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잔디 로켓 어워즈] 5개 부문 수상 팀을 소개합니다!
2015년 서비스를 시작한 업무용 협업툴 잔디는 현재 약 35만 팀이 사용하는 국내 대표 협업툴입니다. 저희 잔디 팀은 스타트업부터 대기업, 커머스·제조·IT·헬스케어·미디어 등 다양한 규모와 산업군의 고객이 잔디를 그저 도입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잔디를 통해 팀의 업무 문화를 혁신하고 스마트워크를 실현해 함께 ‘로켓’처럼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에 작년부터 저희는 실시간 협업·멤버 관리·정보 자산화·업무 자동화 등 업무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제공하는 잔디를 잘 활용해주시는 고객에 감사를 표하고자 잔디 로켓 어워즈(JANDI ROCKET AWARDS)를 수상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다양한 데이터와 요소를 바탕으로 지난 2022년 로켓처럼 빠르게 혁신한 여러 잔디 고객 팀 중에 ‘혁신’, ‘효율’, ‘성장’, ‘경험’, ‘기대’, 총 5개 부문에 맞는 팀을 선정했습니다. 다시 한번 수상을 축하합니다!
2022 잔디 로켓 어워즈 수상 팀
- 경험 부문: PPB Studios(MOST EXPERIENCED TEAM)
- 기대 부문: 아모레퍼시픽(MOST ANTICIPATED TEAM)
- 성장 부문: 오케스트로(FASTEST GROWING TEAM)
- 효율 부문: 롯데백화점(MOST PRODUCTIVE TEAM)
- 혁신 부문: GC지놈(MOST INNOVATIVE TEAM)
[2021 잔디 로켓 어워즈] 성장·효율·혁신 부문 수상 팀을 소개합니다!
[2021 잔디 로켓 어워즈] 경험∙기대 부문 수상 팀을 소개합니다!
PPB Studios – Most Experienced Team
트렌디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컬러렌즈, 의류, 뷰티 중심의 글로벌 이커머스 사업을 운영하는 PPB Studios는 지난 2015년 초 잔디를 도입한 잔디의 가장 오래된 고객사 중 한 곳입니다. 잔디를 도입하기 전에는 마땅한 협업툴 없이 업무를 진행하며 내부 소통에 어려움이 있었고 꼭 필요한 내용도 공유가 잘 이뤄지지 않아 구성원 간 간극이 발생했습니다. 가끔은 오해가 쌓이기도 했죠. 그러나 잔디를 도입한 이후에는 소통이 활발해진 것은 물론이고 의사결정도 빠르게 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 8년 동안 잔디를 활용하며 PPB Studios 팀의 업무 문화도 유연하고 빠르게 바뀌었는데요. 무엇이든 빠르게 논의하고, 의사결정하고, 도전하고, 실패하고, 또 새롭게 실행하면서 현 매출의 80% 이상이 해외에서 발생할 정도로 해외시장에서 큰 경쟁력을 가지게 되었고 최근에는 아이브 장원영 님을 컬러렌즈 모델로 발탁하여 한 단계 더 도약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긴 시간 잔디와 함께 성장해온 PPB Studios 팀이 이번 로켓 어워즈 ‘경험’ 부문 수상 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PPB Studios 팀이 잔디를 오래 잘 활용할 수 있었던 이유는 잔디 토픽에서 이뤄지는 실시간 소통을 굉장히 중요했기 때문입니다. 업무 공유와 논의, 사안에 따라선 의사결정까지 잔디에서 진행하니 긴 결재라인을 기다릴 필요 없이 빠르게 변하는 시장에 확실히 대응하며 협업툴 잔디의 진가를 느낄 수 있었던 것이죠. 지금까지 PPB Studios와 잔디가 함께 해 온 것처럼 앞으로 더 많은 시간 동안 글로벌 기업으로 더불어 성장하기를 기대해봅니다.
잔디에서 나눈 대화와 파일이 사라지지 않고 모두 남아 있어
새롭게 합류한 구성원도 지난 8년의 업무 히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모레퍼시픽 – Most Anticipated Team
대한민국 대표 종합 코스메틱 기업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022년 250여 개의 IT 프로젝트 운영과 관리를 위한 통합 소통 채널로 잔디를 선택했습니다. 수많은 IT 프로젝트를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하는데 빠르고 정확한 업무 대응을 할 수 있는 메신저형 사내 협업툴이 필요했는데요. 여러 협업툴 중 잔디를 선택한 이유는 국내 서비스이면서 안정적인 서비스와 검증된 보안 수준을 제공해 설화수, 헤라 등 30여 개 브랜드 사업에 필요한 각종 사이트와 앱 서비스를 관리하고 필요시 빠르게 이슈에 대응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었기 때문입니다.
아모레퍼시픽 팀은 그 어떤 팀보다 빠르게 잔디를 정착시키고 그 활용처를 넓혀나가고 있어 앞으로의 적극적인 활용이 더욱 기대되는 팀에 수상하는 로켓 어워즈 ‘기대’ 부문 수상 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에서 가장 먼저 잔디를 활용하기 시작한 팀은 바로 디지털 개발 부서였습니다. 현재 디지털 개발 부서의 프로젝트별 토픽에는 아모레퍼시픽 임원과 직원뿐만 아니라 외부 협력 인원까지 프로젝트에 속한 모든 이가 참여해 소통하고 자료도 공유하며 실시간 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편, 프로젝트 이슈 대응을 위해 주로 잔디를 활용하는 디지털 기술 운영 부서에서도 프로젝트 관리 툴인 지라를 잔디와 연동해 이슈가 생기면 상세 내용이 담긴 티켓을 잔디에서 받아 이에 빠르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의 모든 IT 프로젝트는 사용자의 경험과 직결되기 때문에 신속한 대응이 중요한데요. 잔디를 도입하고 담당자는 이전보다 훨씬 빠르게 이슈를 파악할 수 있게 되었고, 관리자도 지라에 들어가지 않더라도 어떻게 이슈가 처리되고 있는지 큰 흐름을 파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잔디를 도입하기 전엔 일방적으로 진행되던 소통도 양방향 소통으로 바뀌며 불필요한 커뮤니케이션이 줄었습니다. 지난 1년간 잔디의 효율성을 구성원들이 몸소 경험한 만큼, 아모레퍼시픽의 앞으로의 잔디 활용이 더욱 기대됩니다.
잔디로 긴급한 이슈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어
빠르게 이슈를 해결하고 대응하는 데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오케스트로 – Fastest Growing Team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의 혁신을 선도하는 오케스트로는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기업 중 하나입니다. 오케스트로는 ‘심포니 인공지능’, ‘오케스트로 CMP’와 같은 제품으로 요즘 IT 업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기업인데요. 지난 2019년 협업툴 잔디를 도입해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당시 여러 협업툴 중 잔디를 선택한 이유로 국내 클라우드 기업으로서 국내에서 만들고 서비스하는 협업툴을 사용해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마음이 컸다고 합니다.
2022년, 그 마음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잔디는 35만 팀이 사용하는 국내 대표 협업툴이 되었고, 오케스트로는 2020년 40명 규모에서 2022년 약 200명의 구성원이 있는 회사로 성장해 2027년 세계에서 가장 큰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잔디를 사용하는 오케스트로 팀의 구성원도 2021년 대비 160%나 증가해 잔디와 함께 빠르게 성장하는 회사에 수상하는 로켓 어워즈 ‘성장’ 부문에 선정됐습니다.
작년 한 해 협업툴 잔디는 오케스트로의 폭발적인 성장에 큰 기여를 했는데 특히 잔디의 여러 기능 중 토픽이 큰 도움을 줬습니다. 다양한 사업과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오케스트로의 업무 특성상 주제에 맞는 토픽을 구성해서 업무 소통을 진행해왔는데요. 그 덕분에 작년에 많은 수의 인원이 새롭게 합류했을 때도 모든 업무 히스토리가 잔디에 남아 있고 필요시 쉽고 빠르게 업무 이력을 파악할 수 있어 어려움 없이 각자의 업무에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빠르게 업무 영역을 확장하는 회사에서 각 토픽에 담당자들을 유연하게 초대하고 또 제외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었습니다. 성장하는 모습이 닮은 잔디와 오케스트로 두 회사가 앞으로도 서로 좋은 영향을 주며 함께 성장할 수 있길 바랍니다.
잔디는 마치 오케스트라 합주처럼 구성원들이 화합해
하나의 소리를 낼 수 있게 해주는 필수 업무툴이라고 생각합니다.
롯데백화점 – Most Productive Team
롯데백화점은 지난 2022년 잔디를 도입해 전사 온라인 협업 시스템을 완성했습니다. 1979년 본점을 개점한 이래 아울렛, 쇼핑몰 등 사업 다각화를 통해 국내 대표 백화점으로 자리매김한 만큼, 전국 60여 개의 점포를 운영할 수 있는 효율적인 업무 도구가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자유로운 소통을 지향하는 롯데백화점은 기존에는 사내에서 자체적으로 만든 메신저를 사용했으나 히스토리 관리에 어려움이 있었고, 서비스에 대한 자신감과 적극적인 응대에서 높은 신뢰를 느낄 수 있었던 잔디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롯데백화점은 잔디를 도입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잔디를 사용하는 35만 팀 중 가장 많은 사용량을 자랑하는 곳 중 하나가 되었는데요. 이는 많은 구성원이 빠르게 잔디에 적응해 기존의 소통 채널이 아닌 잔디 위에서 업무와 관련된 모든 내용을 나누고 있다는 뜻일 것입니다. 실제로 롯데백화점의 잔디 팀에는 인사, 경조사, 임직원 행사와 같은 공지사항부터 영업점의 매출 보고, 새로운 브랜드의 준비 사항까지 모든 소통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이렇게 잔디를 어느 팀보다 빠르게 온보딩하며 전사 및 부서 소통은 물론이고 협업 지점마다 토픽을 개설해 효율적으로 업무에 활용하는 롯데백화점 팀이 로켓 어워즈 ‘효율’ 부문 수상 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롯데백화점이 잔디를 도입하고 달라진 점은 무엇보다 구성원들이 필요한 업무 내용을 더욱 잘 확인할 수 있게 되었고, 업무 소통이 빨라진 것입니다. 투명한 공유와 활발한 소통이 가능한 업무 환경을 제공하는 잔디가 롯데백화점의 수평적이고 개방적인 조직문화 형성을 뒷받침하게 된 것이죠. 내부 구성원이 많은 큰 조직이면서 서로 엮여 협업하고 소통해야 하는 부서들이 많은 만큼 효율적이고 스마트하게 잔디의 토픽 기능을 잘 활용해온 롯데백화점의 더욱 빛나는 2023년을 기대합니다.
잔디가 우리 기업 전체의 업무 효율성은 물론
제 개인의 업무 효율성도 올려줬습니다.
GC지놈 – Most Innovative Team
GC지놈은 유전체 분석 정보를 활용한 맞춤 치료를 실현하여 건강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꿔나가고, 유전체 분석 시장의 리더로 성장하고 있는 GC녹십자의 유전체분석 부문 자회사입니다. 2013년에 설립되어 국내 및 해외 협력업체 담당자를 포함한 약 110+명이 잔디 위에서 활발한 협력을 진행하고 있는 GC지놈은 젊은 감각에 맞춘 빠르고 효율적인 소통 채널이 필요해 잔디를 도입했습니다.
잔디가 전사 내 깊게 뿌리내릴 수 있었던 것은 유전체 정보 분석 및 임상 유전체 검사 관리 시스템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정밀의학본부의 노력 덕분이었습니다. 정밀의학본부는 GC지놈 워크플로우 전반에 관여된 System Management 및 Service Request 시스템을 웹훅(Webhook)으로 잔디와 연동했습니다. 500개가 훌쩍 넘는 잔디 커넥트 연동으로 그 어떤 팀보다 혁신적으로 일하는 GC지놈 팀이 이번 로켓 어워즈 ‘혁신’ 부문 수상 팀으로 선정된 것은 어쩌면 당연할지도 모르겠습니다.
GC지놈은 시장의 요구에 민첩하게 대응해야 하는 R&D 기업입니다.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때문에 오해나 누락 없이 정보를 수집하고, 빠른 의사결정과 동시다발적인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했습니다. 이에 구글 캘린더, 프로젝트 관리 시스템 트렐로(Trello), 고객 지원 창구 채널톡 등 여러 서비스를 잔디에 연동해 실시간으로 알림을 전달받고 있습니다. 조직 내 통합된 소통 채널로 잔디를 잘 활용하고 있는 GC지놈 팀의 스마트하고 혁신적인 잔디 활용이 올해도 많이 기대됩니다.
통합된 소통 허브인 잔디를 통해 각 서비스와 메시지를 주고받음으로써
조직은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진행합니다.
협업툴 잔디와 함께 자라기
작년에 이어 올해도 로켓 어워즈를 수상 팀과 직접 만나 축하 케이크를 전달하고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5개 부문 수상 팀 모두 잔디를 사용하며 실제로 사내 소통이 유연해졌고 업무 생산성도 더불어 높아졌다는 생생한 경험담을 전해 주셨는데요. 앞으로도 잔디를 사용하는 모든 팀이 업무를 더 즐겁고 효율적으로 진행하여, 좋은 파트너로서 함께 성장해나가기를 바랍니다. 2023 로켓 어워즈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