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아비브∙네이밍으로 급성장한 포컴퍼니, 협업툴 잔디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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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용 협업툴 잔디(JANDI)를 서비스하는 토스랩(대표 김대현)은 스킨케어 브랜드 아비브(Abib)와 색조 브랜드 네이밍(NAMING)을 운영하는 포컴퍼니(대표 이영민)가 잔디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토탈 스킨케어 브랜드 ‘아비브’는 올리브영 대부분의 기초 카테고리에서 판매 상위권을 차지하는 어성초 라인에 힘입어 설립 이후 매년 200% 이상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몸집을 키우고 있다. 현재 중국, 일본,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글로벌 30여 개국에 진출하며 해외에서도 영역을 넓히고 있다. 더불어 색조 브랜드 ‘네이밍’은 내추럴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제품에 녹여 독보적인 감각으로 두각을 드러내며 인플루언서와 소비자들에게 크게 사랑받고 있다.
 
포컴퍼니는 잔디로 전사 소통 채널을 통합해 빠른 성장에 가속도를 붙이고 있다. 잔디는 메신저 기반 협업툴로 사용성이 쉽고, 주제별로 대화방을 구성해 체계적으로 업무를 관리할 수 있다. 포컴퍼니는 브랜드, 업무, 프로젝트별로 대화방을 구성해 신제품 기획과 개발을 위한 원활한 협업은 물론 전사 소통을 효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잔디에서 공유된 메시지와 파일은 영구 보관돼 자동으로 정보 자산화가 가능하다. 또한, 스마트 검색 기능으로 멤버, 키워드, 대화방, 파일 형태를 지정해 3초 이내로 빠르게 지난 기록 확인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신규 입사자가 많은 포컴퍼니의 구성원들이 업무 히스토리를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포컴퍼니 관계자는 “지난해 구성원 수가 두 배로 늘며 체계적인 사내 협업과 정보 자산 관리 필요성을 느껴 협업툴 도입을 고려했다”며 “여러 협업툴을 경험해 본 결과 모두가 쉽고 효율적으로 사용 가능한 잔디를 전사 협업툴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토스랩 김대현 대표는 “잔디는 포컴퍼니와 같이 브랜드 관리가 중요한 코스메틱 기업의 협업력과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전사 소통 채널을 하나로 통합해 빠른 업계 트렌드를 공유하고 제품에 반영해 시장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잔디는 최근 누적 사용팀 30만을 돌파하며 국내 협업툴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LG CNS, CJ E&M, 한샘, 아워홈, 야나두, 코스맥스, VT코스메틱, 뮤직카우 등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들이 활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