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용 메신저 잔디 100% 활용의 첫걸음, 토픽 만들기 – 커머스 & 리테일 편
커머스, 리테일 종사자를 위한 잔디 토픽 만들기 실전편
지난번 포스팅에서는 법무법인 종사자를 위한 잔디 토픽 활용 방법을 다뤄보았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리테일과 커머스 업계에 종사하고 계신 분들이 바로 응용할 수 있는 토픽 생성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업무용 메신저 잔디 100% 활용의 첫걸음, 토픽 만들기’ 시리즈는 총 3편: 1) 법무법인 2) 커머스 & 리테일 3) F&B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먼저 업무용 메신저 잔디의 핵심 기능이자 이번 글의 주인공인 ‘토픽’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관련 카테고리: 업무용 메신저 ‘잔디’를 쉽게 사용하는 방법 ‘잔디 튜토리얼’을 확인해 보세요!
영상 잘 보셨나요? 잔디를 이용하는 분들에게 친숙한 그녀, Jessica가 토픽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었는데요. 토픽 기능만 정확하게 이해하셔도 잔디 이용은 90% 마스터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럼 이제 실전에 들어가볼까요?
아래는 실제로 잔디를 사용하고 있는 커머스, 리테일 회사의 토픽 리스트입니다.
크게 보면 업무 공유, 일정 관리, 팀/협력사 소통을 기준으로 토픽을 생성했는데요. 이를 사업부, 영업본부, 경영지원 등 부서별 폴더로 나눠 한 눈에 들어오게끔 만들었습니다. 폴더 기능을 이용하면 토픽 관리가 한결 편해지는데요. 토픽 리스트 상단에 있는 ‘폴더 생성’을 클릭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위 스크린샷을 보면 특정 토픽에 자물쇠 아이콘이 있는 걸 볼 수 있는데요. 이는 ‘비공개’ 토픽으로 특정 인원만 공유해야 하는 자료가 있거나 혹은 대화가 필요할 때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공개/비공개 설정은 토픽 생성 시 설정할 수 있습니다.
눈여겨 볼 부분은 ‘외주협력사’ 관련 토픽인데요. 외부 업체와 협업할 일이 많은 리테일, 커머스 회사 특성을 십분 반영해 협력사별로 토픽을 운영할 수 있습니다. 업체별 담당자와 본사의 직원이 함께 이용하는 공용 토픽으로 업무 관련 대화 진행, 일정 조율, 업무 기록, 파일 공유의 목적으로 사용합니다. 협력사 담당자는 ‘준회원’으로 토픽에 초대할 수 있는데요. 준회원은 초대 받은 토픽만 참여할 수 있고, 1:1 대화도 본사 직원이 먼저 말을 걸어야만 할 수 있는데요. 업무 효율성은 높이고 정보 유출과 같은 보안 이슈에서는 자유로울 수 있기 때문에 잔디를 사용하고 있는 리테일, 커머스 분야 회사에서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준회원 기능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구체적인 사용사례는 ‘잔디 준회원 기능, 이렇게 활용해보면 어떨까요?‘ 글을 참고해주세요.
회사 공지사항 전달과 신규 입사자 OJT도 잔디로 가능한데요. 토픽에 남긴 메시지, 파일은 반영구적으로 저장되기 때문에 새롭게 초대된 멤버는 이전 데이터를 언제든지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잔디 토픽은 업무 자동화를 위한 솔루션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데요. 잔디 토픽에서 이메일을 받거나, 구글 캘린더에 등록한 개인 일정과 팀원 일정을 공유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리테일, 이커머스 주요 뉴스 클리핑도 잔디에서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다는 사실! 자세한 방법은 아래 글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 관련 포스팅
1. 꼭 챙겨봐야 할 이메일 놓치지 말자! 잔디에서 지메일(Gmail) 알림 받기
2. ‘잔디 커넥트’로 구글 캘린더(Google Calendar)와 잔디 연동하기
3. 잔디 커넥트 응용하기: RSS 피드 연동으로 실시간 뉴스 검색결과를 받아보자
지금까지 커머스와 리테일 업계 종사자를 위한 잔디 토픽 활용 방법을 알아보았는데요. 소개해드린 방법을 응용하면 우리 회사/단체만의 토픽 활용 방법을 만들 수 있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잔디 고객센터 팀 이메일(support@tosslab.com)로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그럼 다음 포스팅 ‘업무용 메신저 잔디 100% 활용의 첫걸음, 토픽 만들기 – F&B 편’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