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스페이스애드가 신뢰할 수 있는 사내메신저로 잔디를 택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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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절한 가이드를 통해 어려운 웹훅 연동도 쉽게 처리합니다.

  • 보드뷰 토픽을 활용하여 전사 구성원에게 미디어 업계 트렌드를 매일 공유합니다.

  • 업무도구 연동 기능을 활용하여 전자결재, 휴가관리 현황을 사내메신저에서 쉽게 체크합니다.


콘텐츠로 만드는 최상의 공간 경험, 스페이스애드


공간에 가치를 더하다, space Add

안녕하세요. 스페이스애드 경영지원팀 인사총무파트 윤혜림 선임입니다. 스페이스애드는 국내 최대 오피스 미디어 플랫폼으로 고품격 콘텐츠를 통해 오피스 공간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있습니다. 현재 스페이스애드는 강남 3구 등 대표 비즈니스 권역에 3,000개 이상의 미디어 커버리지를 가지고 있는데요. 공간과 조화를 이루는 Customized 미디어와 유익한 콘텐츠를 제공하여 이용객들의 공간경험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고 있습니다.

 

해외 기반 사내메신저보다 더 만족스러운 ‘잔디’


해외 기반 사내메신저는 문의사항 및 유지보수 응대가 빠르게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스페이스애드 경영지원팀 윤혜림 선임-

스페이스애드는 사실 잔디를 사용하기 이전에 해외 기반 사내메신저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많은 회사에서 사용하는 툴이었고, 저희도 무리없이 적응 가능할 것 같았어요. 그런데 사용할 수록 불편한 점이 생기더라고요. 사내메신저는 전사 구성원들이 매일 8시간 이상 사용하는 업무툴이기 때문에, 구성원들 사이에서 불편사항이나 문의사항이 생기기도 쉬웠는데요. 하지만 해외 서비스다보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응대가 빠르게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관련 가이드를 찾아봐도 영어를 번역한 한국어 느낌이라 잘 와닿지 않았고요. 저희는 국내 담당자가 실시간으로 응대해주고, 문제를 해결해주시길 원했는데 이런 점이 다소 부족했던 거죠.

그래서 국내 사내메신저를 사용하기 위해 잔디를 써봤는데, 우선 처음부터 감동이었던 건 스페이스애드에 담당자님을 배정해주셨어요. 딱 저희가 원했던 서비스였던 거죠. 배정된 담당자님이 있으시니, 구성원들 사이에서 불편사항이 발생했을 때 바로 문의할 사람이 있다는 게 정말 든든했습니다. 심지어 대응도 빠르게 해주시니 이전에 쓰던 해외 사내메신저와 비교했을 때 크게 만족하며 이용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가격도 합리적이어서 잔디 메신저에 대한 만족도가 정말 높아요.

 

강력한 보안 정책으로 더 믿음이 가는 사내메신저


잔디를 사용하면서 보안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은 또 다른 장점이었습니다. 스페이스애드 구성원 모두가 사내메신저 열람에 대해 걱정할 필요없이 모든 대화가 완벽하게 보호되어, 잔디는 사내메신저 중에서 가장 믿고 쓸 수 있는 선택지로 느껴졌어요. 구성원의 개인정보 보호와 보안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곳이라면, 잔디의 철저한 프라이버시 보호 정책이 큰 매력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친절한 가이드 덕분에 더 쉬워진 웹훅 연동


이전에 사용하던 해외 사내메신저는 웹훅 연동을 하려고 해도 어떻게 연동하는 것인지 잘 모르겠고, 다소 어려웠어요. 심지어 영어로 웹훅 연동 방법을 검색해야 그 회사에서 배포한 가이드가 나오더라고요. 그런데 구성원 대부분은 한국어에 익숙하기 때문에, 안그래도 어려워보이는 웹훅 연동 방법을 영어로 학습하기엔 언어적 장벽이 컸습니다. 잔디 사내메신저로 전환하고 난 뒤에도 웹훅 연동 방법을 알아봤는데, 잔디에는 홈페이지와 블로그에 쉽게 설명된 연동 가이드들이 많이 있었어요.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멤버들도 덕분에 정말 쉽게 웹훅 연동을 마칠 수 있었어요.

스페이스애드는 현재 잔디에 사내 계약 현황 시스템을 연동해두었는데요. 연동 전에는 오늘 꼭 승인해야 할 계약 건이 있는지 혹은 어제 확정된 계약 건은 무엇인지 팔로업하려면 계약 시스템에 접속하여 일일이 확인해야 했습니다. 연동을 하고 나니까 새롭게 생성된 계약 건이나 확정된 계약 건이 있으면 잔디 메신저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되었어요. 저희 팀 뿐만 아니라 영업부서, 관리부서 등 관련 협업 부서들에게도 실시간으로 알림이 가서 부서간 커뮤니케이션도 용이해졌습니다. 특히 계약 확정건에 대한 알림은 크로스 체크 역할을 해주어서 구성원들의 정확도 높은 실무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스페이스애드의 계약현황 웹훅연동 사례

 

보드뷰 토픽으로 더 활발해진 업계 트렌드 공유


이전에 사용하던 메신저에는 보드뷰 토픽이라는 기능이 없었어요. 잔디를 쓰고 나서부터 알게된 기능인데, 이 보드뷰 토픽 기능이 정기적으로 정보를 공유할 때 정말 편리했습니다. 수많은 정보 중에서 구성원들에게 도움되는 내용을 담다보면 뉴스클리핑 메세지가 길어지게 되는데요. 채팅 형태의 토픽은 양방향 대화가 이뤄지는 곳이고 비교적 짧은 호흡의 대화를 주고 받는 곳이라, 긴 정보성 글을 전달하기에는 다소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잔디를 쓰고 나서 이 보드뷰 토픽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니 호흡이 긴 글을 공유하기가 훨씬 편해졌어요. 현재 스페이스애드는 ‘전사_정보공유’라는 이름의 보드뷰 토픽을 적극 활용하며 매일 미디어 및 광고 산업 전반의 뉴스들을 클리핑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사소하지만 강력한 보드뷰 토픽 기능 덕분에 스페이스애드 전사 구성원들은 매일 아침마다 미디어 업계의 이슈를 팔로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스페이스애드 보드뷰 토픽 활용 사례

 

스페이스애드의 잔디 최애 기능


[전자결재, 휴가관리 등 업무툴 1년 무상 지원 혜택]

올해 상반기에 잔디와 유니포스트가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더라고요. 잔디의 Enterprise 요금제를 이용하면 유니포스트의 ‘전자결재, 경비처리, 휴가관리, 근로계약, 전자계약, 세금계산서’ 6종 업무도구를 0원으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었는데요! 그때 스페이스애드는 F사의 인사관리 서비스를 쓰고 있었지만, 본 프로모션을 보고 유니포스트 업무툴로 바로 전환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사내메신저와 인사관리 SaaS까지 2중으로 요금이 나가는 상황이었는데, 이제 잔디만 사용해도 전자결재, 휴가관리 업무툴을 저렴하게 쓸 수 있어 비용을 많이 절감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잔디 메신저에 전자결재, 휴가관리 현황을 연동해서 쓸 수 있는 점이 좋았어요. 딱 한 번 연동해두니까 구성원들이 외부에 있을 때도 메신저가 결재 현황과 휴가 신청 현황을 자동으로 알려줘서 진짜 편했거든요. 훨씬 적은 비용으로 구성원들의 업무 효율은 두 배 이상 올린 것 같습니다.

스페이스애드가 선택한 잔디X유니포스트 업무도구 프로모션

 

[잔디 커넥트 기능]

두번째 최애 기능인 잔디 커넥트(JANDI Connect)는 구글 캘린더, 트렐로, 깃허브 등의 타 서비스를 잔디에 연결하여 알림을 받는 기능인데요. 저는 업무 능률 향상을 위해 구글 캘린더를 잔디와 연동하여 활용하고 있습니다. 구글 캘린더를 잔디와 연동하게 되면, 아래와 같이 제가 구글 캘린더에 입력해둔 일정들이 ‘나와의 대화방’에 알림 메시지로 업데이트됩니다. 일주일 동안 해야하는 업무, 오늘 해야하는 업무, 또 15분 뒤에 시작되는 일정 등 시간에 맞춰 알려주니, 업무 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스페이스애드 잔디커넥트-구글캘린더 연동 예시

 

잔디를 추천합니다


한 공간에 있지 않은 구성원과 협업해야 하는 기업들에게 추천합니다

스페이스애드는 3,000개 이상의 폭넓은 미디어 커버리지를 가지고 있어, 다양한 위치에 있는 미디어를 유지보수하고 신규 설치하는 부서가 따로 존재합니다. 이 부서는 본사가 아닌 타 지역 연구소에서 근무하고 있는데요. ‘물리적으로 떨어져 있다 보니 소통 단절이 생기지 않을까’라는 일부 우려가 있었지만, 신기하게도 잔디를 사용한 후 오히려 소통이 더 활발해졌어요. 물리적으로 한 공간에 있지 않은 구성원과 자주 협업해야하는 기업들에게는 잔디를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우리 회사에게 잔디란?


디지털 협업의 친절한 안내서같은 존재라 가장 믿음이 갑니다

스페이스애드가 해외 사내메신저를 사용할 때는 문제가 발생해도 대응이 느리거나, 가이드가 어려워서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잔디를 사용한 후에는 웹훅 연동 같은 어려운 작업도 잔디의 친절한 가이드를 통해 쉽게 처리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잔디를 도입하자마자 스페이스애드에 배정된 담당자님 덕분에 잔디 사내메신저에 적응하는 것도 정말 수월했습니다. 심지어 잔디는 구성원들의 프라이버시까지 완벽하게 보호해줘서 사내메신저 열람 이슈에서도 안심하고 쓸 수 있었어요. 그래서 시중에 있는 수많은 협업툴 가운데 잔디가 가장 믿음이 가는 친절한 안내서처럼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