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바우처 지원사업: 반드시 고려해야 할 5가지
2022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알아보기
코로나19의 확산에도 중소기업은 경영 사정이나 시스템 미비 등의 이유로 재택근무와 같은 비대면 업무환경을 마련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에 중소벤처기업부는 2020년부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비대면 서비스를 공급할 기업을 선정해, ‘K-비대면바우처플랫폼’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올해에도 중소벤처기업부는 ‘2022 비대면서비스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계속되는 코로나19 확산 속에서도 중소기업이 사업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수 있도록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비대면 업무환경 마련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비대면서비스바우처 지원사업은 올해부터 비대면 수요가 높은 기업에 우선적으로 지원 받을 수 있도록 달라졌습니다. 먼저, 정책효과가 큰 서비스 분야에 집중하기 위해 ‘화상회의, 협업툴(재택근무), 네트워크ㆍ보안 솔루션’ 3개 분야로 신청분야를 축소했습니다. 기존 선착순 선정 방식을 폐지하고, 사용 의지가 있는 기업에 지원되도록 자부담율을 기존 10%에서 30%로 높였습니다. 또한, 서비스 활용계획 평가를 도입해 우선 순위를 정해 지원합니다.
달라진 비대면서비스바우처 지원 사업의 효과를 제대로 누리기 위해서는 우리 조직에 정말 잘 맞는 비대면 서비스를 찾아야 합니다. 그래서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비대면 서비스를 선택하고 도입할 때 고려해야 할 점 5가지를 꼽아봤습니다.
지원금액이 얼마나 되는가
이번 중소벤처기업부의 ‘2022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은 2021 바우처 사업 수혜기업을 제외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사업입니다. 수요기업으로 선정되면 바우처를 지급받아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을 통해 공급기업이 메뉴판 식으로 제공하는 서비스 당 200만 원 한도(자부담 30% 포함) 내에서 이용해 총 400만원 까지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잔디는 이용료를 최대 200만 원(자부담금 30% 포함)까지 지원합니다.
잔디는 연간 사용료 200만원이 초과하는 50인 이상 사업장의 경우에도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에 준하는 혜택을 전달 드리고자합니다. 별도로 문의하시면 상담을 통해 추가 혜택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문의] support@tosslab.com / 02-565-9599
다양한 기업의 실사용 사례가 있는가
잔디는 현재 30만 팀이 선택해 사용하고 있는 업무용 협업툴입니다. 국내 협업툴 앱 중 가장 많은 다운로드 수(구글플레이 기준)를 보유하고 있고, 대만에서도 협업툴 1위를 차지했습니다. 국내에서는 LG CNS, CJ, 한샘, 넥센타이어 등 국내 중견/대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 다양한 기업에서 활용하고 있습니다.
주방 가전 제조 기업 해피콜은 사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새벽 6시에 급하게 전사 재택근무를 하게 됐습니다. 미처 옮겨 놓지 못한 파일을 잔디에서 검색하고 다운로드해 업무에 활용할 수 있어 원활하게 재택근무 전환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교육플랫폼 ‘야나두’의 경우 코로나19로 재택근무 시, 잔디를 활용해 크루들의 홈오피스를 공유하는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적극적으로 본인의 업무환경을 토픽에 공유하며 서로를 응원하고, 위로하면서 코로나19 위기를 함께 견뎌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한만두 식품’은 잔디를 활용해 기존에 서울, 양주 센터 인원들이 함께 모여 주 1회 진행하던 오프라인 미팅을 모두 온라인 미팅으로 대체했습니다.
화상회의 기능이 포함되어 있는가
코로나19 확산 이후 대면 업무가 불가하기 때문에 화상회의는 재택근무 시 꼭 필요한 기능 중 하나입니다. 잔디는 화상회의 기능을 지원합니다. 특히 올해부터 비대면바우처 지원 분야가 ‘화상회의, 협업툴(재택근무), 네트워크ㆍ보안 솔루션’ 3개로 집중되면서 선택지를 넓히기 위해서는 화상회의가 지원되는 협업툴 잔디를 선택하는 게 현명합니다. 잔디는 메신저 기반 업무용 협업툴이면서도 비대면서비스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사용할 수 있는 2개의 잔디 플랜 모두 화상회의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잔디의 프리미엄 플랜은 최근에 가장 각광받는 화상회의 플랫폼인 Zoom 연동을 통한 화상회의 이용이 가능하고, 엔터프라이즈 플랜은 Zoom뿐만 아니라 잔디 내 임베디드된 화상회의(구루미) 이용이 가능합니다.
Zoom을 무료로 이용 시 그룹 미팅 최대 접속 인원 100명, 사용 시간 40분까지 이용 가능합니다. 엔터프라이즈 플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잔디 내 화상회의 시스템 구루미의 경우,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이용할 수 있고, 모바일과 PC에서 최대 300명(화면 64분할)까지 동시접속이 가능합니다. 더불어 화상회의 시간제한 없이 PC, 모바일에서 화상회의 수발신이 모두 가능합니다.
쉬운 사용성을 가지고 있는가
많은 잔디 사용자분들이 ‘한글 지원’과 ‘손쉬운 사용성’을 잔디의 장점으로 꼽고 있습니다. 협업툴은 20대의 신입사원부터 60대 임원까지 다양한 사용자가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국내는 개인용 메신저 사용률이 매우 높아 이와 유사한 사용자 경험을 가진 메신저 기반 협업툴은 별도의 시간과 노력 없이 쉽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잔디의 주요 특징 중 하나는 주제별 대화방을 만들어 실시간으로 팀별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고,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잔디는 현재 메시지를 주고받는 형태의 챗뷰와 게시판 형태의 보드뷰를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챗뷰는 그룹 채팅방 형태로 팀이나 특정 업무, 프로젝트별로 만들 수 있고, 보드뷰는 공지사항이나 결재 사항, 보고 사항을 공유하기에 적합합니다.
더불어 비대면 서비스를 도입할 때는 사용자가 인지하지 못하는 사용성까지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국내 기업 환경을 반영한 조직도, 기존에 활용하고 있는 그룹웨어/인사시스템 연동, 그리고 직장인 소통에 맞춘 이모티콘 등 국내 기업 환경과 소통을 세심하게 고려한 기능은 임직원들이 업무환경에서 자연스럽게 협업툴을 사용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빠른 전환이 가능하고 도입 후 온 보딩을 지원하는가
협업툴을 도입했다고 해서 조직의 생산성이 즉각적으로 향상되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협업툴 서비스 주체가 문서화된 가이드와 온/오프라인 교육으로 기업 내 협업툴을 안착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와 실질적인 방법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더불어 기업 내 정착을 위해 기업이 활용하고 있는 기존의 시스템과 유기적으로 연동되어야 합니다.
잔디는 초급부터 고급 활용 방법까지 자세히 나와있는 동영상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소 20인 이상 인원 참석이 가능한 경우 직접 회사 방문 교육 진행도 가능합니다. 또한, 고객의 도입과 온보딩 경험을 지원하는 팀이 도입부터 정착 및 활용 유지까지 적절한 가이드를 제시하고 문제가 발생할 경우 실시간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대기하고 있습니다.
‘2022 중소벤처기업부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 신청은
중소벤처기업부 비대면바우처플랫폼 홈페이지에서 진행됩니다.
※ 신청서를 작성해 주시면 중소벤처기업부 지원사업 신청을 돕기위해,
잔디 팀에서 신속히 연락드려 추가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문의] Tel. 02-565-9599 / E-mail: support@tossla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