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디로 일하는 기업] 행복을 요리하는 해피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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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경남 김해, 멀리 떨어져 있어도 잔디로 원활히 협력합니다.

행복을 요리하는 해피콜도 잔디로 일하고 있습니다. 해피콜은 프라이팬, 냄비, 양면팬 등 주방용품과 블렌더, 에어프라이어, 인덕션과 같은 주방 가전을 제조하고 판매합니다. 해피콜은 1999년부터 순도 97% 이상의 최고급 알루미늄 소재와 천연 광물 코팅 소재를 고집하고, 세 번 이상의 코팅과 다섯 번의 세척을 포함한 39단계의 엄격한 생산 공정을 포기하지 않으며 깐깐한 품질을 유지해왔습니다.
 
해피콜은 업무 공간이 경남 김해 본사와 서울 사무소로 분리돼 있고 본사도 제품 생산동과 관리동이 물리적으로 떨어져 있습니다. 기존 소통 방식인 그룹웨어 게시판으로는 실시간 소통이 힘들었습니다. 잔디를 사용하면서 전사적으로 중요한 내용을 공유하는 일이 훨씬 편해졌습니다. 전사 공지사항 방에 매월 ‘WASSAP 해피콜!’이라고 불리는 사내 소식 콘텐츠를 공유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를 통해 회사 내에서 각 팀이 어떤 일을 했고, 다음 달에는 어떤 업무를 할 것인지 소식을 전하게 되어서 멀리 떨어져 있어도 심정적으로 서로를 조금 더 가깝게 느끼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