊기지 않도록 이어지게 할 수 있습니다.

또, 이렇게 축적된 대화나 파일은 단순한 기록을 넘어서 조직의 지식 베이스로 기능합니다. 특정 토픽의 논의 내용을 자동으로 요약하거나 흩어진 대화에서 핵심 내용을 추출해서 리포트 형태로 정리할 수 있어서 과거 의사결정 맥락을 빠르게 되짚거나 경영진의 보고자료를 작성할 때 매우 유용합니다.

정돈된 보고서나 공식 문서만이 의사결정의 근거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직원 간의 실시간 소통 과정에서 오가는 현장의 목소리, 아이디어 교환, 이슈에 대한 즉각적인 반응과 같은 비정형 데이터야말로 조직의 실제 온도를 파악하고 경영 판단을 내릴 때 놓쳐서는 안 될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하는데요. 기록하는 습관이 곧 AI가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가 되는 셈이기 때문에 잔디에 남긴다라는 조직의 원칙이, 실질적 효용이 시간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더픽트에게 잔디란?


더픽트에게 잔디는 1,140여 개의 프로젝트가 살아 숨쉬는 조직의 기억 저장소입니다. 구두로 오간 아이디어도 현장의 즉각적인 반응도 모두 잔디 위에 남아있어서 언제든 꺼낼 수 있는 자산이 되고 있어요. 구두 회의 내용도 반드시 잔디에 기록해서 전사가 팔로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습관으로 이미 자리 잡았습니다.

더픽트에게 잔디란 판도라의 상자 같습니다. 잔디라는 상자 안에 더픽트의 방대한 히스토리와 아이디어가 가득 쌓여 있습니다. 단순한 메신저를 넘어 필요할 때마다 무궁무진한 정보가 담겨 있다는 점에서 저희에게 잔디는 판도라의 상자 같습니다.


다양한 직군이 잔디 위에서 열일하는 더픽트 사례를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우리도 잔디로 협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