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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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CX팀 Nana입니다.

잔디에서 팀을 만들고 나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무엇일까요?
바로 팀에서 사용할 토픽을 세팅하는 일입니다.
잔디의 근간이라고 할 수 있는 ‘토픽‘만 잘 구성해 놓으면 팀 멤버 누구나 쉽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토픽’의 정의, 구성 방법, 활용 사례를 공유드리겠습니다. 

 

 

토픽 vs 채팅


  • 토픽: 부서나 프로젝트 등 주제별로 생성하는 그룹 대화방
  • 채팅: 1:1 또는 여러 사람들이 주제 없이 생성하는 그룹 대화방

 

챗 뷰 vs 보드 뷰


  • 챗 뷰: 채팅 형식이며 특정 주제에 대한 지속적인 논의 시 유용함 (예시: 부서별 또는 프로젝트별 논의)
  • 보드 뷰: 게시글 형태이며 일방적인 전달 또는 보고 시 유용함 (예시: 공지사항, 결재, 보고)

[튜토리얼] 나도 잔잘러! – 챗뷰 vs 보드뷰편

 

공개 vs 비공개


  • 공개: 팀의 멤버는 누구든지 찾아서 들어올 수 있음 (예시: 전체 공지사항, 뉴스 토픽)  
  • 비공개: 초대로만 참여가 가능하며 팀의 비공개 토픽은 검색으로 확인이 불가함 (예시: 부서, 프로젝트 토픽)

*관리자도 비공개 토픽은 확인 불가 

[튜토리얼] 나도 잔잘러! – 토픽편

 

‘읽기 전용’ 토픽

  • 관리자만 글쓰기가 가능하고, 일반 멤버는 확인만 가능하게 하는 추가 설정 기능 (예시: 공지사항, 업무보고) 

‘읽기 전용’토픽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 ▷

 

토픽명 운영 방법


  • 토픽명에 대해 미리 사내 규칙을 만들어 놓으면 토픽이 많아졌을 때 구분하기가 편리하기 때문에 쉽게 토픽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 기호를 이용하면 중요도에 따라서 토픽 리스트를 정리할 수 있습니다. 
  • 잔디 데모팀‘에서 이미 세팅이 완료된 토픽 리스트를 보고 이용할 수 있으므로 참고해주세요.  

잔디 데모팀 가입하기 ▷

 

다른 회사의 토픽 목록


1. 커머스 회사의 토픽 예시

  • 매장 별로 토픽을 구분해 매장 직원 분들과 실시간으로 커뮤니케이션하며 일일 매출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 홈쇼핑, 온라인 쇼핑몰, 매장, 신규 등 판매 채널별로 분류해 관리할 수 있습니다.
  • 각 채널 별 소비자의 반응과 매출, 판매 추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고객 클레임 전용 CS토픽을 만들어 발 빠르게 고객 대응을 할 수 있습니다.
  • 상품 입고 팀, 물류 창고 등과도 빠르고 효율적으로 협업할 수 있습니다.

 

2. 제조 회사의 토픽 예시

  • 업체와 계약한 내용을 ‘사전 품의서‘ 토픽에 올려 빠르게 공유 및 결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외근직이 많고 외부-내부 소통이 요구되는 조직이라면 빠른 의사소통이 가능합니다.
  • 현장 관련 기록을 공유하여 본사에서도 현황 파악 및 관리가 가능합니다. 

 

3. 에이전시의 토픽 예시

  • 프로젝트 별로 토픽을 만들어 관련 내용을 공유하고 업무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 모든 히스토리가 남아 있어 새롭게 참여한 프로젝트도 쉽고 빠른 업무 파악이 가능합니다.    
  • 업무 프로세스 별 토픽 구성으로 각 단계의 진행 현황 체크가 가능합니다. 
  • 손쉬운 검색을 통해 원하는 프로젝트 내용을 빠르게 검색할 수 있습니다.

 

4. IT 회사의 토픽 예시

  • 코드 변경 사항은 잔디 커넥트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개발팀의 코드 수정으로 인해 테스트가 필요한 경우에는 ‘QA 요청’ 토픽에서 담당자에게 테스트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 새롭게 배포되는 사항들을 전사가 공유하여 사업팀의 멤버들도 빠짐없이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서비스 모니터링 TF 토픽을 만들어 활용하면 문제 발생 시 빠른 예방과 대응을 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 글들을 참고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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