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들을 위한 협업툴 잔디 B2B 광고 캠페인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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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 SaaS 서비스 ‘잔디’의 광고, 본 적 있으신가요? ‘깔어, 잔디’라는 강렬한 인상을 남긴 첫 번째 광고부터 코로나 19 가 바꾼 우리의 일상을 담은 ‘잔디빨/장비빨’ 광고 캠페인, 그리고 오늘의 ‘프로들을 위한 협업툴, 잔디’까지 잔디 브랜드를 널리 확산하기 위해 잔디는 2020년부터 광고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이번에 소개 드릴 캠페인은 현재 진행하고 있는 ‘프로들을 위한 협업툴, 잔디(JANDI)‘ 캠페인입니다. 잔디의 첫 공식 모델 이브로드캐스팅의 수장 ‘김동환 의장’과 함께 한 이번 캠페인에 담긴 잔디의 이야기는 무엇일까요? 

 

프로들을 위한 협업툴 잔디


‘협업’이란 ‘생산의 모든 과정을 여러 전문적인 부문으로 나누어 여러 사람이 분담하여 일을 완성하는 일의 형태’입니다. 분담하여 일을 완성하는 일을 위해 특정한 업무에서 능력을 발휘하는 구성원이 있습니다. 이 이상적인 구성원을 우리는 ‘전문가, 숙련가, 프로, 일잘러’ 로 다양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본인이 맡은 분야에서 많은 경험과 자신감으로 업무를 진행하는 사람에게 존경을 담아 칭하는 ‘프로’는 직장인의 길고 긴 커리어 여정에서 주요한 지향점 중 하나로 가져갈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다면 프로는 어떻게 일하는 사람일까요? 스티브잡스는 ‘프로다움’에 대해 간접적으로 이렇게 말했습니다.

훌륭한 이들은 스스로를 관리하지, 남의 관리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잔디에서 생각하는 프로는 업무의 전문성과 경험을 가진 사람으로 자율적으로 사고하고 일하는 사람들입니다. 즉 스스로 뜻을 가지고 능동적으로 협업해 성과에 기꺼이 기여할 수 있는 구성원이지요. 그들의 소통은 자유롭지만 주제의 맥락을 생각하며 필요한 소통을 효율적으로 합니다. 원하는 정보를 스스로 조합하고 찾을 수 있으며 협업이 필요한 부분을 꼭 찾아 자신의 전문성을 발휘합니다. 그렇다면 주체적인 ‘협업’을 하는 프로가 더 일을 잘하고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어떤 환경이 필요할까요? 또 이러한 프로들이 모인 팀은 어떻게 일할까요? 

 

프로가 모여있는 이브로드캐스팅, 삼프로 사람들 


삼프로TV는 김프로, 정프로, 이프로가 매일 Live로 생생한 경제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 나갑니다. 그들에게는 정보와 지식을 제공하는 전문성, 매일 Live를 진행하는 성실함, 돌발 방송에서 대응하는 순발력이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살아있는 지식, 경제 감각을 깨우는 종합 채널’로 삼프로TV를 성장시키면서 200만 구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삼프로TV의 구독자의 대부분은 30대부터 60대까지 기업의 구성원이거나 사업체를 운영하는 소유주로 경제와 금융에 대한 정보를 갈망하는 경제 주체입니다. 이런 구독자에게 삼프로TV는 생생한 경제 지식을 흥미로운 콘텐츠에 담아 효율적으로 유통하고 있습니다. 

삼프로TV에는 세 명의 프로뿐만 아니라 200만 구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채널로 성장시킨 멋진 구성원들이 있습니다. 각 분야의 전문가를 섭외하는 박작가부터 삼프로TV 채널을 함께 키우는 미디어 마케팅 팀, 콘텐츠 팀, 그리고 비즈니스를 기획하고 담당하는 전략기획 팀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는 사람들이지요. 이러한 구성원이 각자 본연의 역할을 다하기 때문에 채널은 해를 거듭하며 날로 성장하고 있으며 삼프로 사람들의 손끝에서도 잔디가 바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광고 캠페인과 더불어 삼프로 사람들과 함께 제작한 다음 콘텐츠도 확인해 보세요. 

 

최고 의사결정자가 이야기하는 잔디 


삼프로TV 채널을 보유한 이브로드캐스팅의 수장, 김동환 의장은 이브로드캐스팅의 성장과 비전을 그리는 사람으로서 세 명의 대표와 함께 기업을 이끌어 나가고 있습니다. 이프로 이진우 대표, 정프로 정영진 대표, 그리고 슈카 전석재 대표와 함께 각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발휘하면서도 조율하고 협의하며 기업을 성장시켜 시장의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그중 최고 의사결정자인 김동환 김프로는 그동안 삼프로TV 채널 운영뿐만 아니라 콘텐츠를 생산하고 유통하는 이브로드캐스팅으로 사업을 확장시키면서 다양한 고민이 있었다고 합니다. 콘텐츠 생산과 유통에 관여하는 기술진, 제작진 또는 비즈니스 파트너 등 다양한 협력 주체들이 확대되는데 이 주체에게 어떻게 하면 정확하게 정보를 전달하고 그 정보가 전달됨과 동시에 어떻게 하면 다양한 구성원들이 협업의 구조로 어떻게 빨리 들어갈 수 있을까?를 고민한 끝에 협업툴 잔디를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잔디_광고_성공도 결국 협업이니까

이렇게 최고 의사결정자의 선택으로 이브로드캐스팅 전사가 협업툴 잔디를 업무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잔디의 가치를 매번 경험하고 있는 기업의 최고 의사결정자로부터 우러나오는 “그래서 우리는 잔디합니다” 말에 강력한 ‘진정성’이 담겨있습니다.

 

성공도 결국 협업이니까


잔디_광고_장비빨

광고의 주요 장면을 살펴 보면 성공의 멘토 김프로님께 성공비결을 묻는 장면부터 광고가 시작됩니다. “성공의 멘토 김프로님, 성공비결은? 장비빨” 하며 묻는 이 질문은 다시 이야기 하면 ‘김프로님, 혼자만의 힘으로 성공 하셨나요?’라는 질문이기도 합니다. 여기서 김프로님은 “아니”하며 아주 단호한 어조로 이야기하시죠.

잔디_광고_구성원_파일공유

잔디_광고_구성원_화상회의

그리고 뒤에 함께 협업하는 멤버들이 나옵니다. 분석 보고서를 공유하는 멤버부터, 한 번에 수많은 보고서를 관리하는 멤버, 그리고 화상회의를 주최하는 멤버까지… 이들의 협업을 통해서 결국 성공의 결실을 이루었다는 메시지가 광고에 담겨있습니다. 이 흐름이 설득력 있게 다가가는 이유는 대부분의 기업은 구성원의 결속 아래 성과를 내기 때문입니다. 

잔디의 이번 광고 캠페인에서 ‘성공’과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기업은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존재하고 있지만 다양한 외부의 위협, 인재 이탈, 불확실성의 연속으로 상황이 녹녹치 않습니다. 특히 최근 경기 침체와 불황에 대한 예측과 걱정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럴수록 우리는 생존 = 성공이라는 지금의 상황에서 목표를 재정비하고, 협업력을 강화해 조직의 내실에 집중하고, 기업의 경쟁력과 생존력을 키워야 합니다. ‘성공도 곧 협업이니까’라는 메시지는 결국 잔디가 조직의 협업력을 향상시키는 토대를 만들고 구성원은 프로로서 제 역할을 다해 기업의 단단한 내실에 기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프로들의 손끝에서 바쁘게 돌아가는 잔디는 기업의 협업력을 완성하고 기업의 지속성을 도모합니다.

 

일에 대한 자신감과 자부심을 가진 ‘프로’


유튜브 광고 캠페인_프로들이여모여라

‘프로들을 위한 협업툴 잔디’캠페인을 통해 마음속 깊이 간직한 ‘프로력’을 자랑할 수 있는 ‘나는 ___의 프로다’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약 400여 명이 참여해 주신 이번 유튜브 댓글 이벤트의 댓글을 통해 직장인이 가지고 있는 일에 대한 자부심과 자신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직종과 직무를 막론하고 구성원이 스스로 정의하는 내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한 자부심과 자신감, 그리고 프로다움이 발현될 때 개인이 성장하는 것은 물론이고 기업의 성장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프로들을 위한 협업툴 잔디가 직장인의 능력을 발휘하는 토대가 되고 기업의 성공에 힘이 되는 서비스로 깊이 각인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