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헬스케어 전문 기업 휴테크, 협업툴 잔디 도입
업무용 협업툴 잔디(JANDI)를 서비스하는 토스랩(대표 김대현)은 헬스케어 전문 기업 휴테크산업(대표 주성진, 이하 휴테크) 전사에 잔디를 제공해 사내 소통 채널을 통합하고 업무 생산성을 제고했다고 21일 밝혔다.
헬스케어 전문 기업 휴테크는 휴식의 질을 높이기 위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차별화된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외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휴테크 안마 의자 ‘카이 GTS9 아트모션’은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 전시회 CES 2022에서 혁신상을 수상해 기술력과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또한, 음파진동 카시트를 업계 최초로 공개해 이동 수단의 단순한 역할을 뛰어넘어 이동 공간이 여유로운 휴식 공간이 될 수 있는 내일을 제안하며 미래 모빌리티 시장 진출을 알린 바 있다.
휴테크는 잔디로 전사 소통 채널을 통합해 업무 효율성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잔디는 실시간 메신저, 주제별 대화방, 화상회의, 문서 정보 및 관리 등을 통해 업무 이력과 정보의 자산화를 지원하고 업무 효율을 높여주는 온라인 협업 공간이다.
잔디 도입 후 휴테크는 본사, 부설 연구소, 물류센터, a/s 센터, 서울사무소, 전국 백화점 매장 및 전시장 등에 흩어져 있는 구성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있다. 그룹웨어, 개인용 메신저, 이메일 등 혼재된 소통 채널을 잔디로 일원화해 효율적으로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잔디의 별도 저장공간을 활용해 업무 자료 및 히스토리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다.
휴테크 주성진 대표는 “소통 채널을 하나로 통합해 전 사업장에 일괄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며 “특히 PC, 모바일, 태블릿으로 언제 어디서나 원활한 협업이 가능해 업무 생산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토스랩 김대현 대표는 “잔디는 개인용 메신저의 쉬운 사용성과 실시간 소통 가치를 제공하면서도 협업에 필수적인 기능을 제공해 업무 효율을 높여준다”며 “여러 사업장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제조 기업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잔디는 최근 누적 사용팀 30만을 돌파하며 국내 협업툴 시장 점유율 1위 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한샘, 넥센타이어, 유니드 등 굵직한 국내 제조 기업들이 업무용 협업툴 잔디를 잇따라 도입하며 온라인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